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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커텐창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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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1-06-27
    방문 : 18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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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rama_53151
    작성자 : 커텐창문
    추천 : 8
    조회수 : 1862
    IP : 211.209.***.101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02/10 23:41:14
    http://todayhumor.com/?drama_53151 모바일
    [펌][도깨비] 1~13화까지 내용 요약(스포)

    도깨비를 다시 보고 싶은데 특정에피소드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요약된걸 보고 그 부분을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1회
    탁이의 슬픈 삶,첫소환,저승 집으로 들어옴,4번째 소환에서 도깨비신부주장 그리고 퀘벡으로


    2회
    처음온애 안같은 탁이의 여기저기 구경, 요정출몰,작업하는 탁이(떨어지는 단풍잎),슬픈 묘지씬,마지막의 마지막까지,시금치,신의 구라와 저녁산책?,알바구함,비싼것만 먹으면서 돈 오백을 그렇게 안해준다,계속 부를기세, 도깨비 빤스는~~, 탁이 우산 득템,귀신과 단풍코팅,탁과 저승의 10년만의 만남,

    눈 감으세요 눈 마주치면 안되요 저사람 저승사자에요

    내가 설명듣고 싶어하는것 처럼 보여. 도깨비가 진지할땐 흘려듣지 말라고 안배웠어? 조심해. 그대의 생사에도 관여하고 싶어질지 모르니

    괜찮아 그냥있어. 널 못데려가니까... 그래도 100년을 널 찾고 있었어도 그래도. 어떤 사자도 도깨비에게 시집오겠다는 애를 데려갈순 없어. 그것도 도깨비 눈앞에서

    네 맞아요 저 맞아요. 소문무성한 도깨비 신부. 이제 어쩔거에요? 그래도 나 잡아갈거에요?

    신의 도깨비 인정,

    나에게서 무언가를 발견해줄 사람을 찾고 있는거지.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너는 도깨비 신부가 아닌거구. 단지 그것뿐이야. 니가 효용가치가 없다는 것도 그뜻이거든

    너무 쌈빡해서 상처다

    상처받을거 없어. 오히려 다행이라 여겨. 니가 나에게 뭔가를 발견했다면 넌 나를 아주 많이 원망했을거다.

    그럼 끝까지 도깨비 아니라고 하지

    아니라고 했던 이유와 같은 이유로. 괜한 헛된 희망으로 날 불러내지 말라고 나 이제 곧 떠나거든

    어디로요? 아니에요 대답하지마세요  하나도 안궁금해 누가 아저씨 신부한대요? 꽃다운 열아홉에 미쳤어요 내가. 다신 안불러낼테니깐 맘 편히 사세요. 나도 아저씨 필요없거든요 그냥 아 도깨비 이렇게 생겼구나 싶거든요

    서점에서 남친뒷조사, 담배연기에 은근 소환되는 지 알고 기대하는 신, 우울한 신, 슈퍼간다며 세탁소 간다며, 니가 죽였냐?, 닭집에서 자는 탁, 귀신에게 엄마사연들음, 이모의 닭집방문, 납치




    3회
    고맙다 감사하다는 언제,저녁먹이려는 신, 덤인생얘기와 소환 및 생각안하기로 얘기하는 탁,

    안 올 이유가 없었어

    죄송하네요. 이렇게 신부도 아닌 저를 바쁜와중에 구하러 와주시고 제가 수소문을 해봤는데................

    아니구요 앞으로 소환도 안하고 생각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할테니까 마음 푹놓고 잘떠나시구요 가내 두루 평안하시구요 꼭 좋은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발견해주는 그런 막 예쁜분. 아 얼굴말고 마음이요 얼굴 안보신댔으니깐. 다 끓었으니까 이제 좀 드세요 그럼 전 이만

    아 저기.이거 나 안먹었는데 내가 내?

    아저씨가 먹자 그랬잖아요 저도 안먹었어요 그리고 저 돈없어요

    그럼 돈은 내가 낼테니깐 넌 시간내

    지금 저 저녁먹이시는거에요?.... 싫어요 저 아저씨랑 먹기 싫어요. 정 그러시면 싸주세요 떡볶이만 감사히 받을께요.

    미워하는 것 맞네.

    쓸모있는덕화, 이모네 복수,

    오시였다. 하루중 가장 화창한. 눈이 시려서 끊임없이 누군가를 원망했는데 왕이었는지 신이었는지 나였는지 그걸 잊었다.

