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1) <u><span lang="en-us" style="color:rgb(0,0,255);"><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477"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477</a></span></u></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2) <u><span lang="en-us" style="color:rgb(0,0,255);"><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477"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477</a></span></u></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3) <u><span lang="en-us" style="color:rgb(0,0,255);"><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48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488</a></span></u></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4)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51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513</a></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5)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51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516</a></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6)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52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525</a></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7)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53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533</a></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8)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54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548</a></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9)</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정치에 관한 이야기 편하게 하려다 보니.. 총선이 코앞이라서</div> <div class="바탕글">혹시라도 이상한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다 싶어 </div> <div class="바탕글">부담없었지만, 불안을 느끼고 잠시 쉬었습니다.</div> <div class="바탕글">이제 개표까지 다 끝났으니까 제 생각을 이야기 해도 문제 없겠지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여론 6. 우리나라는 정치만 깨끗하면 다 잘될 수 있어 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해요</div> <div class="바탕글">후.... 왜 정치를 여론 화두로 썼는지 후회되네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일단 정치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께요.</div> <div class="바탕글">여러 명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정치는 분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div> <div class="바탕글">적어도 경제적인 측면으로 봤을때 말이죠.</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분배는 잘하면 본전 못하면 불평등이라는 불만을 가지게 되는 어려운 부분인데요.</div> <div class="바탕글">모든 이가 만족하는 분배란 없기에 결과는 늘 불평등이라는 불만을 가질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그렇기 때문에 정치에 가장 큰 화두는 언제나 사회대타협이라는 공감대가 필수로 따라오게 되는데요.</div> <div class="바탕글">이를 얻기 위해선 많은 사람의 양보와 협조 등등이 필요한데</div> <div class="바탕글">그러한 양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필수요건이 있는데 바로 투명한 진행과 소통이죠.</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분단된 휴전국가라는 불안속에 우리 경제가 이만큼 성장한 것만 해도 기적같은 일이고,</div> <div class="바탕글">이러한 어려움속에 만족하지 않고 불만만을 이야기 한다는건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질책할수도 있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휴전국이라는 불안이 없어진다 하더라도,</div> <div class="바탕글">정책의 투명성과 상호신뢰를 정착하지 못한 나라가 과연 성장할수 있을까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화폐경제에서 신용경제로 진행되는 현재상황에서 </div> <div class="바탕글">투명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정책은 </div> <div class="바탕글">과거에 어떤 이유로 그러하지 못했다라고 말할 수 있어도</div> <div class="바탕글">앞으로 사는데 있어서는 놓쳐서는 안되는 기본요소가 되어 버리죠.</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만약 투명성과 신뢰를 잃어버리게 된다면</div> <div class="바탕글">과거의 경제속에 머무르게 되면서, 미래 사회에 부응한 성장과 멀어지기에,</div> <div class="바탕글">더 이상의 성장은 힘들수 밖에 없다는게 오늘의 한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20대 총선의 결과로 여소야대이든 여대야소이든 </div> <div class="바탕글">현재 믿을 만한 것이 단 한가지라도 있나요? 답은 없다 입니다.</div> <div class="바탕글">과거의 잘못을 보완 또는 수정해야 해요. 근데!!</div> <div class="바탕글">아이러니 하게도 과거의 잘못을 보완 또는 수정하려는 사람이 과거의 불신을 해소해야 하는 큰 장벽이 있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나쁘다" 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바꾸고 공감을 얻어 바꿀수 있는데, </div> <div class="바탕글">되레 설명하는 사람이 대변인으로 인식되는 현상을 겪게 된다는 거죠. </div> <div class="바탕글">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발전된 방향으로 나가가면 그나마 다행인데 </div> <div class="바탕글">그러한 과정중에 기존 부당한 이익을 취했던 부류가 중재하게 되는 이상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요.</div> <div class="바탕글">이게 현재 우리나라가 겪는 악순환 이예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좋았던 것을 찾아 적용하고, 현실을 반영한 시행착오를 보완하면서 다시 좋은 것을 찾고 다시 현실을 반영한 시행착오를 보완하고...</div> <div class="바탕글">선순환으로 돌려야 우상향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 이래서 역사가 참 중요해요!!</div> <div class="바탕글">이상하게도 갔다가 다시 제자리 왔다가, 다시 갔다가 다시 제자리 왓다가, </div> <div class="바탕글">그렇게 아주 조금씩 조금씩 이동하는 숨막히는 상황이 반복되니까. </div> <div class="바탕글">불안함이 점점 더 커지게 되고, 이는 소비시장의 축소, 미래시장을 준비한 개발축소 등으로 이어지게 되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누가 정치를 하든, 누가 정책을 리드하든, 휴전국에서 종전국이 되든, 분단국가에서 통일국가가 되든</div> <div class="바탕글">정책의 투명성과 상호신뢰 구축은 경제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절대요소라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현재 우리나라 정치가 얼마나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지 뭐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div> <div class="바탕글">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께서 수긍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20대 총선 이후 레임덕이니 다음 대선이니 뭐... 