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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economy_18675
    작성자 : 피닉스나이트
    추천 : 1
    조회수 : 995
    IP : 220.117.***.18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4/20 05:05:28
    http://todayhumor.com/?economy_18675 모바일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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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1) <u><span lang="en-us" style="color:rgb(0,0,255);"><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477"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477</a></span></u></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2) <u><span lang="en-us" style="color:rgb(0,0,255);"><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477"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477</a></span></u></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3) <u><span lang="en-us" style="color:rgb(0,0,255);"><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48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488</a></span></u></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4)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51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513</a></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5)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51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516</a></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6)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52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525</a></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7)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53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533</a></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8)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54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548</a></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9)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60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603</a></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10)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619"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619</a></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11) </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여론 8. 땀흘려 일하고, 더러운것 좀 참고 일하려는 인간이 없어. 그러니까 좀 더 눈높이를 낮춰서 취업하면, 지금처럼 백수로 지내는 청년의 실업을 줄이고, 우리 나라는 밝은 미래가 기다릴꺼야. 에 대해 이야기 할 순서입니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일명 청년실업.... 지난 여론화두 이후에 이제 좀 쉬운 화두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div> <div class="바탕글">쉽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막연하게 쉬울꺼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아니였어요.</div> <div class="바탕글">단순하지 않았어요. 표 몇개 가져다가 비교하고, 그래표 표시하고 그런 것들은 청년실업의 현재 상황을 설명해 줄 뿐이고,</div> <div class="바탕글">해결방법을 제시하는데는 모든 연구자료에서 부족하다고 느꼈어요.