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피닉스나이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3-11
    방문 : 1192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economy_18533
    작성자 : 피닉스나이트
    추천 : 1
    조회수 : 773
    IP : 220.117.***.18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04/10 00:28:54
    http://todayhumor.com/?economy_18533 모바일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7)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1) <u><span lang="en-us" style="color:rgb(0,0,255);"><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477"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477</a></span></u></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2) <u><span lang="en-us" style="color:rgb(0,0,255);"><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477"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477</a></span></u></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3) <u><span lang="en-us" style="color:rgb(0,0,255);"><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48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488</a></span></u></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4)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51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513</a></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5)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51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516</a></div>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6)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conomy_1852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conomy_18525</a></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7)</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각 세대가 원하는 부분까지 짚어 봤습니다. 여기서 한가지를 알게 됩니다.</div> <div class="바탕글">현재 우리나라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주축으로 나머지 세대가 영향을 받고 있다는 거죠.</div> <div class="바탕글">그렇다면 베이비부머 세대를 다시 봐야 할거 같아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2016년 기준해서 47~55세이신 분들을 베이비부머 라고 해요.</div> <div class="바탕글">이분들을 사회에서 보게 되면 대부분 대학물을 드신 분들이세요.</div> <div class="바탕글">간간히 대학진학을 안하신 분들을 보기도 하는데요</div> <div class="바탕글">그렇더라도 고졸이상이시더라구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대학입시때마다 전년도 대비 대학경쟁율 신고가를 갱신했고,</div></div> <div class="바탕글">앞세대 대비 차별화된 고등교육 장착으로 전투력이 월등히 높아요</div> <div class="바탕글">다음 세대인 알파벳세대와 비교해도 교육의 질차이가 별반 없어요.</div> <div class="바탕글">그들의 부모님은 자식하나 바라보고 진자리 마른자리 안 가리고 지원했고</div> <div class="바탕글">부모님보다 똑똑하기에 자신이 말하는 것은 배운놈이 말하는 것으로 인식하고</div> <div class="바탕글">도덕적이지 않은 것 빼고, 다 수긍하는 분위기예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나라경제가 막 성장하는 과정이라서 그 많은 인원이 사회에 배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div> <div class="바탕글">사람이 부족하다 서로 아우성이여서, 대학만 나오면 공부 크게 안했어도, 취직도 됐고</div> <div class="바탕글">윗 선배보다 가방끈이 길어서 무엇인가 해결해 주길 바라는 분위기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고, </div> <div class="바탕글">열심히 하면 이 한몸 나라를 위해 불사르듯한 기분으로 일할수 있었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딱 하나만 신경쓰면 되요. </div> <div class="바탕글">앞세대에게 익숙해진 군대문화에 대들지만 않으면 내치는 사람이 없구요. </div> <div class="바탕글">군대문화 까짓꺼 시간이 지나서 내가 병장되면 되는걸 아니까</div> <div class="바탕글">젊은 날의 고생은 크게 문제 삼지 않고 버티는 세대예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그럼 그 세대를 보는 다음 세대는 무엇을 느꼈을까요?</div> <div class="바탕글">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요. "<strong><font>노비가 양반이 되면, 그집 노비는 잠을 못 잔다</font></strong>."</div> <div class="바탕글">아.. 숨막혀요. 세상은 자기개발해서 사회발전속도에 적응해야 한다고 하는데</div> <div class="바탕글">회사를 어떻게 성장시킬지 생각안하고 딴 생각한다고 막 혼내요.