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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ungeon_620260
    작성자 : 레인이
    추천 : 2
    조회수 : 654
    IP : 59.5.***.207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6/06/15 00:43:58
    http://todayhumor.com/?dungeon_620260 모바일
    [스압] 이번 업데이트 발표의 주관적인 분석글
    제 주관적인 분석입니다 <div>무조건 이거다 는 아니니까 양해부탁드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1. 레이드 관련</div> <div>"각성 안톤" 이라는 컨텐츠는 매우 당연한 패치라고 보여집니다.</div> <div>사실 일톤과 레이드 사이의 중간다리역할을 하는 어떤 컨텐츠가 존재했어야 했던건</div> <div>레이드가 생기고 2년동안 많은 분들이 생각해왓던 당연한 요구였죠</div> <div><br></div> <div>왜 이제서야 추가가 되는지 의아하긴 합니다만,</div> <div>처음 레이드 보내는 분들은 일톤을 졸업해서 각성안톤을 돌면서 </div> <div>레이드에 걸맞는 템세팅(굳이 이기까진 아니더라도 탐식시리즈정도?)을 갖출수 있고,</div> <div>부캐들 레이드 보내는 분들은 자신의 딜량이 어느정도인지 시험할수 있는 좋은 장이 생겼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레이드 갈려고 몇십에서 몇백만원 투자해서 끝도없는 헬파밍 돌면서 가는것보다 훨씬 괜찮은 상황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div> <div><br></div> <div>금전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컨트롤 연습을 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이 생겼다는거에 긍정적인 표를 주고싶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실 현 상황에서 일톤은 죽창싸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누가먼저 선빵을 꽂냐에 따라 딜링정도가 달라지고, 내가 얼마나 딜을 넣었는지도 모를 정도니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게다가 레이드와 일톤의 차이도 분명 존재하고, 그 갭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장이라고 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또한, "구원의 이기" 무기의 파밍시간이 짧아진것도 나름 괜찮은 패치라고 보여집니다.</span></div> <div>레이드가 출시된지 2년정도가 되가는군요.</div> <div>그동안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운" 하나로 이기무기를 먹느냐 마느냐때문에 난리가 났었죠.</div> <div><br></div> <div>보통 기준으로는 수,토,일을 처음 출시부터 꾸준히 돌았던 사람들이 몇달전정도에서부터 이기무기를 정가로 주고 살 정도였죠</div> <div>던파 사상 최장기간 무기 획득 시간이죠.</div> <div><br></div> <div>"운"으로 먹은사람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나도 이기무기가 필요한데 나올생각은 없고 살 엄두도 안나는데</div> <div>파밍기간의 단축과 각성안톤에서도 드랍이 되며 토벌시 드랍률이 상승되는것은 충분히 괜찮은 방향이라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어떤분들은 속된말로 "개나소나 이기끼고다니겠네" 라고 하실수 있겠지만,</div> <div>사실 그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당연히 그렇게 되는 거였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과거 유니크값이 천만을 넘어갈때, 진혼리버가 최고무기일때를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실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금이랑은 너무나도 차이가 크니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 결투장 관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실 막장밸런스, 사냥과는 너무나도 다른 컨트롤과 운용법, 안톤레이드 등장으로 인해 결투장은 계속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동안 네오플이 여러가지 방안을 꺼내놧지만, 돌아오는 결과는 항상 처참했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번에는 보다 더 유동적인 방법을 가져왓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캐릭터를 선택해서 상대와 상황에 맞춰서 캐릭터를 바꿔서 싸운다 