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귀검사-격투가-거너-마법사-프리스트-도적-나이트 순서대로 진행하는데 사실 본캐는 퇴마사입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저는 훌륭한 프로 아라드인이 될겁니다이미 된걸지도
※전직-1차각성-2차각성 순으로 쓰되, 1각이나 2각을 하지 않았거나 아직 없다면 표기하지 않습니다(ex:런처-블래스터)
※사실 오늘 새벽에 썼는데 어쩌다보니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는거라 취소선처리 등이 누락되어있을수도 있습니다
1.남성 귀검사
1-1.웨펀마스터-둔성-둔신 Lv.85
알다시피 웨펀마스터는 5가지소검대검광검이니3가지 무기를 쓰는데, 개인적으로 둔기를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무기는 결투장 외에는 써본적이 거의 없음.. 교불상압 9셋 입고 쇼크3셋과 기본기3셋을 갖고있는데
무기가 10차힘 7재련 수왕태추ㅋㅋ 사실 둔성은 디레지에가 본서버였던 2년전에 키웠었는데 카인으로 본서버를 옮기면서
다시 키우는거고 수왕태추를 드랍으로 먹었겠다 똥도 묻었겠다 해서 묵혀둔걸 GTA이벤트 하는김에 10증폭 7재련까지 해놓음.
둔기가 충격파뎀이 좀 있어서 재련 영향은 받는데 수치가 고자라서 7재련이랑 0재련이랑 별차이 안나는건 함정
그런 주제에 7재련을 스트레이트로 간것도 함정
사냥이나 이계보다는 주로 결투장을 하는데 주로 하는 캐릭터. 내일이면 100층이라 미스틸테인키린 뇌전방망이이 나오겠네요
사실 극마혈광검 나옴
1-2.아수라-대암흑천-인다라천 Lv.85
아수라가 날아오르기 전까진 50레벨쯤에서 멈춰있는 노답캐릭터였는데, 아수라 날아올랐다는말에 키우다가 정신차려보니
클레압+룩덕까지 해놓은 캐릭터. 그런데 아수라라면 당연히 진공참이지! 하고 암격6셋을 모으고보니 암격셋은 이계다니는데
별로 적합하지 않다고 들어서 시무룩해졌는데, 이후로는 그냥 슬로트+절탑+극제+길원분들 사탑쩔왠지 많은건 착각 캐릭터로
전락해버림.
그래도 수라+6셋이라고 슬로트 도는속도는 전캐릭 최고인데다가 최근 도전하는 스핏이나 마미바 그플은 온갖 빌드 짜면서 해도
삐끗하면 2분넘어가는데 얘는 대충 귀문+진공이면 다 개발살..
네이트람도 돌았었는데, 네이트람 난이도 상승 이후로는 명속저항뜨면 딜이 너무 안나와서 네이트람은 포기
1-3.소울브링어-소울테이커-소울브링어 Lv.43
얘는 딱 오염지역까지 키우다가 암걸릴것 같아서 캐삭...했다가 괜찮은 룩이 떠올라서 최근 옷걸이용으로 다시 캐릭터 생성..했다가
지금 상어잡다가 암걸려죽을판. 크로니클을 좀 맞추거나 하다못해 흑영도라도 끼면 좀 나아질것 같은데 다른 고자캐릭터들도
노압이나 룩만 입힌 노엠블 5피스 이런걸로 잘만 도는 던전을 온갖 고생을 다 하면서 깨고있는걸 보니 (구)마퇴를 보는느낌
룩은 진짜 잘뽑혔는데 초반 육성이 너무 고자라서 포기한 케이스
1-4.버서커-헬벤터 Lv.52
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을 접하고 처음 전직한 직업. 물론 디레지에 서버에 미들오션-심해까지 가다가 울화통 터져서 접었었고
점핑이벤트를 할때 다른 계정 바칼서버에 생성, 1레벨 올리고 바로 접어버렸음. 그리고 심해탈출 이후로 현재 본서버인 카인서버에
새로 만들어 검은설산까지 키웠으나 며칠 던파를 못들어와서 성비가 싹 사라져버려 의욕상실, 성장이 멈춰버림
룩은 거의 전직의서처럼 나왔는데 나름 괜찮게 뽑혔음. 소울이랑은 좀 다르게 의욕상실로 포기한 케이스
1-5.다크나이트-다크나이트-다크나이트
무려 세번이나 캐삭을 당한 비운의 캐릭터. 귀검사를 좋아하긴 하는데 얘는 진짜 너무 재미가 없어서 접어버림
쎄기는 진짜 쎈데.. 진짜 지루함. 이유는 모름.
