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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같은 경우도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고
편의점도 시급 1만원이 되면 24시간 편의점은 시내중심가 아니면
운영이 불가능해서 밤에는 운영이 안되는 방향으로 갈 것이고 그러면 알바자리 줄어들겠죠.
피시방은 지금도 무인결제기 도입한 곳이 많던데 한명만 두고 자동화로 갈 것이고
제조업 공장도 독일, 일본같은 품질에 대한 국제적 신뢰가 쌓이지 않은 상황에서 물건값만 올라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고...
시급1만원이 되면서 소비촉진이 될 것이라고 하지만 일자리가 줄어서 소비층이 줄어들면 그 효과는 없다고 봐야겠죠.
최저시급 1만원도 못주는 사업체들은 망해야한다고 하지만 그런 양질의 일자리가 지금같은 시기에 많이 생길 수 있을까요?
최저시급6000원일 때 100명 중 90명이 고용되었다가
최저시급10000원일 때 100명 중 60명만 고용된다면 사회적으로 더 불안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최저임금 상승보다는 소득세를 더 강화해서 세수를 더 걷고 그 세수로 기본소득을 국민들에게 주는게 나을 것 같아요.
모든 국민에게 10만원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더 늘려가면서 주면 제조업 경쟁력도 지키고 일자리감소도 줄어들고 소비력도 전체적으로 평등하게
늘어나서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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