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소란스럽네요. 괜히 저 때문인 것 같아 오유분들께 괜시리 미안합니다.
제가 글을 좀 난잡하게 써서 제가 하려는 말을 정확히 표현 못한것 같습니다.
나름의 에픽파밍과 퀘전더리를 따고 고정공대에서 잘 다니던 뱀파였는데,
공대에 가입하기 전 홀딩자리가 비어있는걸 확인하고 귓말을 할 때 홀딩포지션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공대장님이 스펙이 딸린다고 거부하셨습니다.
하긴 한달만에 접속하는거고 마부도 가장 싼 3%와 속강 6짜리들이라 그럴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파티에 마도는 선구 9셋을 끼고도 데려가면서 나름 애정을 쏟은 캐릭(그래봤자 퀘전이랑 헬파밍 5000장정도입니다만..)은 못간다는게 화가났습니다.
그냥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모로 얘기를해보니 자신이 케어가능해서 같이가는 업둥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업둥이가 있는 공대를 가지 않고, 바라지도 않고,
내가 그 업둥이보다는 이 캐릭을 열심히 키운거같은데 나는 못가고 업둥이만 지인, 길드빨로 가는게 싫습니다. 아 캐릭빨도 있네요.
케어가능한 딜러가있다면 망무,영지,신빛균차카이,선구자가 1인분 하기 때문에 데려가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다르게생각합니다. 그 캐릭이 스스로 1인분한다면 에픽풀딜러 지인 필요없이 그냥 갈수있어야하는거고
1인분 못한다면 지인빨로 가는 업둥이겠죠.
시너지만 따지고 보면 마도가 더 좋다 하시는분들 있는데, 그럼 마봉 마도도 제 뱀파보다 시너지 더 좋으니 마봉 마도도 충분히 안톤 가겠네요.
역시 던파는 중간스펙이 가장 중요한가 싶습니다.
그냥 뱀파를 키운 내가 잘못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이딴캐릭을 왜 키웠는지....ㅋㅋㅋ
마리포사님은 다음부터 구인하실때 업둥이 있다고 공지 하시고 구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