2. 여성 귀검사.
2-1.소드마스터-소드마스터 Lv.33
둔성이 이계좀 다니다가 결투장만 하니까 수왕태추가 좀 아까워서 옮겨줄 요량으로 만들었...으나 여귀검사 뛰는 모션과
'검사'라기엔 너무 화려하고 콰콰쾅하는 폭발때문에 좀 키우다가 바로 캐삭. 했다가 최근 다시 만들고 거미소굴에서 정지..
우직하고 강인한 전사상을 동경하는 성격탓에 여귀검사나 도적 직업군은 내 취향이 아니구나 하고 다시금 느끼게 해줌
2-2.베가본드-검호
검호와 암제가 처음 나올때 친구랑 각각 하나씩 맡아서 키워봤으나 오기조원 중첩하기 귀찮음+이건 검사가 아니야+뛰는건 왜이래
가 합쳐져서 각성하고 캐삭을 함.. 최초로 만든 여귀인데 이후로 op니 사기캐니 소리가 들려도 여귀검사 키울 생각이 하나도 안듬
2-3.다크템플러
홀딩짱짱+디스트로이어짱짱이라는 소리에 다시한번 여귀를 키워보기로 해서 키워봄.. 암속성이라 기초 투자는 별로 안들겠다 생각했는데
애초에 여귀가 손에 안맞는다는게 문제였음. 이보브?까지 배우고 접은터라 스킬이 뭐있는지 아직도 잘 모르고있다는게 함정
2-4.
뭔가 여왕님이 있어야할것 같지만 베가본드-암제-소마-소마로 여귀는 내 던생에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해서 캐릭터 생성조차 안함..
3. 남성 격투가
3-1.스트라이커-무극
길드에 짱짱쎈 헥토쟁이가 있고 쩔도 몇번 받아봐서 짱센줄 알았는데 그냥 무기가 짱쎈거였고 헥토2부여등 스펙이 짱쏀거였지
캐릭터는 별로 안쎘었음. ㅇㅇ 과거형이니 캐삭해버린게 맞음. 캐삭한 계기가, 고난과 역경속에 헥토를 배웠는데
한번도 본적 없던 준비동작을 하더니 몹 다 움직이고 나서야 헥토를 참.. 모세의 기적인줄. 헥토쟁이한테 물어보니 원래 그런 스킬이고
tp를 다 찍어야 준비동작이 모두 사라진다고 하는데 충격이 너무 커서 그만 삭제를 하고맘.. 아마도 남격 2각이 나오기 전까진
캐릭터생성을 안하지 않을까 싶음
3-2.넨마스터-광호제 Lv.85
원래 호기심 차원에서 32렙까지 키워놓고 버려놓은 캐릭터였는데 어느 캐릭 만렙헬을 돌다가 쾨니를 먹고 에픽초돌 묵혀둔것도 있겠다
옮겨서 키움. 천계구간 레벨업은 좀 힘들었는데 쾨니끼고나서부터 나넨:주+뇌명켜고 전진평타만 해도 몹이 녹아내리니
수라 이후로 사냥이 이렇게 쉬운 캐릭터는 없었기에 짱 재밌게 렙업을 함수라는 마봉들고 몹 녹여먹은건 함정. 오라에 뚫피에
스위티 칭호 사주고 왠지 만렙헬돌고 롤블먹고 거의 안키움
이쯤되서 느낀건데 '나는 캐릭터가 쎄지는데 쾌감을 느끼는게 아니고, 그냥 만렙찍는 과정에서 쾌감을 느끼고, 만렙헬 도는데 기쁨을
느끼는구나'를 알게됨.
지금은 가끔 결투장정도나 하는데, 2각나오면 어찌될진 몰겠음.
3-3.스트리트파이터파괴신
온갖 캐릭터 해보는 와중에 해본 캐릭터. 아직 골코압 나오기 전쯤에 키운건데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굴욕의 암초쯤에서
질려버려 캐삭하고 접은걸로 기억함. 아마도 강화투척-투척이 귀찮았던것 같음. 아바타도 안사줘서 미련은 없었음.