    천년의 분노 용서가능, 자꾸 서로생각하는 신과 탁, 단풍잎을 찾아주는 덕화, 유회장방문(뭘 알아야 말을 맞추지),  주급으로 받는 탁,오징어 굽다가 실수로 소환,

    제가 정확히 뭘봐야 하는건데요? 아저씨한테 효용가치가 생기려면

    알려주면 보인다고 하게

    아니오. 보여도 안보인다고 할라구요. 그것 보여서 아저씨가 막 갑자기 잘해주면 어떡해요. 오백 딱해주고 고기사준다고 그러고. 갖고 싶은것 없냐고 그러고. 그러면 나 대게 피곤하잖아요 나 아저씨 대개 별론데.

    아 정말 그런말 진짜 처음들어 진짜야 처음들어 진짜. 어른이 얘길 하는데 어딜봐

    대답하기 싫으면 하지마요.

    그 뭐 특이한거 안보여 대게 아파보이는 뭐 그런거.

    아 그거

    보여?

    난 또 뭐라고. 안녕히 가세요 전 바빠서 이만

    야 고기먹을래? 가지고 싶은거 없어?

    탁이에게 고기먹이는 신,

    지금 저한테 신경질 내시는 거에요?

    그렇게 들렸어? 미안 식후 생과일쥬스에 대해서 물어본다는게 그만 톤이 높았다 그치?

    사실 난 너와 한패거든, 아저씨는 그냥 생긴거죠, 나는... 방금 저들이 놓친 한남자와 한 여자의 수호신이다, 오오~ 좀멋진데, 우린 여기까지라는 뜻이죠, 삼촌 질문이 좀 늦었다는 생각이 안들어?, 니가 뭘했든 한결같이 니가 싫거든, 한분은 전생을 잊어 괴롭고 한분은 전생이 잊히지 않아 괴롭지, 여기가 제 8살때 생일선물로 받은 건물입니다,  신과 저승의 약속, 탁이 생각때문에 탁이집으로 이동,

    근데 우리집까진 어쩐일이에요? 나보러 왔어요?

    그래볼까?

    뭐라구요?

    내가 니 생각을 했나봐 잠깐. 그래서 내가 너 보러온 모양이라구.

    왜요? 내가 뭐 신부이길 해. 예쁘길해. 맨날 목숨이나 구해줘야 되구 민폐나 끼치는데 왜 보러와요?

    이런게 보고 싶었나보다. 봤으니 갈게. 이모는 사라졌어. 집 비었으니까 들어가.

    육교에서 반지, 이모네 집 내놓음(탁이 집사라짐),짐은? -막던진다, 떠나기 전 한캔 마시고 탁을 찾는 신, 해안가에서 우산 씬,

    엄마 나는. 엄마 나는 잘 못지내. 아무도 내 안부를 물어봐주지를 않네. (비) 뭐야 지겹다 진짜. 비오는 인생.(우산쒸워줌)

    내가 우울해서 그래

    뭐가요?

    비. 곧 그칠거야.

    아저씨가 우울하면 비가와요? 그럼 태풍때는 도대체 얼마나 우울한거야?

    그건 나 아니고 지구의 우울.

    잘 지냈어?

    비가 그칠려고 그래요

    방금 기분이 나아졌거든.

    .......

    큰일 났다. 이제 비올때마다 아저씨가 우울한가 보다 싶을거니깐요. 사고무탁하기도 벅찬데 아저씨 걱정만 늘어서.

    ... 불행해서요 이젠 그냥 감기같아요.... 내 불행들이요.... 잊을만 하면 찾아오고 때되면 걸리거든요 뭐 찔리라고 한 소리는 아니에요.

    어깨토닥 머리쓰담 오백 턱,신에게 단풍선물, 60년만의 초인종,  보여요 이검!




    4회

    우정, 애키우기 딱 좋은집, 그거 뻥인데, 호텔을 숙소로,신 우울해짐(신경쇄약), 경찰서로 간 이모네,

    파리소년 작별(너의 삶은 너의 선택만이 정답이다 ...... 그대의 삶은 그대 스스로 바꾼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그대의 삶을 항상 응원했다 ),

    소박, 오늘은 소느낌 아니에요, 술취해 편의점,취중진담,

    나 진짜 아저씨 신부긴 신분거에요? 일단이고 뭐고. 나 그럼 딴남자 못만나요?

    뭐 엄청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

    그럼 세번째 소원은 어떻게 할건데요? 알바 이모네 남친. 남친?

