재무관리사(CFM)을 공부하는데 중간에 궁금한 것이 생겨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위 책에서 첫번째 사진 3번째 패러그래프부터 두번째 사진 첫번째 패러그래프까지의 내용에 대한 질문입니다.
선물환 매입 초과 포지션을 상쇄하기 위해서 선물환을 매도해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현물환을 매도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현물환 매도, 즉 달러매도를 위한 자금 결제를 위해 달러를 해외기관으로 부터 차입하여 달러 매도자금을 결제한다고 되어있는데요.
Q1. 이후 달러가 들어오기 때문에 현물환을매도해서 원화를 획득하려고 하는데, 이것을 위해 달러를 차입해서 "대규모의 선물환 매입 초과 포지션"에 걸맞는 달러를 차입하여 중립 포지션을 유지한다는 말인가요?
Q2. 이부분이 제일 이해가 안갑니다. "외국환은행은 환위험에 노출되는 선물환 매입 초과 포지션을 상쇄하기 위하여 선물환을 매도해야 하는데 선물환 매도의 체결과 동시에 포지션을 중립으로 만들기 위해서 우선 현물환을 매도한다" 라는 부분에서 "선물환 매도의 체결과 동시에" 라는 부분은 대체 왜있는 건가요? 앞서 언급한대로 워낙에 대규모라서 선물환 매입 초과 포지션을 "선물환 매도 체결/현물환 매도" 2가지의 방안으로 동시에 해결하려는 것인가요? 즉 10억이라는 양이 있으면 5억은 선물환 매도를, 나머지 5억은 현물환 매도를 통해 포지션을 중립으로 유지하려는 것인가요?
어렵네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책 설명이 개떡같네요..개떡..개떡...)
Q3. Two-way 가격고시에 대한 질문입니다.
달러/엔 82.00/05 에서, "기업"이 엔화를 매입하고 싶을 때 spot시장에서 달러 엔의 매수환율인 82.00에 거래가 될 것이다..
라는 책의 설명이 있는데요. two-way 가격고시에 따르면 저 조건은 은행이 매입/매도(bid/offer)할때의 조건 아닌가요?
따라서 기업이 매입하고 싶다면 은행의 매도환율인 offer, 82.05의 적용을 받아야 하는게 아닌지...
실무공부는 너무 어렵네요 진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