3-4.그래플러-자이언트 Lv.63
딱 천계전까진 진짜 재밌게 키운 캐릭터. 반잡효과로 잡기스킬들이 범위로 들어가니 잡몹들을 로플링이나 무릎찍기만으로도
깨끗이 모아서 잡아버려 클리어타임이 상당히 빨라서 재밌게 키움. 문제는 울티메이트가 등장하는 천계부터. 체념의 빙벽 에어리어
때의 클탐만 생각하고 외곽 울티를 돌았더니 풀콤보에 보스가 안죽음.. 다음판에는 지원병으로 정크쳐를 부르고 때렸는데
정크쳐를 부르나 안부르나 클탐이 달라지진 않음. 다음판엔 어권쳐를 불러서 좀 빨리잡긴 했는데 회의감이 느껴져서
성장이 중단됨. 물론 교불압 9피스 입혀놔서 캐삭은 못함. 2각나오면 추진력 얻어서 다시 도전할지도?
4 .여성 격투가
4-1.스트라이커-챔피언-카이저 Lv.76
삼바때부터 간간히 키우던 캐릭터. 어제들어서야 2각을 했는데 범위기가 너무 부실해서 철산고를 범위기라고 인식하고 쓸정도.
상압9셋에 12강 80제 마봉끼고 울티를 2분만에 도는걸 보니 쎄기는 진짜 쎈데 범위가 답답한게 문제. 아마 아주 높은 확률로
만렙헬 돌고나서는 절탑쳐가 될듯.
4-2.넨마스터-백화요란-염제 폐월수화 Lv.85
두번쨰 만렙캐이자 던파 복귀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캐릭터. 약믿때 던파를 접고 여격2각때 복귀를 했는데 당시 여격이벤트로
여격투가 캐릭터로 얻은 경험치를 최대 3천만까지 누적시키고 이걸 다른 캐릭터한테 줄 수 있었음. 이걸로 평생숙원중 하나이던 퇴마사
만렙을 찍게되고 가장 좋아하는 직업인 퇴마사를 파게되니 던생을 쭉 이어나갈수 있게 됬음어떤 프로 아라드인의 첫 발걸음.
심지어 첫 만렙캐인 홀리오더가 에픽초돌이벤트와 더불어 만렙헬에서 마나증강을 먹게됬는데 당시만 해도 넨마는 무한축염에
갓 2각을 해서 정신나간 딜을 자랑하고있었음지금도 쎄긴하지만. 그래서 이계다니면서 신빛지3셋+넨슈3+넨증3모았는데 거짓말같이
넨마는 너프를 당하고 공참사가 날아오름.
지금은 170층 절탑쳐인데 마증이 분진딜에 묻혀서 그렇지 기공장이나 넨탄딜은 이쪽이 쎔
4-3.스트리트파이터-독왕-용독문주정크쳐 Lv.85
팀의 홀딩을 책임지..다가 최근에는 플컬쳐가 정권을 잡아서 절탑말고는 볼일이 별로 없는 캐릭터. 대전이 이전에 50찍고 절탑쳐가
되고 한참을 안키우다가 이쁜 여격룩을 찾아서 입히곤 만렙까지 달려버림. 지금은 180층 절탑쳐.
4-4.그래플러-토네이도-얼티밋 디바 Lv.85
카오스암흑출렁이 만렙헬놀랍게도 2일차에는 아무것도 안나왔다고한다에서 마미바를 먹고, 이벤트로 에픽초돌을 먹고는 그대로
키운 캐릭터. 초반에는 오블리제 화작 입고 사냥했지만 그쯤엔 이벤압은 식상해서 안입고 성능 조금 떨어지더라도 골코상압으로
코디를 해서 입혀서 키움. 솔직히 사냥은 좀 힘들긴 했는데 근성+마미바파워로 만렙까지 잘 키운거같음.
솔직히 얘 지금까지 쭉 키워왔으면 이계쩔도 하고있었을텐데 그럴만큼 재밌진 않고 절탑+극제정도나 도는정도?
