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방산 부분 떼어내서 주식시장 상장하고 주식시장에서 돈 끌어모아서 부채 갚나보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상장 주관사로 외국 금융회사가 지정되어 지분을 몇십%씩 가지고 있을테고</span></div> <div>상장과 함께 막대한 자본 이득을 본다음 외국으로 가져갈 테지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잠깐 동안 우리나라 사람들 돈놓고 돈먹기하는 투기 한판 벌어지겠군요 </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거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 우리나라 국민들 호주머니에서 빠져 나가는건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딴식으로 할바에는 차라리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세금 투입하면서 구조조정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br></div> <div><b>대우조선 방산 분할..현대重, 생산직 첫 '희망 퇴직'</b></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520212157346&RIGHT_COMM=R2"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520212157346&RIGHT_COMM=R2</a></span></div> <div><br></div> <div><앵커 멘트></div> <div><br></div> <div>막대한 부실을 안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알짜분야인 방위산업 부분을 떼내 자회사로 만드는 방안을 냈습니다.</div> <div><br></div> <div>현대중공업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생산직 직원에게도 희망퇴직을 받는 등 조선사들의 구조조정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div> <div><br></div> <div><리포트></div> <div><br></div> <div>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기술로 만들어 최근 인도네시아로 수출한 잠수함입니다.</div> <div><br></div> <div>장보고함에서부터 이지스함까지.</div> <div><br></div> <div>우리 해군의 주력 함정을 도맡을 정도로 방위산업 분야의 경쟁력이 높습니다.</div> <div><br></div> <div><인터뷰> 신윤길(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본부장) : "전 세계적으로 1년에 30~40억 달러의 시장인데요. 저희가 30%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div> <div><br></div> <div>이 방산 부문을 떼어내 자회사로 만드는 방안이 검토됩니다.</div> <div><br></div> <div>분사한 자회사를 상장해 구조조정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div> <div><br></div> <div>또 인력 감축과 독 잠정 폐쇄 등이 포함된 자구안을 마련해 오늘(20일) 제출하려다가 채권단과 조율을 거쳐 자구안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div> <div><br></div> <div><녹취> 대우조선해양 관계자(음성변조) : "자구안에 대해 다음 주까지 계속 협의를 하자, 좀 더 세밀하고 완성도 있게 보자(는 뜻에서 제출을 미뤘습니다)."</div> <div><br></div> <div>현대중공업은 희망퇴직의 범위를 생산직으로까지 넓혔습니다.</div> <div><br></div> <div>생산직 직원이 구조조정 대상이 된 건 창사 이후 처음입니다.</div> <div><br></div> <div>연장 근무 폐지에 따른 퇴직금 감소와 복지혜택 축소 등을 우려해, 일부 생산직 직원들이 먼저 희망퇴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div> <div><br></div> <div>사무직은 600여 명이 이미 퇴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div> <div><br></div> <div>삼성중공업도 채권단의 반려로 추가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하는 등 조선사 구조조정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KBS 뉴스 송수진입니다.</div></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