</div> <div class="바탕글">의견을 이야기 하면 자신을 무시한다고 느껴요</div> <div class="바탕글">아래직원이 내편인지 아닌지가 중요하고, 능력은 그 다음이예요.</div> <div class="바탕글">눈밖에 나면 구조조정 리스트에 올라갈수 있다고 쪼여요</div> <div class="바탕글">자신도 구조조정 대상자라고 말하지만</div> <div class="바탕글">정작 그들이 구조조정의 대상자가 된건 가장 최근의 일이고,</div> <div class="바탕글">다음 세대는 올라가 보지도 못한 이사, 상무, 전무 올라간 분들이예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이게 사회생활에만 국한된 느낌이면 다행인데</div> <div class="바탕글">집에 오면 진자리 마른자리 자식을 위해서 헌신하는 부모이기 보다</div> <div class="바탕글">다른 집 자식보다 내 자식이 뒤떨어지는거 아버지 어머니 모두 납득 못해요</div> <div class="바탕글">아버지 어머니 다 대졸출신에 어머니는 대학졸업하고 1~2년 사회생활하다 결혼한 전업주부이자</div> <div class="바탕글">남들과 비교할때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표준코스를 밟으신 분이고</div> <div class="바탕글">백화점이든 식당이든 어머니를 이기는 사람을 못 봐요.</div> <div class="바탕글">전업주부인데도 몇몇은 재테크를 잘해서 남편이 벌어오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어머니도 있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아버지 어머니 다 대졸인데 아버지는 사회생활이 바빠서 자식과 대화나 조언해 주기 어렵고,</div> <div class="바탕글">어머니도 대졸인데 시험문제 물어보면 잘 몰라서 학원이나 개인교사 붙여줘요.</div> <div class="바탕글">자식이 인생에 대해 물어보면 엄마 말대로 해 나중에 크면 알게 된다고 해요.</div> <div class="바탕글">자신의 말대로 하면 나중에 분명히 고마워할거라고 확신도 시켜줘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베이비부머 세대가 이제 거의 모든 것을 얻은거 같지만 </div> <div class="바탕글">앞세대가 이루어 놓은 재산이나 기업, 업적들을 보면 턱없이 부족해요.</div> <div class="바탕글">사실상 큰 결정은 베이비무머 세대가 아니라 앞세대가 다 결정해요</div> <div class="바탕글">그래도 사회의 주축이라서 윗세대 빼고 무시할 사람은 없어요.</div> <div class="바탕글">다른 세대와 또 다른 큰 특징이 있는데 소통을 해야 한다고 외치는 부류와</div> <div class="바탕글">윗세대와 똑같이 꼰대짓을 하는 부류가 혼재되어 그들끼리 또 다투며 살아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쓰다 보면 너무 심하게 비꼬았나 싶기도 하네요.</div> <div class="바탕글">사람들의 얼굴이 모두 같지 않은거 같이. </div> <div class="바탕글">개개인의 특성을 이렇게 간단히 말한다는게 일반화의 오류라는 것도 알아요.</div> <div class="바탕글">전체가 공감하지 못하지만, 일부에겐 공감할수 있는 부분을 적어 봤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베이비부머 세대가 열심히 살았지만, 해결하지 못한 것!</div> <div class="바탕글">바로 <strong>세대간 소통을 이루지 못햇다는 것</strong>이라고 정리되네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strong><font size="2">경제 이야기 해야 하는데 왜 이런 걸 쓰는지 한심한데요.</font></strong></div> <div class="바탕글"><strong><font size="2">출산감소로 인한 경제퇴보에 대한 건 경제와 경제이외의 문제가 같이 혼재되어 있어서</font></strong></div> <div class="바탕글"><strong><font size="2">언급되네요. 암튼 출산감소는 경제규모의 감소라는거니까 문제가 있는거니 해결을 위해 </font></strong></div> <div class="바탕글"><strong><font size="2">좀더 들여다 보아요~</font></strong></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이제 알파벳세대에 대해 좀 이야기를 해야 할꺼 같아요.</div> <div class="바탕글">이 세대의 가장 큰 문제는 <strong>이기적인 성향</strong>이 심해지는 세대인데요.</div> <div class="바탕글">그러다 보니 사회가 허용하면 안되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div> <div class="바탕글">기득권의 의도대로 흘러가겠끔 내팽겨 쳐버리는 무능을 보여줘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알파벳세대가 사회에 진출할때 여론에서 우려하는 것은</div> <div class="바탕글">이대로 불균형이 진행되면 미국처럼 네트워크자본주의 구성이 완료되서</div> <div class="바탕글">재산이 신분으로 간주되는 자본주의귀족사회가 될수도 있다는 것이였어요.</div> <div class="바탕글">근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어요.</div> <div class="바탕글">남자는 of the 취직, by the 취직, for the 취직 이 인생의 모토였고,</div> <div class="바탕글">여자는 취직한 남자와 취집해서 번듯하게 사는게 인생의 모토였거든요.</div> <div class="바탕글">이런 현상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암튼 이기적이고 무능한 이 알파벳세대는 그렇게 네트워크자본주의가 형성되는 시기를</div> <div class="바탕글">IMF, 카드대란, 외환위기 등을 극복한다는 핑계로 외면하고 그 결과,</div> <div class="바탕글">현재 느끼시는 바와 같이 자본주의귀족사회 구축이 완료된 상태예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재벌2세, 3세가 잘못을 저지르거나 실망스런 행동을 했을때 질타와 그에 상응하는 벌을 논하기 전에</div> <div class="바탕글">사회지도층 <strong>노블리스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strong> 아쉬워하는 시대니까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 잠 깐 만~ =============</div> <div class="바탕글">* 노블리스오블리제란? </div> <div class="바탕글">프랑스어로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로 초기 로마시대 왕과 기족들이 보여준 공공정신에서 비롯됐다.