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으로 접했을때 소재자체가 갑자기 지옥사자들이 
요란하게 등장해서 때려뿌시고 지지는거자체가 너무뜬금포라 내용자체가 이해안되는 설정이긴하지만
너무재밌게 봐서 드라마 엄청기대하고있었는데 등장인물들이 임팩트가 좀부족해서 많이아쉽네여
전반적으로 나쁘진않았지만 내용자체가 드라마화되면 오징어게임급으로 
확뜰수있을것같아 엄청기대했었는데 참 많이 아쉬워서 감상평 몇자 적어봐여

3화 까지는 유아인을위한 유아인에의한 유아인의 독무대(그만큼 연기가 독보적)
형사님 배역(양익준님)은 유아인상대역 연기를위한 들러리같이 보일정도로 
감정선이 좀부족해보였구여
제일아쉬운건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입체적이지못하게 연출된거 같아여
(조연들은 그냥 원작 씬 배경같은느낌?)
예를들면 원작에 민혜진(김현주님)변호사 모친의대사가 돋보였었는데 그런거없이 
그냥 단역으로 대사 몇개없이 짧게 나오는것등...

웹툰원작에서 실사화한거랑 등장인물들 성별몇개 바꾼거 말고는 내용전반적으로 각색없이 똑같이연출한것도 좀아쉽네여
마지막에 시즌2나오는거 암시하는장면나오는데 시즌2는 좀더 보완해서 오징어게임 능가할컨텐츠 됐으믄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