많은 말이 오가고 있는데요.</div> <div class="바탕글">무엇보다 제일 시급한건 </div> <div class="바탕글">현재 가계, 기업, 국가의 부채가 거의 5천조에 육박하는 현실 - 1인당 1억 빛 - 은 소득불평등을 해소할 파이를 어떻게 구하는가에 대해 </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조만간 고민하게 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소득불평등을 해소하려 노력하다 보면</div> <div class="바탕글">예전에 쓴 여러 여론에 대한 선행조건들의 해결이 필요할꺼고,</div> <div class="바탕글">그러다 보면 지금까지 여러번 경험했던 악순환고리에 다시 갇히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이 좀 길어 졌네요 </div> <div class="바탕글">이번 여론에 대해서는 좀 빨리 마무리할게요. </div></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여론 6. 우리나라는 정치만 깨끗하면 다 잘될 수 있어 에 대한 저의 제멋대로의 결론은</div> <div class="바탕글"><strong><font size="3">맞아요 우리나라는 정치만 깨끗하면 다 잘될 수 있어</font></strong> 입니다. </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 잠시 잡설 좀 할게요 ==========</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여론 6까지 했는데 도대체 이게 경제를 공부해서 재테크를 빙자한 투자? 투기?를 하시고 싶은 분들은</div> <div class="바탕글">이걸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실껀데요. 뭐.. 제가 하는 방식을 잠깐 써 볼게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예)</div> <div class="바탕글">1. 여론 2의 소득불균형에 대해서</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1) 소득불균형이 해소된다면?</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소득불균형 해소를 위해 내놓을 정책카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div> <div class="바탕글">환율, 세금, 복지 정도가 정책으로 내 놓을 카드라고 생각되네요.</div> <div class="바탕글">고용은 기업과의 협조, 경제 현황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는 추가적인 협의가 좀 있기에</div> <div class="바탕글">정책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 봤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환율을 내리고, 가계 세금을 줄이고, 복지를 유지한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어라? 환율을 내려? 안그래도 환율조작국이란 오명이 있는데 내수 살리겠다고 환율조정을 임의로 하면</div> <div class="바탕글">다른 나라에서 막 화낼꺼예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그럼 어떻게 환율을 내릴까요?</div> <div class="바탕글">제 예상인데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예를 하나만 들면, </div> <div class="바탕글">환율조작을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 상당히 오래 유지 하고 있어요.</div> <div class="바탕글">현재 조선에 일이 없느니 성장엔진에 문제가 생겼느니 말이 막 나오는데요.</div> <div class="바탕글">현재 그렇다는 거지 지금까지는 무역흑자국 맞아요. 그럼 달라가 많아져서 환율이 내려가야 하는게 맞는데</div> <div class="바탕글">지금 1150원 위에서 놀거든요? 좀 이상하죠? 이상하니까 -> 현재 달러로 가지고 있는 현찰을 원화로 바꿔놔야죠(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그냥 단순하게 생각할께요 암튼 환율이 떨어지면</div> <div class="바탕글">수입하는 가격이 하락할 꺼고, 수출로 인한 이익은 감소하고, 수입이 더 늘어나서 무역수지 적자가 될수 도 있겠네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그렇지만 일단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늘어나게 되겠지요? </div> <div class="바탕글">그러한 가처분소득이 저축과 합리적인 소비촉진이나 건전한 투자로 이어진다면 다행인데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안타깝지만 과거 소비 패턴을 봤을때 사교육시장의 활성화 및 부동산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봐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제가 예상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맞다고 가정하면, 교육관련 주식을 매입하든지 아니면 저평가된 도심부동산(주택) 선매입이 돈이 되는 거죠.</div> <div class="바탕글">근데 이렇게 하면 정책을 추진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안되는 내용이 되어서 제가 예상하는게 맞든 틀리든 마음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div> <div class="바탕글"> </div></div> <div class="바탕글">선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그래 왔으니 확실하다고 느끼는 부분에 돈이 몰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죠.</div> <div class="바탕글">(악순환이 도래할 가능성이 높아요. 따라서 소득불균형 해소시 공교육 활성화 방안을 선수립하고 부동산시장에 대한 인플레를 예의 주시해야 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환율이 너무 떨어져서 1달라당 1000원이하로 내려갔어요.</div> <div class="바탕글">암튼 이쯤 되면 기업 다 죽는다고 난리 날꺼예요.</div> <div class="바탕글">그럼 달러를 원화로 바꾸어 놓은 현금과 좀 모인 저축액을 달라로 환전해요.</div> <div class="바탕글">뭐... 해외로 놀러갈 수도 있는데, 그건 개인취향이고요.....</div> <div class="바탕글">이건 재테크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개인이 들고 있는 외화도 우리나라가 외환을 보유하는 것과 별반 차이 없는 거니까 </div> <div class="바탕글">양심의 가책같은건 없어요. 가계부채도 좀 줄었고, 여유가 있는 사람은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달라를 들고 있으면</div> <div class="바탕글">환율이 조금씩 올라가겟지요? 너무 심하게 사면 오히려 환율이 너무 올라 버리니까 1050원 이하에서만 구입하고,</div> <div class="바탕글">뭐 그런식으로 대응하면서 사는거죠.. </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그냥 예를 든건데요.</div> <div class="바탕글">정책이나 사회현상을 읽고 있으면 건전한 방향의 재테크도 가능하고,</div> <div class="바탕글">나라의 입장에서 가려운 부분을 가계에서 해결해 주기도 하고 뭐 그런식으로 선순환이 될수도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div> <div class="바탕글">저의 재테크 목표는 은행저축이자의 2~3배 정도면 대박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입니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제가 쓰는 글이 소시민의 입장에서 봤을때 현금화 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하실수 있는 걸</div> <div class="바탕글">제 입장에서 현금화 하는 방식을 예를 들어 설명해 봤어요. 뭐 맞으면 은행저축이자의 2~3배 대박이구요.</div> <div class="바탕글">아니면 손실인거죠. 나라와 함께 운명을 같이 한다는 심정? 정도일까요 ㅎㅎ</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다음엔 "여론 7. 정치보다 더 더러운건 기업이야. 오너지주회사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 해결방법은 없어." 에 대해 같이 고민해 보아요~</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