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찌보면 과거 KOF의 느낌도 나면서, 다양한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그대로인것 같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도 나름 과거엔 결투장도 오래했고, 자주했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런데 안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사냥과의 괴리감이 너무나도 크다" 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주쓰던 스킬들이 밸런스때문에 쿨타임이나 판정에서 하향을 먹고,</span></div> <div>다크나이트나 여귀검 등 대놓고 파괴해라 정도의 괴악한 밸런스를 지닌 캐릭터도 많고요.</div> <div><br></div> <div>결투장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물론 꽤 있는걸로 알지만, 막상 아이템 파밍하거나 사냥쪽을 좋아하는 분들보다는 훨씬 적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이게 좀 모순인데, 그렇다고 사냥에 근접해서 맞추자니 진짜 죽창싸움이 될게 뻔하고</div> <div>아니자니 이런 현상이 계속 반복될거라고 보입니다.</div> <div><br></div> <div>결투장은 지금 평가하기엔 아직 이른것 같고, 더 개편이 되거나 최소한 이번 출시가 되고나서의 상황을 봐야 판단이 될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3. 캐릭터 밸런싱 및 신캐릭 추가</div> <div>사실 남마법사 신캐릭 추가야 순서로 보나 상황을 보나 공공연하게 출시될것이라고 예상한 바입니다</div> <div>하지만 3캐릭터가 추가된건 조금 달리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틀을 깻다는 것은, 타 캐릭터들도 새로운 직업군들이 생길 여지가 생긴다는 뜻이겠죠.</div> <div>과연 어떤 캐릭터들이 나올지 궁금해지기는 합니다.</div> <div><br></div> <div>반대로 말하자면, 캐릭은 늘어나는데 그거에 맞는 밸런스들은 어찌 잡을것인가 에 대한 걱정도 들기도 합니다만,</div> <div>요 근래 네오플의 밸런싱은 지금까지 어떤 밸런싱보다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div> <div>물론 이번 어벤 용독 패치처럼 실패도 많고 삽질도 많지만, 기존의 밸런싱팀들보다는 훨씬 낫다고 보여집니다.</div> <div><br></div> <div>이래저래 걱정 반 기대 반인 상황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캐릭터밸런싱. 이게 정말 핫합니다.</div> <div><br></div> <div>3대 마딜캐릭의 하향과 배틀메이지의 상향 등도 핫하지만, 그들은 이미 예고가 되어있기도 했고 많은 이들이 납득할 수 있는 사항이지만</div> <div><br></div> <div>가장 큰 토픽이 되는 주제는 역시 홀리, 소울, 검신등의 레이드 보조캐릭들의 향방이죠.</div> <div>대격변 패치에 관련해서 얘기가 나오기도 했는데,</div> <div><br></div> <div>대격변을 손보려고 하니까 검신이 가장 자주 사용해서 뜯어보니까 레이드로 문제가 직결되고, 그러다 보니까 레이드 자체의 문제를</div> <div>뜯어고쳐야 될 것 같다 라고 했죠.</div> <div><br></div> <div>사실 이 레이드 문제는 언젠가는 고쳐야 하는 문제입니다.</div> <div><br></div> <div>저도 한 공대를 2년가까히 운영하는 공대장 입장으로서, 요즘 홀리 소울 검신들의 날먹기질과 몰상식함에 진절머리를 쳤죠.</div> <div>소울이랑 검신은 너무 심하면 안받고 가도 괜찮지만, 홀리는 필수 불가결이였죠.</div> <div><br></div> <div>몰상식한 사람들의 홀리갑질(입장료 요구, 가만히 서있기만 하기, 인성작, 심지어는 유일한 일거리인 입장 후 버프조차 대충주고 유지도 안하기)</div> <div>뿐만 아니라, 소울과 검신은 쉽게 세팅이 가능한 날먹세팅으로 말이 파티지 공짜 쩔을 받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아니 거의 대부분이죠.</div> <div><br></div> <div>소울과 검신에 애정을 담아서 키우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때문에 엄청나게 불만을 많이 가졌고, </div> <div>결국 올드유저와 신규유저들간의 반목은 더더욱 커져갔죠.</div> <div><br></div> <div>가장 큰 토픽이였던건 역시 "소울,검신은 서포터다" 라는거죠.</div> <div><br></div> <div>그러다보니 다른 캐릭군 입장에서는 소울과 검신을 보면 투자도 별로 안하고 레이드를 오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div> <div>막상 소울과 검신들끼리는 올드유저와 신규유저들의 갈등과 반목이 반복되었죠.