</div> <div class="바탕글">============ 잠 깐 만~ 끝 ==========</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자본주의귀족사회의 구축이 출산율저하하고 무슨 상관이냐구요?</div> <div class="바탕글">자본주의귀족사회는 자본네크워크 구축이 완료된 사회고</div> <div class="바탕글">자본네트워크가 구축된 사회는 평균아래로 내려간 구성원이 다시 평균이상으로 올라가기가 너무 힘든 사회이기 때문이죠. </div> <div class="바탕글">그 이야기는 힘이 약하거나, 돈이 없거나, 머리가 좀 좋지 않거나 하는 평균이하의 사람을 사람취급하지 않아도 후환이 두럽지 않은 사회라는 거고</div> <div class="바탕글">이로 인하여, 출산율 저하 이유 중 하나인 "키워봐야 행복할꺼 같지 않다"라고 판단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는라고 생각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이런 것을 그당시 여론은 우려하고 경고했어요.</div> <div class="바탕글">그러나 신기할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거든요.</div> <div class="바탕글">저도 알파벳세대지만 <strong>무능세대</strong>라고 말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div> <div class="바탕글">그래서 사회에 진출후 삶의 모토가 바뀌죠. <strong>나만 아니면 돼</strong>.</div> <div class="바탕글">다른 사람이 어찌되는 일단 나만 평균이면 돼.</div> <div class="바탕글">평균이 되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는데</div> <div class="바탕글">그걸 날로 먹으려고 해? 그래선 안돼지 노오오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한거야 네탓을 해!</div> <div class="바탕글">라고 자신있게 말해도 되는 시대가 된거죠</div> <div class="바탕글">아무리 노력해도 평균이상으로 올라오는건 희박하다는 걸 아니까.</div> <div class="바탕글">후환이 두렵지 않으니까. </div> <div class="바탕글">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지 않고 뱉어 버리는거죠.</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이제 그 뒤를 따르는 세대는 윗 세대를 어찌 보고 있을가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단적인 예를 하나만 예를 들어 볼게요.</div> <div class="바탕글">고등학교 갓 졸업한 듯한 젊은 놈이 친구와 이야기 하는걸 옆에 서 있다가 듣게 되었는데</div> <div class="바탕글">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div> <div class="바탕글">" XX 우리 친척은 다 잘사는데 우리집만 졸라 못살아 엄마아빠는 뭐한거야?."</div> <div class="바탕글">제가 경험한 실화입니다. </div> <div class="바탕글">이런 말이 요즘에만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 베이비무머세대가 아닌 성인분들 중에는 </div> <div class="바탕글">이런 비스므리한 말을 직접 하거나 친구가 하는걸 들어 본적이 있을꺼예요.</div> <div class="바탕글">세대간 서로 평가하면서 깎아내리고 있다는 거죠</div> <div class="바탕글">서로들 생각하는 평균 아래라면 깎아내리길 서슴치 않고</div> <div class="바탕글">그렇게 말하면서 자위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서로의 골이 매우 깊다는 것을 알게 되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자식을 낳아 봐야 행복하지 않을꺼 같다란건 사회구성원끼리의 융화도 안돼고,</div> <div class="바탕글">자식을 키워서 굶어 죽는것이 두려운게 아니라, 자식이 커서 사람대접 못 받는게 두려운 거고,</div> <div class="바탕글">고기를 명절때만 봤어도 불행하다고 생각안했던 과거를 봤을때</div> <div class="바탕글">출산율저하는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만 아니라, 경제외적인 문제도 함께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자신을 포함해서 자식또한 평균이하가 되면 사람대접 못 받는다는 현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후...</div> <div class="바탕글">너무 지체됐네요 다음 여론을 보기 위해서 이번 여론은 마무리 하고 다음으로 빨리 넘어갈게요</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여론 4. 인구감소로 경기가 나빠지는 거니까. 닥치고 애를 낳아서 국가미래의 초석을 쌓도록 애 쑥쑥 낳을수 있는 분위기 조성 및 사회지원이 필요해</div> <div class="바탕글">에 대한 제 멋대로의 결론은 이렇습니다.</div> <div class="바탕글"> </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strong>취업문제 실업율증가와 같이 경제적인 문제도 자식을 안 낳는 큰 이유중 하나지만, </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strong>세대간 불통으로 사회융화 저하, </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strong>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아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사회분위기, </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strong>자본주의 귀족사회에서 계층간 이동 단절 등이 출산율 저하의 주 문제이고, </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strong>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업과 소득재분배의 경제적인 요소 이외에도 </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strong>자본주의귀족사회내 계층간 이동통로 확보도 반드시 필요하며</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font size="3"><strong>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철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해요.