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매우 심심해서 써보는 것입니다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  1. 현기차가 해외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 </div> <div> 저의 생각은 '아니요'입니다. 현대와 기아자동차는 많은 기술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사실 알게 모르게).. 많은 유명 외국브랜드에서 수석디자이너등 많은 사람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했습니다. 그 결과 기아자동차는 세계 디자인상에서 1위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 해외에서는 인정받지 못합니다. 네.. 정작 자동차를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디자인이 얼마나 과학적인지 관심없거든요.. 내눈에만 예쁘면 되니까요.. 또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매우 어색합니다. 내수시장에서 한참 절대적 강자의 자리에 있다가 해외로 진출! 을 선언했지만 여전히 브랜드 이미지는 '싼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아시아국가에서는 비싼 브랜드로 인식하고 있지만, 거기서 창출되는 수익과 미국이나 유럽, 중국 등 광범위한 시장에서 창출되는 수익은 레벨이 틀리니까요.. </div> <div> 또한 중국의 많은 브랜드들이 '저가'를 무기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기차가 할 수 있는 것은 2가지 입니다. 저가 경쟁을 하던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제가격 받기 전략을 실시 하던가.. 그런데 두가지 전부 효과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가 정책을 실시한 다면 중국과 출혈을 감수해야 하고 또한, 앞으로의 이미지도 저가자동차로 굳혀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제값 받기 전략을 펼친다면... 팔릴까요 ? 여태껏 싸게 판게 있는데 ? 싸게 팔아도 그렇게 많이 나간 편은 아닌데 ? 정말 고민이 많을 것 같네요 .. </div> <div> </div> <div> 2. 내수?</div> <div>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내수시장을 살려야 한다! 하지만 정부는 내수를 살리려면 기업이 살아야한다 !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기업의 폭이 굉장히 좁은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월급 많이 주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의 폭을 늘려야 한다. 하지만, 정부는 오히려 비정규직, 정규직의 해고완화등 친기업적 정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네 친기업 정책 좋죠.. 하지만 압박은 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아베정부가 아베노믹스를 실시하여 대기업에 엄청난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또한, 임금인상에 대한 압박, 채용에 대한 압박을 계속해서 실시합니다. 그 결과, 취업률이 대폭 증가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또한 임금도 많이 올라갔구요. 그럼 뭐해 빚이 많잖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네. 빚 많죠. 하지만 한국도 많죠.. 앞으로 연금리가 올라가면 엄청난 쇼크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기업들은 사내유보금으로 버틸생각을 하고 있거나, 그사이에 부동산등의 자산을 불릴 생각으로 가지고 있겠죠? 이러한 과정으로 인해 대기업에 대한 의존도는 계속해서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3. IoT, 컨텐츠 시장</div> <div> 이제 컨텐츠 시장이 엄청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글로벌화 되고 인터넷속도가 빨라지면서 인터넷 스트리밍, 영화, 드라마 등 세계각국에서 개봉되고 만들어진 드라마가 많은 국가로 퍼지고 있습니다. 또한, IoT기술로 인하여 우리의 생활은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에 대한 대비가 있나요? 삼성, LG등 많은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산업에 힘을 주고 투자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인내심이 얼마나 기다려 줄지 미지수입니다. 또한, 기초기술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 IoT기술의 기반은 구글, 애플이 잡고 하드웨어는 외계인을 고문하는 인텔이 잡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성반도체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글쎄요.. </div> <div> 컨텐츠 시장은 게임, 영화, 드라마, 음악 등 엄청나게 많습니다. 초기 생산비가 엄청나게 들지만 추가 생산비가 거의 안든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죠.</div> <div>퍼지는 속도 또한 엄청납니다. 유행주기 또한 매우 빠릅니다. 정신없는 세계입니다. 많은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