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한것도 딱히 없고 막 뭔가 엄청나게 좋은걸 강화에 성공한것도 아니고
새로운 무기를 사거나 방어구를 맞추거나 한것도 아닌데 기분이 참 좋네요.
오늘 이계를 개이계 4번 / 신이계 4번을 갔습니다.
공참사 만으로요 ㅋ
하루 초기화 되는거 1번씩, 81렙에서 82렙 되서 다시 1번씩 83렙되서 1번씩, 초기화권 써서 1번씩 해서 총 4번 갔네요 ㅋ
근데 저 4번씩 총 8번 간걸 거의 다 제가 혼자 뎀딜 다 했어요 ㅋㅋ
개이계는 제가 살짝 쩔 비스무리한거 할 스펙이 되서 일부러 한거라 그렇지만
신이계는 정말 생각지도 않았었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공참사 엄청 쌔다는 소리 들으면서 뎀딜 했어요.
솔직히 공참사가 쌔다고는 해도 이계같은곳에서 용투사 잘 안 받아주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ㅋㅋ
근데 오늘따라 신기하게 파티 가는곳마다 공참타 세팅한 용투사에 대해서 아시는분들이 있어서 되게 기분 좋게 했어요.
파티도 금방 들어갔고.
마지막 신이계는 조금 전에 제가 용기를 얻어서 직접 무려 공팟을 짜봤지요.
"신이계 6/6 공참사를 보여드림" 이라고 해서 파티를 짰는데 ㅋ 10초만에 홀리/체프벨라/암제 이렇게 3분이나 오셔서
순식간에 파티 짜서 순식간에 기분좋게 돌았어요. 칭찬도 많이 받았구요 ㅋㅋ
이렇게 써놓고 나니 그냥 자랑같은데........ 자랑으로 썼다고 하기보단 공참사 키우면서 개인적으론 되게 쌔다고 느꼈는데
인식때문에 굉장히 사람들이 상대도 안해주던 그런걸 오늘 한번에 다 벗어던져버린 느낌이라 기분 되게 좋네요.
제 레인저는 언제 이렇게 인식을 벗어 던져버릴수 있을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