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 8, 9일 기사입니다
더민주 김종인 대표는 양적완화는 해결방법이 아니라 못 박았고 이것으로 강봉균과 설전까지 치루었지요
이 당시 새누리당은 어이없게도 총선 공약이 양적완화라면서 이를 경제활성화라 했습니다 이게 무슨 총선 공약인가
이제 선거 패배하고 제1 당이 아니어도 양적완화 한답니다
정부와 여당은 현재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줄 모르고 그냥 아무거나 하는겁니다
김종인 대표가 아래처럼 강하게 반대한적이 있으니 이번에 능력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비례대표 2번도 하시고, 경제 민주화를 위해서 등판 하신 분이니까요
대통령 선거 이겨야 개혁이 되는것인가?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지금 해야할일, 할수 있는 일이 무척 많습니다
현재 대통령 선거에만 온 국민이 시선 집중되어 있고, 다른 모든 것은 진공지대로 비워진 듯한 인상을 줍니다
김종인 대표님 지금 당권가지고 싸울때가 아닙니다
나라 위해서 싸울때 입니다
이제 더이상 금모으기를 할수 있는 국민도 없고, 젊은 세대는 눈에 띄게 망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대로 완전히 주저앉아 버릴지 모릅니다
김종인 "양적완화? 그런 사고로 경제운용 해서 IMF 온 것"
김 대표는 새누리당의 ‘한국판 양적완화’공약에 대해서는 “양적완화를 해서 실업을 해소한다고 그러는데 양적완화 백날 해봐야 실업해소가 안 된다”며 “그 사람들이 그런 사고로 경제를 운용했기 때문에 IMF가 온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문민정부 당시) ‘신경제 100여개’라면서 ‘재벌들에게 편안하게 해 줘야지 경제가 성장한다’고 해서 재벌들에게 돈 많이 갖다 쓰게 해서 과잉부채 만들어주고 과잉투자하게 한 것이 IMF의 가장 큰 요인”이라며 “새누리당이라는 정당의 전신이 민자당인데 민자당이 IMF(위기)를 가져온 거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때 ‘우리나라는 펀더멘탈이 이상이 없으니까 IMF(위기)가 절대 안 온다’고 했는데 지금 새누리당이 얘기하는 거랑 똑같다”고 꼬집었다.
김종인 강봉균, ‘한국판 양적완화’ 놓고 뜨거운 설전
새누리당, 양적완화 최우선 공약…김종인 "더 나쁜 효과", 한국은행은 부담
더민주 김종인 "양적완화? 경제활성화와는 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