    이번생에 절대 그럴일은 일어나지 않아 기대하지 마

    왜요?

    내가 싫으니깐.

    그런게 어딨어요 아저씨 나좋아해요?

    아니야

    아저씨의 아니야는 아닌게 아니던데

    그동안 어떻게 살았어요 뭐하면서

    너 기다리며 살았지.

    시끄럽구요

    작게 말했어

    우울할땐 비오고 기분좋을땐 뭐해요?

    설마 뭐 꽃피고 그러는거아냐?

    ....

    난 몇번째 신부에요?

    처음이자 마지막.

    처음은 그렇다 쳐요. 그런데 마지막인건 어떻게 아는데요?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깐

    만약에 내가 신부 안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어.. 이 검을 못뽑아 이건 너밖에 못하거든 이 검을 뽑아야지 내가  내가   이뻐져. 지금은 안이쁘잖아.

    ....

    니가 뭘 몰라서 그러는데 내가 지금 이상황에서 웃으면 mi친놈이거든. 그래 다음에. 오늘은 말고. 오늘은 너랑 웃고.

    첫눈오면 !

    첫눈?

    빗자루 필요하잖아요.

    2차퀘벡,진솔한 얘기(천년만년가는 슬픈사랑),첫사랑이었다


    5회
    고시원귀신도움, 너를 위해 내가 해야하는 선택, 그게 필요하면 그것까지하고, 신랑될 도깨비의 이름, 김신집에 들어감, 제방이에요, 유서, 호소문, 스마트폰,탁이 김신인터넷조사,마트-메밀군,탁이방 꾸밈, 알고보니 뭐가 많이 내손에 쥐어져있는 것, 시간날때 검좀 검좀검좀, 보류, 현금박치기를 어떻게해 상스럽게, 이 결혼은 왜해?, 탁 저승친해짐,남친내놔, 3차 퀘벡-결국 난 그 선택을 했구나


    6회
    검빼달라고 부탁,

    아저씨가 정말 나쁜사람이었다면 도깨비만 존재하게 했을거에요 도깨비 신부 만나게 해서 그 검을 뽑게 했을리가 없어요, 어떤 존재였는지 모르겠지만 아저씨는 사랑받고 있어요 진짜로, 나보다 더 불쌍해, 불쌍할때는 동정보다는 뭔가 확실한것, 저승 덕화4인 미팅, 로또, 탁이 검빼기로 결정, 생으로 사로 너는 지치지도 않고 걸어온다, 구해달란 말에 답해준게 아저씨인거 그게 새삼 너무 기적같고 좋아서, 이렇게 쓰담쓰담 하는거거든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직접 다하신거에요?, 그 아이만이 날 죽게할수 있는데 그 아이가 자꾸 날 살게해, 착각하지마 걔없을때도 너 잘 살았어-근데 자꾸 왜 그때 생각이 안날까, 음~음음 음음, 도깨비 그자 사실 빠른년생이라 본래 나이보다 한살적대, 아홉 열아홉 스물아홉 완전하기 가장전이 가장 위태로운 법이지,  누적마일리지, 내일내일내일,서약서, 너랑 산책하니 좋다 좋다 좋다, 유서번역실패,필요할것 같아서 어른되면-향수 오백 가방, 이것들 어딘가에 사랑도 있을까요?-아니야, 나의 시작과 끝,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모든 날이 좋았다 그리고 무슨일이 벌어져도 니 잘못이 아니다, 무르기 없기, 입맞춤,

    7회
    내가 이 가방을 도로 빼앗기느니 차라리 아저씨를 (진정한)사랑하겠어요, 안쫓아 낼거야, 남아일언 중천금, 나리로 인해 이세상 어딘가에 옳게 사는 그 누군가에게 이상하고 아름다운 행운 한번쯤 기적한번쯤 일어나는 것도 좋지 않겠는지요, 늙지 않은 남자, 돌아오니 좋구나 속도없이, 탁이 구박, 계약서에 싸인을 했는데 어떻게해? 그냥 단지 약속을 지키려는 것 뿐이야 남자답게, 남친이 도깨비인거 잊었어?-싫다면서요 남친-거짓말이었어 따라와, 수능, 동티남 신이와 만남,  수능후 영화,   같이 갈거에요? 그 진짜신부랑-보내줄래-아니오 전 안보낼테니까 아저씨가 저 그냥 버리고 가세요,   도깨비씨는 계모구요, 태희오빠만남, 질투, 그 검 애초에 뽑히는 검 맞아요? 아니 뽀뽀를 해도 안되 서로 사랑을 다 했는데도 안되 뭘더 어떻게 해요?-너 진심 아니었잖아 아주 세속적인 사랑해요였잖아-아저씨는 뭐 진심이었어요? 아주 이해관계확실한 사랑해였잖아요, 사문서위조, 저승 회식,축가알바,탁의 진솔한 이야기,검 흔들림, 인간의 수명 고작 100년 돌아서 한번 더 보려는 것이 불멸의 나의 삶인가 너의 얼굴인가 아 너의 얼굴인것 같다

