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이유 음스므로 음슴체
집앞에 차이니즈 레스토랑이 생김.
친구가 밥 먹자고 하길래 개척차 방문함.
볶음면이 있길래 주문함.
외관준수. 한입 딱 넣는데 느껴지는 싸구려 참기름의 산패한듯한 껄끄런 냄새.
실컷 재료 좋은거 넣고 야채볶을때 넣은듯한 기름 몇방울에 망쳐버린 안타까움에 말해주기로 결심함
일단 다 먹고 계산 하고 나서 참기름이 상한것 같다는식으로. 얘기함. (그렇다고 싸구려 썼냐고 물을수는없쟌음?)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다음부터 시키지 말라기에 두말않고 나옴.
세상이 조금만 상식적이면 좋겠음.
집에와서 저녁밥은 내손으로 김치올리오 해먹음. 꿀맛임. 배는 만삭. 미눼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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