</div> <div class="바탕글">경제관점에서 서술하려 했는데 기존의 연구보고서 각종 자료를 나열하는 것 밖에 안될꺼 같아서</div> <div class="바탕글">이번 여론에 대한 글도 저의 편협한 시야와 얕은 지식으로 써 내려가는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입니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암튼 쉽지 않았어요. 스스로 생각한 해결방법을 서술하다가 막혀서 지우고, 다른 방법으로 쓰다가 막혀서 지우고,</div> <div class="바탕글">고민에 고민.... 전문가들의 이야기도 다시 보고 그래도 역시나 막히는 큰 벽을 느끼고 다시 고민...</div> <div class="바탕글">지금 쓰는 글도 막혀서 올리지 못하고 지울수 있어요 그래도 다시 용기내 봅니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trong>* 청년실업에 대해 많은 논의와 해결방안에 대해 </strong></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1)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 </div> <div class="바탕글">2) 지나친 대학진학률을 낮춰야 한다.</div> <div class="바탕글">3) 기업에 맞춘 대학교육이 필요하다.</div> <div class="바탕글">4) 청년창업 지원이 필요하다.</div> <div class="바탕글">5) 적극적인 취업알선지원이 필요하다.</div> <div class="바탕글">6) 직업훈련 위주의 민간주도 인재양성이 필요하다.</div> <div class="바탕글">7) 청년고용회사의 지원이 필요하다.</div> <div class="바탕글">......그 외에도 많습니다. </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그러나....</div> <div class="바탕글">1)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 </div> <div class="바탕글">-> 공무원수 늘리기. 재계 압박해서 청년고용 촉진 등 하였으나... 결과는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집중만 더욱 심회되어 있어요.</div> <div class="바탕글">근데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정의는 어떻게 정하시고 제안하시는 건지 궁금해요.</div> <div class="바탕글">예전에 제가 쓴 글을 예로 들면 " 부모님이 인정할수 있는 직업 " 이게 정책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말하는 양질의 일자리 인가요?</div> <div class="바탕글">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이 양질의 일자리 인가요?</div> <div class="바탕글">대졸 이상&기본 스펙을 요구하는 일자리 인가요? </div> <div class="바탕글"><strong>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정의는 무엇인가요?</strong> 1)항의 정책을 요구하는 분들과 1)항의 정책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2) 지나친 대학진학률을 낮춰야 한다.</div> <div class="바탕글">-> 이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갸우뚱하게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자원없고, 땅도 좁고, 가진건 몽띵이뿐이라는 상황에서</div> <div class="바탕글">한국어머니들의 지나친 학구열로 총인구수 대비 월등히 높은 고품질 인재 육성을 통해 나라가 성장했는데 </div> <div class="바탕글">이제 와서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된다? 아이러니 라고 생각이 들어요. 높은 사교육비와 대학등록금으로 육성된 좋은 인재들이</div> <div class="바탕글">많아져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없으니 억지로 라도 대학진학을 낮춰서 낮은 수준의 노동 환경에 만족하는 청년을</div> <div class="바탕글">육성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 같아서요. <strong>똑똑한 청년이 많으면 그게 다 국력이 되는거지 어째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건가?</strong></div> <div class="바탕글"><strong>그런 청년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기득권의 반성이 오히려 필요하다고 생각</strong>들구요.</div> <div class="바탕글">교육투자라고 말하는 사교육비와 대학등록금의 금전적 문제는 청년실업과는 별개의 내용이라고 생각해요.</div> <div class="바탕글">경제적인 관점에서 비효율적인 투자인 것은 맞지만, 그런 청년들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하는 현실이 비효율적인 거지</div> <div class="바탕글">그런 좋은 인재가 많은 것에 대해서 하향평준화를 말하는건 모순이라고 생각하구요. </div> <div class="바탕글"><strong>교육투자가 비효율적이게 되는 지나친 사교육비와 대학등록금은 청년실업과 분리해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strong></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3) 기업에 맞춘 대학교육이 필요하다.