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전 일던만 돕니다. </div> <div> </div> <div>혼자 즐기기 좋아서 하는 게임이었고, 뭣보다 단순히 떄려잡는게 아니라 다른 모르는 사람과 무언가 컨트롤하고 이런게 너무 귀찮습니다.</div> <div> </div> <div>전 언제나 게임은 단순해야 재밌다! 라고 생각하거든요ㅋㅋ</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나 이계업적퀘를 앞두고.</div> <div> </div> <div>던파 접은 친구에게 이계같이 돌아줘어어~~라고 조르긴 뭐하고..</div> <div> </div> <div>덥석 파티에 들어가자니 손가락고자냐며 민폐끼칠까 무서워서 못하겠고..</div> <div> </div> <div>퀘스트는 하긴 해야겠는데 그렇다고 쩔받자니 뭔가 그래도 미디움이면 내 캐릭으론 어느정도 될텐데..라는 생각도 들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어제도 그 고민을 하다 결국 싱글만 돌고 나왔지요ㅎ</div> <div> </div> <div> </div> <div>오늘도 쩔팟을 클릭해가며 수십분을 고민하다가 미디움팟이 보이길래,</div> <div> </div> <div>"그래 못해도 한번 욕먹고 나가면 그만이다! 에라 모르겠다!" 하며 파티참가! 과연 받아줄까 두근반세근반하는데 파티가 됐네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더니 파티장분이 미디움팟오시기엔 좋은 장비라며 갑자기 급 칭찬?을 해주심; 저야 제 욕심에 맞춘 놈들이라 잘 몰라서 얼떨떨;</div> <div> </div> <div>이것저것 질문해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셔서 첫 이계나들이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중간에 한번 튕기기도 했는데, 던파인생 처음으로 튕겨봤네요; 이계는 사람이 몰려서 그런가봐요; 전 항상 어느 채널이던 B채널을 이용해서;</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구 이계는 그럭저럭 큰 민폐없이 돌 수 있겠더라구요.  조금 더 적응이 되면 하드도 도전해볼까 합니다ㅎ</div> <div> </div> <div>신이계는 도저히 안되겠어서;;;;ㅎㅎ</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여튼 재밌었어요 으히히히히히 기분 좋아라~</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