    8회
    탁이 죽을뻔한 사고,진짜신부 확정,저승의 도움으로 사고수습, 거실에서 신과 탁(신의 첫사랑앓이와 탁의 질투),연서(덕화),천국,자살남 구함(신탁), 야호(탁엄마친구),태희오빠 쿠폰(저승과 탁의 비밀), 솔직한 반장,동티남과 사고 예방,가능하면 더 숨기려고 한 80년정도 더, 뭐지 이 힘빠지는 응원은, 나비에게 독백,  신의 사랑고백(못 들었으면 말고 ...... 그럼 좋고), 삼신할머니의 경고,둘중 하나는 죽어야 하는 운명

    9회
    여기도 우리집이 아니었구나 이번 생엔 집이 없나보다, 그렇게 백년을 살아 어느날 날이 적당한 어느날 첫사랑이었다 고백할수 있기를 하늘의 허락을 구해본다,은탁떠남,진짜우정, 목숨이 오가는 순간이 오면 알수있을거야 그 순간에 그아이가 간절히 찾는게 나라면, 은탁명부올림, 뒷골목의 꿈없는 소년에게 검정고시를 보게하고 꿈을 갖게하고 대학에 진학시킨 얼굴없는 독지가, 이검에 묻힌 수천의 피를 그 한생명의 무게를 내가 판단하면 안되는 거였어 그러니까 이 검빼(스키장), 이 핑계라도 생겨서 반갑더라 이렇게라도 너 보러와도 되는 핑계,

    -그래서 나 사랑하긴 했어요?  아니에요? 그것조차 안했어요?,

    -무서워 너무 무섭다 그래서 니가 계속 필요하다고 했으면 좋겠어 그것까지 하라고 했으면 좋겠어 그런 허락같은 핑계가 생겼으면 좋겠어 그 핑계로 내가 계속 살아있었으면 좋겠어 너와같이,

    -필요해요 그것까지에요 사랑해요,

    병원, 누가 미리오래요? 누가 내가 촛불불면 와야지 거기로 왔어야지 내눈앞에 있어야지, 나두-뭐요?-모르면됬어-다 아는데-그럼좋고, 나 고백할거 있어요, 유회장 자네 인맥으로 누구를 신속히 짤라줬으면 하네, 우리아저씨 어디 데려가시게요? 나 그것좀 민감한데, 인간의 간절함은 못여는 문이 없다, 그게 인간의 의지라는 거다 스스로 운명을 바꾸는 힘, 이따 약속있니? 그럼 오늘부터 우리 1일이다, 장풍꼬마, 대학합격발표(언니가 진짜 그리웠어),한달에 5208원씩 80년에 걸쳐갚아, 아저씨 의지가 이정도면 저 결심했어요 마음먹었어요-뭘-데이트요, 잘 찾아봐 나름 넣는다고 넣었는데, 유회장에게 선물받음(극한직업 비서), 공동재와 탁의 행복한 풍경, 때론 그 열린문 하나가 신의 계획에 변수가 되는게 아닐까 그래서 찾아보려고 간절하게 내가 어떤문을 열어야 신의 계획에 변수가 될수있는지, 탁과 저승 쌍쌍커플 치맥(손잡음),

    10회
    이자가 뭔지나 알고 만나시는지, 하여간 남자들은 다 똑같애 인간이든 도깨비든 저승사자든, 난 범위를 좁혀줬을 뿐이야, 아까 알바하는것 보니까 마음아프더라 나 제대로 처음봤잖아 잘자, 김신의 슬픈 고려 이야기, 나아가는 것밖에 할수 없었어 그 자리는 내 마지막 전장이었고 난 거기서 죽어야 했었으니까, 내가 뭐 잘못했니... 그럼 너 뭐 잘못했니... 그럼 뭘까 이뜬금없는 고백은?,   ....이상하고 아름답죠, 파주 고정현,바닷가에서 신과 탁, 탁엄마 보험금처리(제대로 잘커줘서 고맙고-감사하고 있습니다 모든것에), 덕화 회사신입직원이 됨, 메이드인 헤븐, 그냥 내가 차일께요 앞으로 연락하지마세요 우연히 마주쳐도 인사하지 말구요 happy new year,  1월1일포차 낭만가득 첫키스,전직무신, 떡국-대파,  흰자노른자, 그건 내가 사주는 거였구나(퀘벡 목걸이), 유회장과 바둑, 써니와 선 일치