5. 남성 거너
5-1.레인저
아마 가시정원까지 키우다 접은걸로 기억함. 황야의 무법자같은 간지를 느끼고 싶어서 키웠는데 정작 사냥의 절반은 태권도랑
비보이였음. 범위기도 시원찮고 압타도 안사줘서 이내 캐삭. 아마 이거 계속 키우면 고강을 사줘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음
5-2.런쳐-블래스터
보더랜드2라는 게임을 한 사람이라면 Mr.토그라는 인물을 알거임. 폭발, 폭탄, 아무튼 뭐가됬든 터지는거 좋아하는 마초아저씨인데
이 아저씨가 멋져서 그나마 비슷한 런쳐를 만들고 토그제 무기를 본딴 스킬스킨을 만들었음.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바타를
안사준데다가 아수라가 너무 재밌어서 53렙쯤 의욕을 상실하곤 캐릭터를 삭제해버림그리고 그자리에 남스파를 키웠지
5-3.스핏파이어-제너럴-커맨더 Lv.85
64렙까지 키워놓고 잊었다가 광호제 만렙헬로 롤링 블록을 먹고 다시 의욕을 회복해서 키우기 시작해 만렙까지 키워버린 캐릭터.
에픽초돌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데 솔직히 김칫국 마시고 키운거긴 한데, 철갑버샷보다는 오히려 벌쳐에 흥미를 느껴버림.
지금 이계셋템이 시크릿3세컨드3인데 슬로트 도는 속도가 수라 다음으로 빠름. 심지어 셋템 저걸 이계 5일차만에 드랍으로 먹어버림
그래서 묵혀두려고 했었던 로맨틱도 주고 라브도 사주는 등 만렙찍고도 투자를 한 희귀한 케이스.
사실 캐릭슬롯도 다 찼고, 캐삭을 하려니 다들 압타도 입고있고, 슬롯 늘려도 키우고싶은것도 없고 해서 쭉 키우고있는것 같은데
저 구석에서 던태기가 다시 고개 빼꼼하고 내밀고있음
5-4.메카닉-마이스터-프라임 Lv.85
거너2각 이벤트로 처음부터 키운 캐릭터. 사실 던파 2번째 전직이 메카닉인데 나름 12강도 띄우고40제였긴 했지만 재밌게 키웠었던
직업이라 다시한번 키우기로 하고 지금은 170일차 절탑러. 친구들 배우고나서 뭔가 물량으로 소환하는게 재밌긴 한데
긴장감이 떨어져 좀 지루해서 애착은 안감...이라지만 룩덕은 해둠.
6.여성 거너
6-1.
아직까지 안키워보았으나 남렝거보다 약하다는 소리에 당장 키울 엄두는 안나고 여거너 2각이 나오면 그제서야 키울듯
6-2.
런쳐도 이하동문.
6-3. 스핏파이어
키우긴 키웠는데 40렙인가 키우고 접은걸로 기억함. 결투장에서 뮤탈한테 하도 당해서 그런가 자캐 보면서도 좀 짜증났었던거같음
6-4.
여멬ㅋㅋㅋㅋ ㅈㅅ.. 2각 성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7.여성 마법사
7-1.엘리멘탈 마스터-아크메이지-오버마인드초월체 Lv.85
친구 본캐가 엘마여서 조금 조언도 받...기는 개뿔. 군대가서 걍 혼자서 대충 키움. 마침 마현도 먹었겠다 초돌로 옮겨주고 키우는데
솔직히 2각하기 전까진 사냥이 너무 고통스러움. 무큐기 빠지면 딜넣을게 없음. 기본기중에 그나마 쓸만한게 플로레비비기랑
썬버스트정도인데 차지를 하자니 몹들 툭툭 치는데 얄짤없이 캔슬되고 그렇다고 딜이 좋은건 아니라.. 무큐기를 쓰면 그 방은 좀
잘 넘어가기는 한데 몹 한두마리가 무큐기 안맞아서 벗어나면 기본기로 얘네 죽인다고 시간 다보내던가 무큐기 써서 빨리 죽이고
다음방에 쓸 무큐기가 빠지거나 하는식.