</div> <div><br></div> <div>그 중심에 있는것이 역시 던파의 최대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철새현상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div> <div>사실 센 캐릭터를 키우고 다른 캐릭터가 세지면 그 캐릭터를 키우는 행위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div> <div>자기가 키우고 싶으면 키우는것이죠.</div> <div><br></div> <div>하지만 이번 레이드때는 다릅니다.</div> <div>던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다수의 협동적인 플레이로 인한 템파밍 던전에서</div> <div>나는 서포터다, 보조다, 홀리다 라는 명함을 가지고</div> <div>갑질을 하며 대충하며, 캐릭터 이해도마저 낮은 사람들조차도 </div> <div>사람이 없으니까, 이캐릭군 없으니까 하며 울며 겨자먹으면서 데리고 다녔죠.</div> <div><br></div> <div>결국 문제는 심각해지고, 이 이상으로 진행되었으면 더 크게 난리가 났었을 상황인데</div> <div>네오플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칼을 대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이야기가 좀 옆으로 샌 감이 있는데,</div> <div>현재 레이드는 소울,검신,홀리의 지분률이 거의 50퍼센트에 근접하고 있다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div> <div>방깎과 버프에 의지를 하고 있죠.</div> <div><br></div> <div>그리고 너무나도 효과가 강력하다보니, 딜러들조차도 제대로 된 공략보다는 다크고스 세트를 위시한 템의 깡딜로 밀어붙히는 추세도</div> <div>아주아주아주 강해져버렸죠.</div> <div><br></div> <div>많은 분들, 특히 홀리에 고 투자를 하신분들이 많이 실망하셧다, 이건 아니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div> <div>솔직히 저도 7년정도 소울을 키워서 비슷한 조치를 당해봐서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이 문제는 손을 댓어야 옳다고 생각했습니다.</div> <div>만약 이대로 유지된다면 레이드는 고착화가 심해지고, 아무리 각성 안톤이 나온다 해도</div> <div>오히려 "각성 안톤에서 이기나 탐식은 먹고 레이드오시나요?" 로 귀결되버릴 수 있었겠죠.</div> <div><br></div> <div>그리고 홀리 소울 검신들의 낮은 입장난이도 또한 더더욱 문제가 커졌을거고,</div> <div>세 직종을 정말 좋아하는 고투자 올드유저들과 신규유저들의 갈등 또한 커졌을것이며</div> <div>엄청나게 이상한 "서포터"라는 캐릭터의 근간을 흔들만한 꼬리표가 계속 붙어 다녔을겁니다.</div> <div><br></div> <div>그렇게 되면 결국 올드유저들은 지쳐서 떠나기도 하면서 유저수는 줄어들고, 점점 수요가 늘어가니 더더욱 높이 사려고 하고...</div> <div>그에 맞춰서 딜러들도 더 업그레이드가 되고... 여러가지의 악순환이 돌것으로 예상을 합니다.</div> <div><br></div> <div>이 문제는 좀 민감한 사항이긴 하지만,</div> <div>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div> <div>캐릭터의 이해도는 개나 줘버리고 대충대충하면서 갑질하고 남들에게 피해주는 "날먹유저"들의 소멸은</div> <div>너무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고인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당장 내 마른 목을 채우는 것을 포기하고 오래된 물을 버리는 것도 장기적으로 봣을때 좋은 결과가 나오니까요  </div> <div><br></div> <div>4. 에픽 관련</div> <div>이것도 정말 뜨거운 감자죠.</div> <div>어려움, 매우어려움의 단계를 삭제하고 한 단계로 통합하고, 에픽아이템의 획득 확률을 높힌다.</div> <div>그리고 교차드랍의 짜증남을 해소하기 위해 구원의 이기 무기를 제외한 모든 에픽무기를 계정내에서 교환할수 있게 한다.</div> <div>에픽아이템의 심각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너무 강력한 것은 내리고, 너무 약한건 올리는 개편을 시행하겟다</div> <div><br></div> <div>간단하면서도 너무나도 파급력이 있는 패치입니다.</div> <div><br></div> <div>저는 괜찮은 패치라고 보여집니다.</div> <div>사실 극도로 많이 풀린 도전장과 초대장으로 인해서 에픽아이템의 획득 확률은 점점 내려갔습니다.</div> <div>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다들 피부로 느끼셧을겁니다.</div> <div><br></div> <div>그러다 보니, 과거 그 어떤 파밍보다도 돈이 많이들며, 교환불가이며 수십 수백가지의 템 중에서 원하는 몇가지의 템을 얻기 위해서</div> <div>너무나도 많은 노력을 요했었죠.</div> <div><br></div> <div>쉽게말해서 사행성이 너무 지나쳤다 라고 봤습니다.