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left">안녕하세요,<br>오랜만에 글을 쓰네요,</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저는 대학교 졸업식도 하기 전, 여름방학때 부터 (군필)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직장생활을 했었고<br>특진을 몇회 거듭한 끝에 서른 중반부터 몇년간 중견기업의 전략기획 팀장(차장)을 마지막으로 <br>영리기업에서의 직장생활을 마감했었습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직장생활 중에 개인사업도 3~4년 했었구요,<br>사업 타이밍이 좋아서, 2~3년동안 근로소득 만큼의 사업소득을 벌어 들였고,<br>그것이 계기가 되어 내 집에 발뻣고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결혼하고 쭉 외벌이였으나, 거주를 해결할 수 있었던 중요한 대목이었구요,<br>직장생활하고 개인사업 (온라인사업이라 시간은 스스로 콘트롤 할 수 있었음)도 같이 하면서<br>정말 힘들었으나 돌아보니 아려한 추억으로 남구요,,</div> <div align="left"><br>부동산 투자는 아파트 분양 과정에서의 몇천만원 차익말고는 재미를 보지도 못했고,<br>부동산 투자는 내 스스로에게 맞지 않는 투자라고 생각하여,<br>나에대한 투자를 하기 시작한게 3~4년 전부터인 것 같습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분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강의를 다녔고, <br>나 보다 내공이 높은 사람들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깨우치고, 통찰했던 시기를 가지면서<br>나에대한 투자를 해보자 생각하고 도전한 것이 국가전문자격증입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경영지도사(중소기업청)를 완료했고 사회복지사(보건복지부)도 일단 취득했고,<br>다음 목표도 도전하고 있습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style="text-align:left;"><img width="580" height="787" style="border:;" alt="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6574050fe752bdda69494499423d2b1f00181d__mn423405__w580__h787__f64627__Ym201604.jpg" filesize="64627"></div> <div align="left" style="text-align:left;"><img width="554" height="791" style="border:;" alt="4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657406c996d4bf4fd040e5baef329a7e8a64ce__mn423405__w554__h791__f48449__Ym201604.jpg" filesize="48449"></div> <div align="left"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7" height="798" style="border:;" alt="5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657407ecc0079a0ffe42669adcec9dd7e6244a__mn423405__w547__h798__f32441__Ym201604.jpg" filesize="32441"></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경영지도사 취득과 동시에 경영컨설턴트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br>급여가 중견기업 다닐때 보다 적지만, 근무강도는 절반이하 여서,<br>효율성 관점에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구요,</div> <div align="left"><br>경영지도사로서 강의나 컨설팅등 소소하게 요청이 있으면 프리랜서 개념으로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br>다들 알다시피 자격증이 있다고 하여 밥먹고 사는 시대는 아니지요 ?<br>전문직들 손가락 빠는 얘기는 익히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구요,</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경영지도사를 취득한다고 하여 달라질건 없습니다.<br>단, 저는 경영지도사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 들어가면서 <br>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사례 (동기 경영지도사들에 비해 좋은 case)이구요,</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사회복지사도 다들 알다시피 박봉이죠,<br>하지만, 보험차원에서 나이 먹어서도 할 수 있는 JOB이라 생각되어,<br>그나마 CPU 굴러갈때 취득을 했고, 다른 자격증 (민간이 아닌 국가전문자격증 으로)도 <br>고려하고 있습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사람마다 생긴게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르고, 삶의 맥락도 다 다릅니다.<br>누구의 삶이 맞다고 할 수는 없구요,</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주위를 돌아보면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br>물론 나보다 잘사는 사람들도 너무 많구요,</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남과 비교할 필요 없이 내 스스로의 행복의 기준을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1. 주말이 있고 저녁이 있는 삶</div> <div align="left">2. 조직의 노예(부속품)가 아닌 나의 재능으로 클라이언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장생활</div> <div align="left">3. 크진 않지만 편하게 쉴 수 있는 나의 집</div> <div align="left">4. 건강한 가족</div> <div align="left">5. 꿈틀대는 열정으로 next step을 준비하는 나의 모습</div> <div align="left"><br>이면 충분히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내 삶의 가치는 스스로 찾아야 할 것이고,<br>작금에 부화뇌동할 수 있는 MSG같은 얘기들이 넘치고 넘칩니다.</div> <div align="left"><br>화학조미료 치는 사람과 진국인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혜안만 있으면 적어도 사기 당할일은 없을 것이고<br>길고 긴 100세 인생! 내 삶의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평소의 생각을 적어봤습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감사합니다.<br>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br><br><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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