2각하고 나선 무한쇼탐+마현덕분에 썬콜이랑 아크틱을 번갈아쓰기만 해도 다 클리어가 되서 편했는데 중후반까지의 사냥이 너무
힘들었음. 지금은 53층 절탑쳐. 칠팬 마스터+tp가 은근 짱짱임
7-2.소환사-문엠프레스-이클립스 Lv.85
다른 친구 본캐가 소환사였는데 얘가 소울레바+염룡쓰길래 가격봤더니 정신나감 ㄷㄷ.. 그래서 이계는 포기하기로 하고 케인의 흔적
사주고 일던만 다님. 울티를 갈아먹긴 하는데 왠지 클탐이 좀 느렸음. 다만 울티를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않고 갈아마신 캐릭터는
수라말고는 없었음역시 수라갓. 만렙헬 끝내고 절탑쳐가 되어있는데 2각나오고도 라모스를 한번도 안써봄. 어째생긴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딱히 보고싶은 마음도 없음. 근데 머리압이 노블레스 히든압이라 짱이쁨
7-3.마도학자-트릭스터-지니위즈 Lv.85
정크쳐 대신 주력 홀딩쳐로 거듭났는데 얘 무기가 심심헬 돌다 나온 전략가의 스태프. 덕분에 빗자루스핀이나 빗자루다루기는
못쓰고 절탑돌면서 파란색(받는 데미지를 거의 무효화시킴)뜨거나 각종 랜덤효과 받으면 좀 쉽게쉽게 하는정도?
이계돌면서 홍염 한부위 먹긴했는데 이계 더 돌릴정도로 애착가는 캐릭터는 아님. 근데 가열로가 지금도 짱쎈데
홍염6+@끼면 얼마나 더 쎄질지 짐작도 안감.
7-4.배틀메이지-벨라트릭스 Lv.63
또다른 친구 본캐가 베메친구가 다 법덕인가요?네인데 군대가기 전에 전성기땐 몇시간이고 얘 배메한테 쳐발쳐발하는게 일상다반사여서
배메 키울거라곤 생각도 안했는데 9주년 성장형 무기가 추뎀무기라 울고 겨자먹기로 봉을 받아서 키움근데 봉 망함.
룩도 입히긴 했는데 할트산 가기 귀찮아서 성장이 정체됨. 키울거 다떨어지면 마저 키울거같은 2~3순위쯤?
아직 사냥이 편하긴 함. 추뎀무기+1차크로니클이라 히트수가 빠르게 차서 체이서 뿜뿜나오고 그걸로 체프를 하거나
퓨체를 하거나 하면 몹이 다터져나감. 단, 손도 터져나감.
7-5.크리에이터 Lv.65
다들 쎄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가 쎈지 이해가 안되는 캐릭터. 윈드 프레스로 모으고, 우드펜스로 묶고, 불이랑 얼음으로 지지고 볶으면
이지나 미듐정도나 몹이 죽지, 하드나 울티는 하루종일 불로 지져도 체력이 안깎임. 이 레벨도 하드 간신히 돌거나 파사하면서
홀딩만 하면서 받아먹은 경험치라.. 70이라도 찍으면 절탑이라도 돌텐데 그 5렙 올리기가 참 싫은 캐릭터.
8. 남성 마법사
8-1.엘리맨탈 바머 Lv.50
50레벨까진 잘 성장함. 엠조루가 좀 있긴하지만 봉자까고 남은 우유도 많고, 범위기도 좋아서 잡몹은 다터져나가는데 문제는 각성.
스카디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버리고 갖고있던 스카디도 거의 안남아있어서 각성을 못함. 그래서 의욕을 잃어버리고 성장 중단.
노압이긴 하지만 왠지 날아오를것 같아서 걍 냅두고있는데 사실 있는지조차 까먹고있는게 정확한 편.
그래도 초반 사냥속도는 짱짱빠르고 답답하진 않아서 좋은거같음.
8-2.빙결사-프로즌 하트 Lv.51
기억이 안남. 룩상압5셋이랑 51렙까진 해놨는데 새벽에 키우던거라서 키운 기억이 없음. 기억나는건 각성할때 스킬 난이도가 왠지모르게
고자라서 힘들었다는것 정도?
9. 프리스트
9-1.크루세이더-홀리오더-세인트 Lv.85
던생 최초 85만렙 캐릭터이자 던생 시작점. 원래는 퇴마사였는데 당시 여격2각 이벤트를 한다고 직변권을 무료로 나눠줌. 퇴마사였던때
물퇴용으로 모은 잡항 판금이 있어서 그거라도 입고 매일같이 이계를 돌렸고 3개월만에 바9사3 정신2200홀이 됨. 그리고 친구
엘마랑 함께 매일같이 개신팩 돈쩔을 돌았는데, 그때 이계를 너무 많이 돌려서 솔직히 지금은 이계가기 귀찮아짐.
지금은 훌륭한 참망쳐나 길드/오유팟 가끔 가거나 길드에서 비매너인이나소허리국밥같은 등등 이유로 파티원이 빠지면 메꿔주는 식?