</div> <div><br></div> <div>저번 에픽 조각 개편때도 처음에는 사람들이 환호했다가 그 대가를 보고 경악하며 이걸 어찌 만들어 라는 식으로 나왓다가</div> <div>요즘에는 100퍼를 채워서 만드는 것에 대해서 크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이번 패치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div> <div>아마 제 생각으로는 에픽조각을 모으는 그 파밍 난이도와 에픽 제작을 넘어서는 금전적인 지출이 있어야</div> <div>한 부위를 옮길 수 있을 정도의 시스템을 구축한다 라고 보여집니다.</div> <div><br></div> <div>사실 다 까놓고 말해서 영곶이나 절실하게 필요한 에픽무기가 존재하는 캐릭터가 있는데, </div> <div>부캐가 공짜 초대장으로 한판 돌았는데 필요한 부위나 무기가뜨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엄청나게 화나고 짜증나는 상황이 벌어지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부분은 네오플이 잘 조절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또한, 독보적으로 강력함을 지닌 "다크고스" 세트도 언급은 되지 않았지만 이번 개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실 80제 유니크라는 나름대로(?) 쉬운 입수난이도에 비해서 그 어떤 캐릭터가 입어도 정말 강력할 정도의 시너지와 효능을 지니고 있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크고스의 독보적인 위치로 인해서 다른 에픽아이템들은 더더욱 비교되고 낮게 보여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실 다크고스뿐만 아니라 무기들도 그렇고, 다른 에픽들도 그렇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수학적으로는 동일한데 나는 카멜풀이고 쟤는 닥고풀인데 같은 80제인데도 딜링차이는 넘사벽이였으니까요. </span></div> <div><br></div> <div>당연한 밸런스 패치라고 보여집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가장 걱정되는것은 아무래도</div> <div>어느정도 진행이 되고 나서 "님은 에픽풀도 없어요?" 라는 풍토가 돌까 그것이 가장 문제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5. 시즌 서버 및 이계개편 등 기타사항</div> <div>사실 현재 던파 자체에서 신규유저는 극단적으로 적습니다.</div> <div>주변인이 끌어들여서 시작한다 한들, 최종 컨텐츠에 진입하는 것 조차도 어렵고 하다못해 이계던전조차도 가기 힘들죠.</div> <div><br></div> <div>기타 자잘한 개편들은 꽤나 괜찮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시즌서버에서는 정말 말그대로 극한의 사냥만을 추구할 수 있고, 내 캐릭터의 이해도를 늘릴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한다 라는점에서</div> <div>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div> <div>이계던전같은 경우에도 지루한 부분과 숨겨진 패턴들(검대에서의 방맥패턴등)을 삭제 또는 가시화 시킨다는 점에서도</div> <div>나름대로의 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크로니클 장비는 솔직히 말해서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건너가는 다리일 뿐입니다.</div> <div>크로니클 장비의 획득 난이도 하향은 곧 일톤, 각성일톤, 레이드에 진입하는 유저와 부캐들을 늘린다는 목적의식으로 보입니다만...</div> <div><br></div> <div>저는 이 크로니클 장비 획득 난이도의 하향으로 인해서 몇달 후에 벌어질 차별과 낮춰 보는 것들 등등이 떠오릅니다.</div> <div>괜한 걱정일 수는 있겠지만서도... 왠지 그럴 것같다는 느낌이 확 들곤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어 음 쓰다보니까 엄청 길어지긴 했는데, 제 개인적인 견해로 한말 적어봣습니다.</div> <div>댓글로 생각을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div> <div><br></div> <div>여러분들이 느낀 이번 개편안들은 어떠신지 댓글로 얘기해보면 좋을거같아요</div> <div><br></div> <div><br></div>
    레인이의 꼬릿말입니다
    그리고 놀랍도록 아무도 관심을 안주겟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6/15 01:36:03  175.193.***.4  가메오베르  67409
    [2] 2016/06/15 03:38:45  121.148.***.174  Klark  29477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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