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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는 이병헌과 공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프리퀄임(황감독이 말함)
- 이병헌은 경찰대를 졸업한 엘리트경찰
- 그가 왜 오징어게임에 2014년? 참가자가 되었는가?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찰서내 팀장으로 승승장구하던 이병헌은 한 형사의 비리를 목격하고 그를 내부고발하게 됨. 형사는 감봉과 정직처분만을 받고 평소에 이병헌에 대한 앙심을 품고 있었음. 회식날 승진축하자리에서 술을 너무 마신 이병헌이 신발을 신다가 발을 헛디뎌서 무언가를 잡게 되는데 그게 여경의 가슴이였음. 여경이 소리를 지르고 사람들이 몰려들지만, 술이 확 깬 이병헌이 실수를 사과하고 그냥 넘어가게됨. 하지만 그 다음날 경찰서내 소문이 돌면서 이 얘기가 비리형사의 귀에도 들어감. 비리형사는 여경을 찾아가 이병헌이 여경의 가슴싸이즈를 논하고 평가했다고 거짓을 말하고 이를 고발하자고 말함. 여경은 망설이지만 바로 그가 미리 연락해논 언론사 기자들이 들이닥침.
하루아침에 성폭력자가 된 이병헌은 전국뉴스에 얼굴이 다 공개되고 경찰에서 짤리고 그의 가족도 그의 곁을 떠남. 일자리도 계속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전국에 성폭력자로 낙인이 찍힌 상태에서 점점 알콜중독자가 되어감. 그의 앞에 딱지맨이 등장.
이병헌이 참가한 오징어게임 2014년도는 엉망진창의 지옥이였다. VIP들은 서로 잔혹하게 죽이는걸 즐기고 게임은 약한 놈들을 빨리 제거하는 도구일 뿐이였다. 이러한 현실에 비참함을 느낀 이병헌이 주최측에 공정한 게임을 계속 주장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반응 좋으면 계속 이어서 올릴께요
출처 | 내 시나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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