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를 (접었다가 다시했다가 여러이유로 왔다갔다했습니다만,) 5년정도했습니다.
그 5년동안 단한번도 여법을 해본적이 없다가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해보자!'라는 이유로
노전직 25까지 키워 핸드메이드가 나와서 입문했는데요.
그러면서 몇가지 주위에 이상한일들이 일어나서 여러분들께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지인 : 너 캐릭 하나 더 새로운거 키운다면서 뭐키우게? 제발 하나만 키워라 맨날 이거 키웠다가 때려치고 저거 키웠...
본인 : 여법사 해보려고
지인 :
또 위와 같은 내용을 다른 서버에 서식하는 친구에게도 여법사를 한번도 안해봤으니 키워보겠다고 말했더니
본인 :
여법이 뭔가가 있나봐요?
일단은... 뭐 여러가지 아바타를 경매장에서 구경하면서 끄적끄적 입혀보고 둘러보고있긴 하고 있습니다.
조금...뭐... 귀엽긴하네요.
근데 문제는 그렇게 입혀놓기만하다가... 클레압이 유독 비싸서 글을 올렸더니
"셋옵을 포기해라." 그래서 포기하고 서버는 왜 하필 빌어먹을 안톤인가........
경매장 둘러보더니 '아..역시 망톤..'
...음...서버를 카인으로 이사할까도 심히 고민중이기도하고 아 물론딱히여법사매물이거기가많아서그런건아닙니다.
그리고 막 짤보다보면 흐뭇하기도하고...음....뭐 그렇다고해서 이리저리뒤적거리면서저장한건아닙니다.
하여튼...
1. 카인에 오유길드가 있을까요?
2. 왜 법미 클레압가격만 이리도 비싼걸까요?
3. 무기는 항아리로는 어떻게 해결됬는데 스팩업을 하려고하는데 장난하냐며 룩팩업하라고들하는데 룩팩업이 정확히 뭔가요?
4. 여법이면 여법인데 로리? 패도? 법미? 이런 용어들이 많더라구요.
5. 여법하면 때려죽여도 돈이 안모인다고하는데 경험담같은게 있을까요?
6. 아직까진 별다른 차이를 못느끼겠지만 지인이 왜 저런 표정을 짓는지 모르겠습니다.
7. 여법 짤좀 올려주세요. 그렇다고 검스나팬티짤이보고싶어서그런건진짜절때아닙니다. 그냥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옷을어떻게입히면이쁠까싶어서그러니오해없으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