</div> <div class="바탕글">-> 기업에 맞춘 대학교육을 받은 학생이나 일반 대학교육을 받은 학생이나 신입사원 기준으로 별반 차이를 못 느꼈고,</div> <div class="바탕글">신입사원시절을 지나, 2~3년 후에는 기업에 맞춰 교육받은 사원보다 전공위주로 공부해서 개념이 좀 더 박힌 사원이</div> <div class="바탕글">더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을 체감할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별반 찬성하지 않는 내용입니다.</div> <div class="바탕글">6)항에 있는 직업훈련 위주의 민간주도 인재양성쪽에 적합한 내용이고, </div> <div class="바탕글">기업에 맞춘 대학교육에 대해서는 [아닌것 같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iv> <div class="바탕글">기업에 맞춰서 배웠다는 것들 딱 까놓고 말해서 입사후 보통 1~3개월 정도 걸리는 수습기간에 대부분 습득해요. </div> <div class="바탕글">개인차이가 좀 있을수 있지만 정말 느린 사람 기준으로 6개월? 정도면 너끈해요. </div> <div class="바탕글">그걸 4년에 걸쳐서 체계적으로 배운다? 반대입니다. <strong>전공지식의 정확한 개념과 이해가 오히려 나중을 위해서 좋다라고 장담해요.</strong></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4) 청년창업 지원이 필요하다.</div> <div class="바탕글">-> 뭐.. 좋아요. 근데 이건 조금 딴지를 걸고 싶어요. 청년창원 지원으로 멘토 지원, 창업비용지원 (지원이라 써 놓고 대출이라 읽는다)</div> <div class="바탕글">창업적성 상담 등 여러가지 정책고려가 있었는데요. 결론 부터 말하면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div> <div class="바탕글">청년 창업에 대한 지원의 핵심은 <strong>도전한 청년이 실패했을때 재기 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이였어야 하지 않을까?</strong> 였어요.</div> <div class="바탕글">청년 창업지원이라고 써 놓고, 요식업 장사, 이미 포화상태인 인터넷 상거래 서비스업 등 자영업육성지원 대책은 아니였을까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조금 딱한게요. 청년 창업은 기성세대가 예상하는 창업모델이 아닐건데 </div> <div class="바탕글">구조조정후 자영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청년에게 제공하는 내용이라고 느꼈었어요. </div> <div class="바탕글">청년 창업 롤모델로 미국 실리론벨리에 대해 설명하면서 말이죠.</div> <div class="바탕글">미국의 실리콘밸리가 롤모델이라면 1%가 될까 말까한 성공모델에 맞춘 지원 보다는 99% 좌절을 맛보는 청년들의 재기를 포커스로</div> <div class="바탕글">했어야 했는데, 그냥 99%의 좌절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식으로 언급만 하고 말더라구요. </div> <div class="바탕글">우리나라는 맨몸뚱이가 유일한 자원이라는 걸 왜 잊는거죠?</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trong>구한말 신사유람단 마인드(남들은 이렇더라)로 정책을 계획하려면, 걸림없는 눈으로 앞뒤를 모두 보고 와서 정책제안을 해줬으면 해요.</strong></div> <div class="바탕글"><strong>앞면 보고 좋은 점만을 서술하는 보고서, 뒷면도 보긴 봤다는 보고서는 제발 그만!!! </strong></div> <div class="바탕글"><strong>그들이 스스로 보지 못한 부분까지 보려는 노력과 서술이 우리에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strong></div> <div class="바탕글"><strong>그리고 한마디 더 추가하면 </strong><strong>갔다온 양반들이 직접 손가락을 움직여서 보고 느낀것을 써 줬음 좋겠네요. </strong></div> <div class="바탕글"><strong>그쪽 가보지도 않은 모 대학 랩실의 연구원이 인터넷 검색해서 번역한 내용과 화면 캡쳐로 연구보고서 작성하지 말구요. </strong></div> <div class="바탕글"><strong>비행기 구경도 못한 수행업체의 사원, 대리가 짜집기한 보고서 제출하지 말자구요 공무원, 정치인, 기업임원양반들!!</strong></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5) 적극적인 취업알선지원이 필요하다.</div> <div class="바탕글">-> 딱히 제 생각을 쓰고 싶지도 않네요. 어디서 사람구하는지 몰라서 취업 못하는 건줄 아는건지.... 청년취업이라고요!!</div> <div class="바탕글">검색이 생활화되지 않은 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청년취업대책은... 솔직히 말할께요... 이거 공무원이 제안한거 맞죠? 저의 근거없는 예상입니다.</div> <div class="바탕글">왜냐면 영혼없는 정책제안 같거든요... 보고를 위한 보고, 체크를 위한 체크, 윗사람이 쳐다보면 일단 눈에 보이는대로 일만들어서 하고 있기,</div> <div class="바탕글">정 할거 없는 상황이면 최근 연락한 곳에 전화해서 유선상 회의&체크하는 척 하기...</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6) 직업훈련 위주의 민간주도 인재양성이 필요하다.