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사고를 친 사람은 10만큼의 사고를 쳤을 뿐인데, 그게 입소문을 타면서 개똥이가 감기래? 개똥이가 독감이래? 개똥이가 죽었대? 개똥이가 사람을 죽였대! 식으로 퍼지고, 자연히 뒤에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더더욱 가열차게 까서 분위기가 험악해지곤 하죠.

근데 꾸준히 던파를 해 왔고 계속해서 지켜보면서 내린 결론은, 속칭 엘징징들은 소문이 퍼지는 와중에도 사고를 더 칩니다. 문자 그대로 더 징징대요.

네? 커먼 무기 끼고도 이계쩔을 하는데, 홀리버프 효율이 구리니 상향해야 한다고요?

엘마보다 홀벞효율 더 구린 캐릭 있는 건 압니까? 엘마는 속저깎이라도 있지, 무극은 자버프 2개가 다 홀리버프랑 단리 적용이거든요 ㅋㅋㅋ

진짜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엘징징들 뭐 단체로 대뇌피질에 광전사의 발톱이라도 이식한 겁니까? 어디 노강 마봉 들고 네이트람 1분대 찍으며 폐지 줍다가 데릴라한테 양심도 같이 팔아 버렸습니까?

넘 거친 말만 뱉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