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신동아 4월호에 좋은 글이 올라왔네요</div> <div><br></div> <div>미래 중산층이야기라니.. 이미 한참 진행되고 있는데..</div> <div>저 같은 사람은 이제 그냥 초탈한 상태</div> <div><br></div> <div> <div><font size="4"><b><br></b></font></div> <div><font size="4"><b>“대기업 다니는 가족 없인 중산층 진입 못한다”</b></font></div> <div><font size="4"><b>경제학자가 예측한 미래 중산층</b></font></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hindonga.donga.com/3/home/13/530955/1">http://shindonga.donga.com/3/home/13/530955/1</a></div> <div><br></div> <div>● 10년 후 월 357만 원 벌어야 겨우 ‘중산층 아랫단’〈4인 가족 기준〉</div> <div>● 캥거루族, 非출산…중산층 진입 위한 ‘합리적’ 결정</div> <div>● 재분배 따른 중산층 교정률 : 韓 8.6%, 스웨덴 90%</div> <div><br></div> <div>그러려면 한 자녀를 둔 젊은 부부 중 최소 1명이 대기업이나 공기업, 혹은 금융회사 등 고소득 일자리에 취업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부부가 맞벌이를 해야만 이 정도 수준의 소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div> <div><br></div> <div>두 자녀를 둔 4인 가구가 될 경우 2026년의 중위소득은 476만 원이고 그 75%는 357만 원이다. 월평균 357만 원을 벌어야 중위소득 75%에 해당해 중산층 아랫단에 위치하게 된다. 따라서 지금의 20대가 10년 후 ‘두 자녀를 둔 중산층 가구’가 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라 할 것이다. 신동아-엠브레인이 실시한 표본조사에서 20대 청년들이 ‘40대가 되는 2030년 무렵 중산층으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10명 중 2.5명(24.9%)에 그친 것은 크게 놀랄 일이 아니다.</div> <div><br></div> <div>현재 20대의 경우 과거 부모세대가 경험한 것과 같이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보유한 뒤 가격 상승에 따른 자산효과를 볼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이미 서울 지역 아파트 평균가격이 5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위소득 75%에 해당하는 월 평균 357만 원을 버는 4인 가구가 생애소득을 통해 아파트를 살 가능성은 희박하다. 월 100만 원씩 저축해도 40년 이상 소요되는데, 대체 무슨 수로 월 100만 원씩 꼬박꼬박 저축한단 말인가.</div> <div><br></div> <div>결국 부모로부터 아파트를 상속 또는 증여받는 ‘금수저’와 그렇지 못한 ‘흙수저’ 간의 간격은, 40년을 노력해도 메우기 어려운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흙수저들은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자산 효과를 누리기보다 오히려 소득 중 상당 부분을 주거비로 지불해야 한다. 이런 경우 월평균 소득기준으로 중산층에 속한다 할지라도 현재 중산층이 누리는 수준의 소비 생활을 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div><br></div> <div>그래서.. 해결책은 실망스럽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결론 부분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 그러나 한국이 재분배를 획기적으로 늘리기는 어려울 것이다. 조세를 급격하게 늘리고, 이를 통해 복지를 확대하자는 사회적 합의를 이루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div> <div><br></div> <div>===> </div> <div>왜 안 된단 말인지?</div> <div><br></div> <div>언제부터인가 말도 안되는 우스꽝스런 이데올로기 프레임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div> <div>오유에도 여럿 보입니다 </div> <div><br></div> <div>세상이 변해야 할때 세상을 변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모든 경제정책에 정답이란 없습니다 그 시대에 따라 시대에 맞는 경제 정책을 써야하는 것이지요</span></div> <div><br></div> <div>국정원 심리전단과 사이버사령부의 공이 혁혁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안기부 시대와 같이 " 국가 안전을 기획한다" 는 목적으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우리나라 국민을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우민화 시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결국 국가를 퇴행시키고 자신들은 높은 보수와 퇴직 후를 보장 받을 겁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결국 이 기사는 아래처럼 끝맺습니다 </div> <div><br></div> <div>" 현실적으로 재분배가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시장소득에서 중산층을 최대한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임금격차가 상대적으로 작은 제조업 비중을 높이고, 취업률을 확대하며,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축소하고, 여성에 대한 차별 금지 및 가족친화적 정책이 요구된다. 최저임금을 높이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div> <div><br></div> <div>====> 이런 이야기는 누구나 합니다... 나도 할수 있음</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