</div> <div class="바탕글">-> 우리나라에 직업훈련학교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선비 '사'가 안 들어가는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사회 천민처럼 하대하는 기득권들의 </div> <div class="바탕글">잔망스런 행위를 보고 자란 아이들에게 그곳을 생각해 보라고 하는건, 전쟁일으키고 젊은이들에게 총을 건네주며 열심히 싸워주게 독려하는</div> <div class="바탕글">것들의 행위와 뭐가 틀린지 좀 설명 해 주세요.</div> <div class="바탕글"> 6)항이 틀린게 아니구요. 과거 기술올림피아드 10년 넘게 연속1등하던 나라가 우리나라였던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하구요.</div> <div class="바탕글">그 분들의 자식세대가 현재 청년세대라는 점을 고려 할때, 그 분들의 판단상 내 자식은 나처럼 살지 않게 하겠다라고 생각하게 한</div> <div class="바탕글">잔망스런 기득권 선비들은 대들보로 종아리를 맞는 수준의 반성부터 좀 하고 6)항을 이야기 해 줬으면 하네요. </div> <div class="바탕글">6)항은 딱히 틀린 말은 아닌데요. 마음속에서 치밀어 오는 개인적인 대답은 "닥쳐" 입니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7) 청년고용회사의 지원이 필요하다.</div> <div class="바탕글">-> 정책 좋죠.... 신규 직원 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을 줄이고, 시작조차 못해서 경험도 못 쌓은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한번이라도</div> <div class="바탕글">더 주고자 애꿏은 돈을 퍼줘서라도 노력하는거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말이죠.</div> <div class="바탕글">문제는 배려를 악이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는게 문제예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신입사원에게만 지원해 주니 1년 수습 때리고 내보내는 황당한 상황과</div> <div class="바탕글">회사사정상 제때 월 150 안되는 임금도 안 주면서, 나라에서 지원되는 그 돈을 받아 임시 융통하는</div> <div class="바탕글">얄팍한 양심의 중소기업의 잘못된 운용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했나요?</div> <div class="바탕글">그럴 줄 몰랐을수 있어요. 그럼 안 다음에 어떻게 조치했나요? 참 궁금해요. 전 어떻게 했는지 몰라서 궁금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후.... 계속 딴지 거는 듯한 글만 쓰고 있네요. 왜 이런 글로 시작했냐면 청년실업이 오늘에만 국한된 내용도 아니고 </div> <div class="바탕글">IMF이후 계속 이야기되는 상황인데, 잠깐의 경기회복에 실업율증가세가 줄어드는 것을 경험한 뒤</div> <div class="바탕글">경기만 회복되면 다 해결된다는 식의 정책이 유지되면서 이 내용은 부가적인 것으로 처리되었던 것이 </div> <div class="바탕글">우리의 자화상이 아니였나 싶어서 딴지부터 걸었어요. </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trong>* 현재 청년들이 처해 있는 상황</strong></div> <div class="바탕글"><strong></strong> </div> <div class="바탕글">모든 정책들이 자꾸만 평가자의 입장에서 나오니까 제대로 나오지 않는건 아닐까 고민했어요. </div> <div class="바탕글">그래서 관망하는 평가자, 똑똑한 분들이 이야기 하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말고, 철저하게 대상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고 말이죠. </div> <div class="바탕글">그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그들이라면 어떤 느낌을 받을까 라고 생각해 보자고 말이죠</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1) 대학만 나오면 취업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대학만 나와서는 취업이 어렵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2) 중소기업이라도 일단 들어가서, 경력쌓고 진급하면 풍족하게는 아니더라도 먹고 살수 있을꺼란 희망이 있었는데,</div> <div class="바탕글">지금은 대기업에서 5년 일하는게 중소기업에서 10년 일한것 보다 더 많이 벌 수도 있어서 딱히 중소기업을 생각하기가 쉽지 않고,</div> <div class="바탕글">중소기업에 첫발을 내딛으면, 과거와 달리 더 좋은 회사로 옮기는게 쉽지않다.