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소비와 마케팅의 고찰1 (자존감과 소비 그리고 마케팅)</div> <div><br>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쇼핑에 중독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애정이 없고 스스로 비하하는 마음은 <br>무엇인가 다른 곳에서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 쇼핑만큼 좋은 것은 없다. </div> <div><br>쇼핑은 오로지 나를 최고로 만들어준다. 누구나 자신이 최고라고 대접을 받고 싶어한다.</div> <div>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기에 자기보다 더 잘난 사람들이 가득하다. 남들보다 내가 더 뛰어난 사람이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br>현대사화에서 쇼핑만큼 좋은 것이 없다. 손님은 왕이라는 표현처럼 쇼핑을 할 때 나는 최고가 된다. </div> <div>내가 원하는 것을 구입할 때 사람들은 나에게 굽신되고 내 비위를 맞추려 한다.</div> <div> </div> <div>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입는 옷이나 차, 엑세서리등을 나도 갖추게 될 때 나도 최고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div> <div>삶이 힘들어질수록 가장 손쉽게 위안이 되는 쇼핑만큼 만족스러운 것은 없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마케팅][Product] 명품.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5001693m2GK4Y2bTrWNJ.jpg" width="500" height="500"></div></div> <div><br>쇼핑을 할 때만큼은 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사람이 된다. 경쟁일변도와 승자독식구조가 점점 고착될수록 이런 성향은 심해진다.</div> <div><br>자본주의 만으로 지금과 같은 소비문화가 이뤄졌다고 할 수는 없다. </div> <div>자본주의 인간이 살아가는 하나의 제도이지 전부는 아니다. 보다 평등한 - 다고 믿는다 - 사회를 이루기 위해 </div> <div>자본주의는 가장 좋은 제도 중에 하나이다. </div> <div> </div> <div>인간의 탐욕과 연결되고 나라도 잘 살면 된다는 <br>마음이 지금의 자본주의를 기괴한 괴물로 만들었다.</div> <div>소비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다스려야 할 수 밖에 없다. </div> <div>우리가 소비를 피할 수는 없다. </div> <div><br>아무리 똑똑한 인물이라도 기업들이 끊임없이 우리들의 무의식에 던지는 이미지는 피하기 힘들다. <br>그나마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갖춘 사람이 조금이라도 더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다.</div> <div>과소비는 내가 최고가 되는 길이 아니라 내가 가장 미천하고 나약하다는 인증이다. <br>자본주의의 가장 좋은 점이자 나쁜 점이 과소비라고 할 수 있다. </div> <div><br>기업이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 적은 사람이다. <br>남들이 구입하니 구입하는 심리에서 벗어나려면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div> <div>자본주의는 우리를 괴물로 만들 수 있다. 눈에 보이는 모습은 멀쩡하지만 속으로 썩은 다양한 괴물들이 있다. </div> <div>자본주의에게 먹히지 말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이러한 다큐와 책들을 읽어 스스로 정신을 차려야 한다. </div> <div><br>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 단맛에 길들여져 있다. </div> <div> </div> <div> </div> <div> <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마케팅][Product] 패딩.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2/1425001693ZbL2ebADCYwKuc1.jpg" width="700" height="588"></div> <div><br style="clear:both;"><br style="clear:both;">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 뒤에 감춰진 무서움을 깨닫지 못하고,,,,,,</div> <div> </div> <div><br style="clear:both;"><br style="clear:both;"> </div> <div> </div> <div>*** 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con4you.net/220285026399" target="_blank">http://con4you.net/220285026399</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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