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작금의 세간에는 돈이 된다는 소리만 들리면</div> <div>불나방처럼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주식,<br>경매,<br>단타,<br>소액투자,</div> <div>등등</div> <div><br></div> <div>재테크와 마음공부에 대한 제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br></div> <div><br></div> <div><strong><u>1) 부동산</u></strong></div> <div><br></div> <div>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다 보니 요즘 수익형 부동산과 경매의 인기가 매우 높은것 같습니다.</div> <div>부동산 투자는 자기자본도 부족하여 금융대출까지 껴서 해야하다 보니 </div> <div>그에 대해 매우 관여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을건대,</div> <div>주위를 돌아보면 재미를 봤다는 사람은 많은데,</div> <div>잃었다는 사람은 보기 힘듭니다. </div> <div><br></div> <div>남이 재미를 봤다고 하면 왠지 나도 재미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div> <div>여기서 재미란</div> <div>시장가격 보다 싸게 사거나</div> <div>시장가격 보다 비싸게 팔아야 되는데</div> <div><br></div> <div>그런데 돌이켜 보면</div> <div>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바로 옆집 또는 아랫집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가?<br>이사갈 집을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는가?<br>부동산 투자의 첫출발은 자신의 집 매매부터 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 이후가 부동산 투자라고 생각되어 지구요,</div> <div>정말 부동산경매나 소액투자를 통해서 꾸준한 이익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면</div> <div>수많은 강사, 학원, 책 등이 생겨날 수 있을까?</div> <div><br>라는 반문을 해봅니다.</div> <div>부모나 ,배우자,자식들에게 줄 것도 많을텐데말이죠,</div> <div><br></div> <div>저는 본능적으로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부동산 강의를 하면서<br>어느 아파트가 좋다고 찍어주면 왠지 저는 그사람이 그 아파트에<br>물건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어서</div> <div><br></div> <div>실제 거래로 성사시키고 손을 털고 나가지 않을까?</div> <div>란 생각을 해봅니다.</div> <div><br></div> <div>마치 주식과 같이,,,</div> <div><br></div> <div><br><strong><u>2) 시물레이션의 미학</u></strong></div> <div><strong><u><br></u></strong></div> <div>타당성 분석의 근간은 시뮬레이션입니다.</div> <div><br>시물레이션을 하는 이유는 가치를 찾고자 함이며,</div> <div>가치를 찾기 위해서는</div> <div><br></div> <div>V = P/C 입니다.</div> <div><br></div> <div>V : 가치<br>P : performance (성과)<br>C : Cost (비용)</div> <div>인대,</div> <div><br>대부분의 사람들은 재테크로 재미를 봤다고 하는대,</div> <div>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면 되고,</div> <div>본인의 경우를 냉철하게 분석을 하시면 됩니다.</div> <div><br>즉 <br>(1) 앞으로 벌고 뒤로 까지는 예상가능한 모든 변수들을 정량화 (세금, 관리비 등 비용)<br>(2) 내가 통제 불가능한 대외환경을 긍정적/보수적/낙관적으로 추정 (금리, 환율 등) 하여</div> <div>최악의 경우라도 내가 감당할 수 있으면<br>지르는 거고 </div> <div>내가 못할것 같으면 안하면 됩니다.</div> <div><br></div> <div><br>특정 수준이상의 의사결정에는 정량적 분석결과로 검증을 해봐야 하며<br>대부분의 자금이 올인되는 부동산은 두말하면 잔소리일겁니다. </div> <div><br></div> <div>참고로,</div> <div>2010년경에 제가 특정아파트를 분양받고 작년에 매도처리를 했는데,<br>분양 받는 시점에 보금자리 등등의 이슈가 터져나와서 <br>말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는데,</div> <div><br></div> <div>정량적 분석결과 최악의 경우라도 버틸 수 있다고 판단하였으며,</div> <div>나름 괜찮은 결과를 얻은경험이 있습니다,</div> <div>이것 역시 제가 거래계약서를 오픈할 수가 없는지라</div> <div>그냥 참고만 하십시오,</div> <div><br></div> <div><br></div> <div><strong><u>3) 나에 대한 투자 그리고 마음공부</u></strong></div> <div><strong><u><br></u></strong></div> <div>저는 투자의 최고봉은 사람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사람,<br>공부,<br>자격증,<br>학습,<br>깨우침,</div> <div>등등,,</div> <div><br></div> <div>저는 저에 대한 투자를 몇년전부터 하고 있습니다.</div> <div>경영지도사를 취득하여 </div> <div>관련 정부지원 사업에 프리랜서로 활동할 계획을 하고 있고<br>관련 강의를 참석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물론 정규직의 직장도 있으며,<br>다만 사기업이 아니고 비영리 단체라 시간적 여유는 상대적으로 많은 편입니다.</div> <div><br>앞으로 추가 전문자격증 또는 대학원도 고려하고 있으며,</div> <div>조만간 실행을 할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100세시대입니다.</div> <div>40이라고 하더라도 인생의 절반도 살지 못했습니다.</div> <div><br>부동산 투자를 통하여 경제적 자유인이 되시던,<br>저처럼 사람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여 가치를 발굴하시던,</div> <div><br></div> <div>어디서 무얼하시더라도</div> <div><br>자본주의 사회에서 내목에 빨때를 꽂을려고 달려드는 기업체나 집단, 개인에게<br>휘둘리지 마시고 내 스스로의 기준을 세우시고, 마음 공부도 하시고,</div> <div><br>일단 나도 잘살고, 그리고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도 돌아볼 수 있는<br>향기로운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저 또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 con4you.net (컨포유닷넷) 배상 - </div> <div> </div> <div> </div> <div>* 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con4you.net/220319583954" target="_blank">http://con4you.net/220319583954</a></div> <div> </div> <div>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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