최근 한달전쯤에는 길드의 분진넨마랑 2인쩔을 돌리는걸로 용돈벌이를 했는데 1인쩔 되셔서 1인쩔 한다고 해고당함 ㅂㄷㅂㄷ
9-2.인파이터-갓핸드-저스티스 Lv.85
사실 퇴마사보다 더 애착갔던 캐릭터는 인파이터였음. 지금 계정말고 이전 계정이 본계정이였는데 당시엔 디레지에에서 살고있었음.
거기서 인파키울때가 고딩때였는데 용돈을 거의 못받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압9셋 껴주고 결투장에서 하루종일 살았을 정도로
파던 캐릭터인데, 해킹을 당하고 해킹한놈이 핵을 돌렸는지 영구정지를 당해 영정풀릴때까지 봉인되고 이젠 추억의 캐릭터정도로
전락해버림. 그래서 현 본계정에 인파하나 만들어서 만렙까진 키웠는데 그때 그 느낌이 안나서 상압9셋+초열토템+페이탈S+샐리
투자하고도 안키우고 있음
9-3.퇴마사-용투사-태을선인 Lv.85
최애캐. 부캐 키우고 해도 얘가 젤좋음. 배코기여어!
던파를 하면서 가장 애정을 많이 주고 연구도 많이 하고 성향에도 맞고 가장 익숙한 캐릭터.
퇴마를 키우기 시작한건 처음 퇴마사가 나왔을때부터였는데, 사실 그때 좀 키우다가 메탈레이지나 서든어텍 한다고 초기 퇴마사는
잘 모름. 이후에 점핑이벤트를 하면서 다시 던파를 슬슬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퇴마사를 지금 계정에 만들어서 68렙까지 키운걸로 기억함
그리고 약믿이 터지고 사이퍼즈-롤을 하다가 여격2각때 던파로 복귀했는데 그때 퇴마사를 홀리로 만들어 이계+PC방 죽돌이로
2주만에 만렙을 찍고, 만렙헬로 마증을 먹어 넨마를 키우면서 그 경험치로 퇴마사를 다시 키움. 그 퇴마사가 지금 본캐인 퇴마사임.
얘는 초반에는 그냥 마퇴였음. 10강 강마봉 염주+잡항천셋 입고 힘들게 사냥을 하거나 언젠간 받아주리라 믿고 이계 파티신청만
줄기차게 누름. 물론 30분 이상 파티신청을 넣어서 저스펙팟이나 참여함.
물아+공참사+신풍 모아둔거 3셋에 힘입어 폴리스 패키지 나올쯤엔 개이계쩔도 하고 다님. 물론, 잠룡너프로 공참사는 망하고 딱히
키우던 캐릭터 애착가는것도 없어서 그런지 압타 갖고있던거 장사꾼한테 다 넘겨버리고 1.5억을 벌음. 사실 이거 현금화해서
무려 백팔뇌주가 나옴. 마퇴 최종템이라는 백팔뇌주! 쓰던 물퇴용 샐리나 페이탈S는 초돌/패키지로 끼워주던 크리쳐초돌로 인파 줘버리고
마퇴를 파기 시작해서 지금은 대제6혼6공3구6에 알리시아+노블오블+강타S정도 껴주고있음
차조 지금 500개 있는걸로 대제9셋 맞추고 겨울방학 되면 알바라도 해서 돈 모아서 백팔 12강 만들고 방어구 고황증작좀 하면
그때쯤은 본캐로 안톤레이드 갈수있지 싶음 ㅎㅎ
마퇴는
정말
사랑입니다.
9-4.어벤저-둠스가디언-임모탈 Lv.85
어벵이는 폴리스패키지 팔때쯤 키운거같음. 지금 어벵이 압타창에 교불 폴리스 패키지가 있으니 맞을거임.
그때 자물쇠 만원쯤 까서 교불클레압 2개, 엠블상자 1개가 나왔는데 이거랑 갖고있던돈이랑 합쳐서 13강짜리 아브낫을 하나 삼
이거 끼기전에도 일던울티는 다 파괴하고 다녔는데, 이후로는 울티를 거의 수라 수준으로 갈아마심수라갓(2).
무난무난하게 만렙을 찍고 무난무난하게 절탑쳐가 된 캐릭터.