</div> <div class="바탕글">나중을 기약하는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대기업도 정기적으로 구조조정하는 판국에 </div> <div class="바탕글">중소기업은 언제 문닫을지 불안해서 용기내기가 쉽지 않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3) 옛날엔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방학때 공사장 알바를 뛰어서 학비도 벌고 용돈도 충당했었는데 </div> <div class="바탕글">지금은 그 자리를 외노자로 채워 놔서, 그 마저도 쉽지 않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4) 졸업도 해야 하고, 취업할때까지 생활도 해야 하기에 알바를 안 할수가 없는데, </div> <div class="바탕글">주변에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알바하는 시간만큼 뒤쳐지고, </div> <div class="바탕글">뒤쳐지는 것만큼 취업되는 시간이 뒤로 미루어지는거 같아서 초조해 진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5) 과거나 현재나 달라지지 않은 것도 있다. 취업해도 빽 없는 놈은 길게 못간다. </div> <div class="바탕글">공무원이든,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라도 빽이 있어야 좋고 편한 보직을 얻고, </div> <div class="바탕글">그런 보직을 얻어야 자기개발할 시간이 생겨 장래도 튼튼해 진다.</div> <div class="바탕글">진급을 못해서 짤리는 사람중엔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도 있지만, </div> <div class="바탕글">일잘한다고 일이 몰려 쇠빠지게 너무 일하다 보니 자기개발 못해 짤리는 빽없고 출신성분이 좋지 않은 사람도 있다.</div> <div class="바탕글">사회는 과거나 현재나 가혹한 건 변하지 않는거 같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6) 내 연령대의 인구수는 줄었는데,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의 취업경쟁률은 과거보다 더 높은거 같고,</div> <div class="바탕글">중소기업 취업시장의 내 경쟁자는 내 또래만 있는게 아니라 경력이 있는 선배들과 내 아버지세대들 그리고 외국인노동자까지 뒤엉켜 있는거 같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7) 주변에 백수가 많아서 오히려 심적 위안이 된다. 난 외톨이 백수가 아니다. </div> <div class="바탕글">사회가 만든 대량의 백수 중 한명일뿐이다 라고 생각하니 </div> <div class="바탕글">사회가 제대로 돌아가는지 지켜보게 되는 평가자로서의 역량이 늘어나는것 같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8) 남들만큼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나와 똑같이 백수인 남들을 봤을때 심적위안도 되지만,</div> <div class="바탕글">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이란 생각이 들어 답답하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9) 내가 금수저였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하며 기분좋은 상상도 해 본다. 그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나도 금수저가 될까? 하면서....</div> <div class="바탕글">만약 모두가 금수저처럼 행동한다면, 사회붕괴가 일어날꺼 같아서 나라도 참아야지 하며 마음을 잡아본다.</div> <div class="바탕글">사회가 나에게 요구하는건 말 잘 듣는 노예를 요구하는거 같고, </div> <div class="바탕글">그것에 순응하지 않으면 안될꺼 같은 분위기라서 그렇게 하자니 자존심도 상하고, </div> <div class="바탕글">짐싸들고 이민도 생각해 보지만, 여기서 시작도 못하는 내가 외국나간다고 달라질까 생각들고, 진퇴양난같다.</div> <div class="바탕글">못먹어도 고 라고 말하는 친구놈이 부럽기만 하다. </div> <div class="바탕글">그래 나도 못먹어도 고 하자 다짐하며, 어제와 똑같고, 아마 내일도 똑같은 오늘을 살고 있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10) 경력을 쌓고자 구인을 찾아보면 경력직을 찾고,</div> <div class="바탕글">신입을 뽑는 회사구인을 보니, 회사마다 필요로 하는 스펙이 틀려서 얼마나 더 스펙을 채워야 할지도 모르겠고,</div> <div class="바탕글">그동안 쌓아 놓은 스펙들이 뭐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르겠다. 일단 칸 채우고 생각해 보자. </div> <div class="바탕글">이 칸을 다 채우면 취업이 될까? 빈칸없이 다 채우고 나서도 취업이 안되면 어떻하지?</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11) 일단 자리를 잡고자 부모님이 뿌듯해 하실 회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배운 전공을 살려서 어렵사리 취직을 했건만</div> <div class="바탕글">주거비, 대출이자 갚고 생활비 빼고 알뜰히 산다고 사는데도 남는 돈을 생각하면 한심해 죽겠는데,</div> <div class="바탕글">차를 뽑아야 여자친구라도 사귈수 있을꺼 같아 차를 사야 할지 노년을 위해 보험을 들어야 할지, 저축을 해야할지 고민만 되고,</div> <div class="바탕글">이런 고민은 앞으로 몇년을 버텨야 벗어날수 있을까 생각하며 눕자마자 잠에 든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12) 주말도 자발적으로 나와서 일을 해야 겨우 될까 말까할 정도로 일을 주면서 계절이 바뀔때마다 구조조정 소문으로 </div> <div class="바탕글">선배들은 언제나 뒤에서 수근대고, 신입사원인 나에게도 남 이야기가 아니다 너도 얼마 안 남았다. 