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최고의 투자처를 찾아서 </div> <div> </div> <div>저는 도전과 변화 그리고 나와의 싸움을 좋아합니다. 그 종착점에는 탁월함이라는 친구가 나를 반겨줄 것입니다. </div> <div> </div> <div>그런데 내가 어느 정도 컨트롤할 수 있는 도전과 변화 그리고 나와의 싸움은 좋아하는데 나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도전과 변화 그리고 싸움은 그다지 반기지 않습니다. </div> <div> </div> <div>그런 의미로 </div> <div> </div> <div>로또나 복권을 누가 주면 모를까? 내 돈으로 구입한 적은 없습니다. </div> <div> </div> <div>소소하게 재테크를 과거에도 하였고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재테크의 대명사는 부동산 투자인데 2주택을 가져보기도 했고 1주택을 가져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1주택에서 내 집에서 마음 편하게 안분지족하며 가족들과 오붓하게 살고 있습니다. (마음 편하게 살려면 자기 수준에 맞는 1주택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div> <div> </div> <div>작금의 다양한 외생변수 (경기도 외곽의 막대한 투입물량, 금리 인상 이슈,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로 인하여 그냥 내 수준에 맞는 집에서 거주하면서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자는 것이 저의 최근 생각입니다. </div> <div> </div> <div>부동산 입지가 생명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데, 입지가 좋은 것은 당연히 비싸고 그러려면 대출 등 레버리지를 일으켜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렇게까진 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div> <div> </div> <div>재테크로 수익률 10~20% 달성하는 것보다 마음 편한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익률이 10~20%라고 하지만 실제 매도 시나 처분시 그 수익률은 확정되는 것이니 그것이 오롯이 나의 몫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div> <div> </div> <div>마음이 편한 상태에서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30대에는 리스크를 껴 앉으면서 앞만 보고 공격적으로 해도 됩니다. 저도 그리했었습니다. 쓰려지면 툴툴 털고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div> <div> </div> <div>하지만 중년 이후의 삶은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div> <div> </div> <div>앞만 보고 가기보다 좌우 옆도 돌아보고 필요하면 뒤도 돌아보고 </div> <div> </div> <div>불안보다는 심적 편안함을 추구하고, 대부분의 화병과 암, 비만 등의 인자가 스트레스로부터 유발된다는 것은 상당히 신뢰성 있는 데이터들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중년의 삶이 되면 내가 무얼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집중하고 갈고닦고 면마하여 탁월함을 갖추는 것은 어떨까요? </div> <div> </div> <div>그 탁월함을 사업으로 풀면 자영업이나 창업이 될 것이고,</div> <div>그 탁월함을 지식과 문제해결능력 그리고 경험으로 풀면 컨설턴트와 같은 지식서비스 제공자가 될 것입니다. </div> <div> </div> <div>저는 현재 후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0~30대를 치열하게 살아왔고 그러한 저의 멘탈과 경험 지식 그리고 문제해결능력이 지식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삶을 살게 해주었습니다. </div> <div> </div> <div>대기업, 중소기업 상관없이 관리직으로 마흔만 넘어도 자리가 불안불안합니다. 오십이 넘은 사람은 찾아보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기승전-프랜차이즈의 선택을 많이 하지요? </div> <div> </div> <div>준비 없는 프랜차이즈는 재앙입니다. 왜냐? 앞서 언급한 탁월함이 동반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내 돈을 투자하고 사업을 하는데 그 사업은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투자는 내 돈으로 하는데 수입은 아르바이트생과 큰 차이가 없으면 최악의 선택인 거죠~ 그런데 이런 케이스가 앞으로 더 많아질 것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div> <div> </div> <div>재직 중에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것이 백번 천 번 바람직하지만, 혹시 급작스러운 해고 통보에 준비되지 않은 퇴사를 맞이했다면 급하게 무얼 하려 하지 말고 1년 정도 쉰다고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나와의 대화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1~2주 정도 혼자만의 여행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div> <div> </div> <div>대부분의 안 좋은 판단은 급하거나 여유가 없을 때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반대로 하셔야 합니다. </div> <div> </div> <div>이젠 저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div> <div> </div> <div>저는 온라인 쇼핑몰 개인 창업 경험</div> <div>중견기업 마케팅전략팀, 기획팀 등에서 근무 경험 </div> <div>경영정보학을 전공 </div> <div> </div> <div>등을 믹스하여 경영지도사와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재직 중 주말에 준비하여 취득하였으며 2가지 국가자격증을 토대로 하여 그 전과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문영역이 있고 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만나는 사람이 다르고,</div> <div>하는 일이 다르고,</div> <div>생각하는 것이 다릅니다. </div> <div> </div> <div>일반 영리기업에서는 마흔만 넘어가도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언제 짐을 쌀지 모르는 불안에 휩싸이지만 자기의 전문영역이 있으면 나이가 오십이건 육십이건 칠십이건 문제 될게 없습니다. 그 영역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만 있다면 나이가 많음이 오히려 환영의 대상이지 기피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div> <div> </div> <div>그래서 최고의 투자는 내가 무얼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 귀를 기울이고 그 분야에서 탁월함을 갖추는 것이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그 탁월함을 갖추기 위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건,</div> <div>대학원을 진학하건,</div> <div>강의를 듣건,</div> <div>책을 읽건,</div> <div>관련 분야의 전문가에게 가르침을 받건 </div> <div> </div> <div>그건 이차적인 문제입니다. </div> <div> </div> <div>남이 투자를 해서 돈을 벌었다더라,</div> <div>남이 무슨 자격증을 취득해서 무얼 했다더라,</div> <div>가 중요한 게 아니라 </div> <div> </div> <div>내가 누구이며,</div> <div>내가 무얼 좋아하고</div> <div>내가 무얼 잘 할 수 있는지 </div> <div> </div> <div>고민하고 </div> <div> </div> <div>실행을 하셨으면 합니다. </div> <div> </div> <div>그것이 100세 인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div> <div> </div> <div>여러분들의 인생을 스스로 주도하시는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한 고난도 이겨내어 탁월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특별한 존재이니까요~ 여러분들은 약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강한 존재이십니다. </div> <div> </div> <div>제가 응원하겠습니다. </div> <div> </div> <div>여러분들의 2018년 그리고 앞날을 응원합니다. </div> <div> </div> <div>감사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첨부하는 사진은 제가 취득한 2가지 국가자격증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513352595dee725959c4376bea68e637b456a41__mn423405__w562__h774__f41005__Ym201801.png" width="562" height="774" alt="100.png" style="border:none;" filesize="4100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1/151513352865f54394a29d45b0b57cabac4443b2b3__mn423405__w550__h774__f34756__Ym201801.png" width="550" height="774" alt="102.png" style="border:none;" filesize="34756"></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