낄만한 에픽이 없어서 에픽초돌로 옮길거 찾으려고 거너꺼 깠더니 마분나온건 안자랑
웰컴투헬 이벤트할때 심심헬 한판에서 선고낫 먹은건 자랑
10. 도적
10-1.로그 Lv.30
이계 몇캐릭 돌리고 좀 지친김에 룩을 좀 찾아보고있는데 도적 상압룩이 은근 이쁜거임. 그래서 바로 로그 키우기 시작했는데
아.. 느려터진 컨트롤에 난이도있는 캐릭터가 합쳐지니 내가 사냥을 하는건지 그냥 키보드만 갈기고고 있는건지 구분이 안되서
어쩔수 없이 쪼렙으로 봉인. 캐삭이 아닌 이유는 룩이 이쁘니까
10-2.사령술사 Lv.52
다른 길드원분이 키우시는거 보고 끌려서 키워봤는데 아무래도 도적이나 여귀검은 좀 안맞는것 같다는걸 느낌. 사령이 크로니클
의존도가 높아서 이전까지는 약한것도 있긴 한데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딱히 취향이 아님.
10-3.쿠노이치 Lv.15
은근 편견이나 싫어하는게 좀 되는데 닌자나 사무라이도 그중 하나. 일본 문화를 무조건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일부는 좋아하는것도
있는데, 닌자나 사무라이 캐릭터는 어느 게임이든 플레이하기 싫음. 이유는 아마 반일문화에서 비롯된것 같은데 배척한다기보단
플레이하기 싫은 정도? 이벤트서버에서 키우다가 전직하고 던전 딱 한판돌아보고 접음. 아마 힐더서버로 가있을것 같음.
11. 나이트
11-1.엘븐나이트-피스메이커 Lv.61
대전이로 등장한 출렁이 1호. 은근히 재미있었음. 사실상 나이트가 여프리 컨셉을 다 갖고갔다고 생각하면 인파 대응캐릭인데
딜차이는..지금이야 인파 2각이 나와서 비슷하겠지만 나이트 체인5중첩딜은 진짜 어마무시함. 물론, 엘븐나이트 키워보면서
5중첩딜한건 손에 꼽을정도. 잡몹잡으면서는 2~3스택정도, 보스잡을땐 아무리 잘쳐줘야 4스택정도? 그런데 그정도 해도
딜은 잘 나온다는건 함정. 마나가 은근 딸려서 우유 많이 먹였는데 딱 워록정도로 먹는듯.
방어에 비례해서 공격력 올라가는 패시브가 있는데 이거 마스터하고 홀리가 샤우트 오브 트라이엄프 세트입고 버프주면 어떨지 궁금함
지금은 엘븐나이트 이벤트 이후로 계속 봉인중
11-2.카오스-마왕 Lv.85
대전이로 등장한 출렁이 2호. 이때까지 해봤던 캐릭터중에서 가장 노잼캐릭터. 물론 노압마봉둘둘로도 울티던전을 갈아마실수 있는데
문제는 사냥방식이 너무 지루함. 같은 소환계열인 소환사나 마이스터는 소환수들이 임팩트있게 움직임.
소환사는 정령 다수 소환해서 저잡던지면 개떼로 몰려가서 죽을때까지 패죽인다가 하정 지속 다됬다 싶으면 정희로 터트려보리고
메카닉은 랜드러너-카운트다운을 깔아주면서 틈틈이 바이퍼 설치, 랜카좀 모인다싶으면 전폭으로 적당한데 던져서 딜 넣어주고
필요하다면 팩토리나 메카트롭으로 화력 추가해주고. 카오스는 그런거없이 지루하게 소환소환소환소환소환브레인스톰소환소환
밋밋하게 소환좀 했다가 다음방가서 밀어버리고, 다음방가서 어물쩍대가가 천공검? 그걸로 몹좀 모으고 하면 몹들이 슬렁슬렁 때림
딜은 쎈데 임팩트라던지 뭔가 내가 조종한다기보단 자동포탑들 데리고다니는 느낌?
공진홀딩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뭔가 열심히 콤보 넣고 열심열심해서 성취하는거 즐기는 사람은 재미느끼기 힘들거같음
뭐.. 절탑은 공략이고 자시고 소환좀 하고 밀어버리면 뭐든간에 작살나버리니 훌륭한 절탑쳐이긴 함. 염화도같은걸 뽑아서 문제
저는 전직업 만렙을 찍고 던켓몬 마스터가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