잘 처신해라 라는</div> <div class="바탕글">선배들의 반복된 조언이 짜증스럽다. 같이 들어온 입사동기는 조만간 때려치고 다시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하는데</div> <div class="바탕글">난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 불안하기만 하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후.. 제가 그들의 입장이 되서 계속 생각할 수록 암울해 지네요. 방송의 영향일지도 모르겠지만.... </div> <div class="바탕글">저의 20대는 저런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고, 무서운게 없었는데요.</div> <div class="바탕글">그냥 난 시작만 하면 어떻게든 할수 있어 란 생각만 있었기에 현재 20,30대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지리 못했는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하네요.</div> <div class="바탕글">사회생활을 해 봤기 때문에 너무 안 좋은 쪽으로만 생각한건 아닌지 싶기도 하고요.</div> <div class="바탕글">왜 그들의 입장을 생각했냐면요, </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이어서 쓸 내용인 " 청년실업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을 적기 전에 저의 글이 그들에게</div> <div class="바탕글">희망적인 개선책이 아니라 비수가 되어 꽃히지 않길 바라기에 먼저 생각해 봤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trong>* 청년실업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strong></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청년실업에 대해 다들 문제라고 말만 하면서</div> <div class="바탕글">청년실업으로 우리나라는 어떤 손해를 입고 있는건지에 대해서는 구체화하지 않은거 같아요.</div> <div class="바탕글">전문가들도 나같은 비전문가가 말하는 것처럼 말로만 떠든 것은 아닌지?</div> <div class="바탕글">금전적인 수치로 좀 구체화시켜서 계산해 놓지 않은 전문가들의 의견들에 화가 나네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그것만 대략 계산해 놨더라도 이렇게 챗바퀴 돌듯이 반복되는 고민은 줄어들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div> <div class="바탕글">근래 대략 산출된 우리나라 청년실업에 대한 손실금액은 연5조인데요.</div> <div class="바탕글">이건 청년들이 직장생활을 했을때 받는 임금을 기준으로 산출한 거구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미국의 경우 실업에 따른 소득세 감소와 복지예산 지출을 합하는 정도의 금액을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요.</div> <div class="바탕글">둘다 너무 소극적인 접근이라고 생각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div> <div class="바탕글"><strong>정책을 고려할때 필요한 추정금액은 임금이나 소득세 감소, 복지예산 지출에 국한된 내용뿐 아니라 </strong></div> <div class="바탕글"><strong>노동력 미사용에 따른 사회적 1차손실(직접적인 손실)과 그에 따른 2차 파생손실(1차 손실이 없었을때 형성될 시장규모), </strong></div> <div class="바탕글"><strong>그리고 1,2차에 걸친 각각의 세원 감소, 복지예산 지출까지 예요</strong></div> <div class="바탕글"><strong>-> 이왕 연구하는거 좀 빡세게 연구해 보아요~</strong></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그리고 그런 사회적 손실이 청년이 받았어야 할 임금 5조보다 훨~~~씬 더 클 것이라고 가늠되구요.</div> <div class="바탕글">규모가 좀 있어야 장기적인 정책으로 지속적으로 관리 및 해소해야할 가치가 있다고 공감하기 쉽다 생각하거든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예를 들어서 청년실업 1%로 국가가 얻는 손해가 10조라고 산출되었다면,</div> <div class="바탕글">여러가지 청년실업 해소정책에 필요한 각각의 재원산출에 따라 우선 적용 순위 정하기도 쉽고</div> <div class="바탕글">어떤 정책이 효율적인 건지, 비효율적인건지도 좀 쉽게 판단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div> <div class="바탕글">비전문가의 안일한 바램이 있네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 잠 시 만 요 ============</div></div> <div class="바탕글">글을 쓰다 보니 너무 늦었네요. </div> <div class="바탕글">좀 쉬고 (12)에서 이어 갈께요</div></div></div></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4/20 23:24:23  112.149.***.53  싸라있데이  404443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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