</strong></font></div> <div class="바탕글"><strong><font color="#c00000" size="3"></font></strong> </div> <div class="바탕글"> <div class="바탕글">결론이 너무 과격한거 같아서 좀 불안한거 같은데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가 좀 길었어요.</div> <div class="바탕글">경제가 중요하지만 만능또한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부분이였어요.</div> <div class="바탕글"> </div></div> <div class="바탕글">다음 주제인 여론 5. 불공정한 경쟁이 일반화 되어 있어서 일반 흙수저 출신들은 해결할수 없고,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만이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되어 버렸으니, 금수저 인간들이 좀더 왕성하게 활동할수 있도록 사회가 도와주면 해결할수 있다. 에 대해 이야기 해 볼께요.</div></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4/25 02:12:43  112.185.***.187  Lucia♥  63713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
    태극모양 구름이 좋아 냅다 찍은 하늘 창작글 피닉스나이트 19/08/03 15:16 42 2
    23
    중국 미세먼지 상태 이정도는 첨봐서 올립니다 [3] 피닉스나이트 18/11/26 21:55 2481 12
    22
    [문의] 아이가 마인크래프트를 구매하길 원해요 [3] 피닉스나이트 18/01/16 12:30 50 0
    21
    아무도 안 볼테니 내 맘대로 쓸테다 피닉스나이트 17/09/16 10:24 42 0
    20
    지하철 및 광역철도 정거장내 어린이집, 유치원 운용에 대한 제언 [2] 창작글 피닉스나이트 17/09/04 07:29 195 2
    19
    지하철 및 광역철도 정거장내 어린이집, 유치원 운용에 대한 제언 창작글 피닉스나이트 17/09/03 20:28 54 0
    18
    새X을금고 대서사실를 쓰시는 Ml..님께 [1] 창작글외부펌금지 피닉스나이트 17/07/15 21:33 110 3
    17
    한일해저터널은 오늘도 계속 진행되고 있어요 후... [5] 피닉스나이트 17/02/11 12:36 315 5
    16
    한일 협정어쩌구 라고? 피닉스나이트 16/11/22 10:57 128 2
    15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14)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25 00:50 59 1
    14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13)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22 21:58 52 0
    13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12)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22 03:13 67 1
    12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11)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20 05:05 99 1
    11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10)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16 05:44 68 0
    10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9)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15 01:41 46 1
    9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8) [1]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11 01:22 48 0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7) [1]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10 00:28 48 1
    7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6)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09 15:15 48 1
    6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5) [12]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09 03:18 65 2
    5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4)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08 18:54 46 2
    4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3) [1]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07 20:52 48 3
    3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2)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07 17:33 49 3
    2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1) [1]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07 14:04 87 7
    1
    가진것 없고 별볼일 없는 소시민의 경제에 관한 흐름 읽기(0) [5] 창작글본인삭제금지 피닉스나이트 16/04/07 12:52 104 7
    [1]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