    11회
    그래 나다 내가 니 올애비다, 탁 저승에게  정보얻은후 튐, 홍시-꽃신-비단옷, 덕화가 탁이에게 신과 써니관계알려줌, 김선이라는 분은 사랑앞에서 아주 용감했다는 거요, 선의 신집방문, 써니의 몸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나도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어느 순간에 김신씨 인생에 잠깐 머물다 갔을까요?, 아 내 단골집.. 딴사람이랑은 안갈건데 아저씨랑만 갈건데, 졸업식,반장과 친해짐, 아가 더 나은 스승일순 없었니? 더 빛나는 스승일순 없었어?, 철종12년 만났더구나... 첫사랑-아니 이냥반이 안물안궁이거든요, 보험금 법적으로 양도받아서 탁에게 전해줌, 이모네 출소, 탁 추락사 명부,

    둘중하나는 죽어야하는운명 얘기, 아저씨 그냥 내가 죽을래요....-그럴까?, 아저씨 그냥 검 뽑읍시다.... -그럴까,

    아저씨 그냥 우리 같이 죽어요 그게 좋겠어요 한날한시에 누구하나 혼자남지 않게 누가하나 맘아프지 않게,- 지은탁 나 봐 너 안죽어 안죽게 할거야 내가 막을거야 내가 다 막을거야. 미안해 이런 운명에 끼어들게해서 하지만 우린 이걸 통과해가야되 어떤 문을 열게 될지 모르겠지만 니손 절대 않놓을께 약속할께 그러니까 날 믿어 난 니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큰 사람일지 모르니,

    계속 이렇게 집에만 갇혀서 살순 없어요 이 집에 갇혀서 덜덜 떨면서 오래살면 그건 사는게 아니니까 내일 죽더라도 전 오늘을 살아야죠. 알바를 가고 대학입학 준비를 준비하고 늘 걷던 길을 걷고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구요 그게 삶이라는 거니깐 ...... 그중에 도깨비씨가 특히 절 살게하구요,

    아니 가로등이 깜박깜박하는게 너무 위험해서, 잘생긴 남자는 너무 위험해서, 예쁜옷은 내 통장이 위험해서, 나도, 저승정체들킴,귀신의 부탁들어줌(추락사?), 화 안났어 걱정만 했지-근데 왜 난 혼나는거 같지 마음이 따끔따끔거려요, 박중헌만남

    12회
    기왕이렇게 된거 손이나 더 잡아봐 거기 내얼굴 있나없나, 들킨김에 막 잡아봐 거기 내 얼굴 있나없나, 앞얘기는 뭔데 이거 연서 아닌데,덕화발각,

    신은 그저 질문하는 자일뿐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그러니까 내야? 도깨비내외-엄밀히 말하자면 제가 외긴 한데요 바깥일 하니깐,

    서비스에요 신메뉴나와서 고된 일 하시니깐, 유회장 죽음과 도깨비의 오열, 

    이런거군요 불멸이란. 유회장님 자꾸 뒤돌아 보시겠네 참 마음쓰이는 나으리시네 하고. 그러니까 남은 사람은 더 열심히 살아야 되요 가끔 울기는 되지만 더 많이 웃고 더 씩씩하게 하고 그게 받은 사랑에 대한 예의에요,

    유회장의 유서,내눈에 보이면 안되는얼굴, 첫개강,목걸이 선물,과거의 부하만남,

    길이 어긋났을게야 내가 이리 살아있어서. 많이 쓸쓸했을게야 부디 용서하게,

    협소하고 비좁은곳,박중헌이 탁에게 이야기함,저승과의 키스, 탁 귀신안보임,물의검으로 중헌죽이기 실패,상장군 김신 폐하를 뵙습니다

    13회
    신은 유회장본가로 탁은 사장님집으로,탁은 첫번째생을 원함,저승은 반지를 대신전해달라함,저승부 감사팀의 징벌,반지돌려줌과 탁의 능력?,중헌이 써니죽이려함, 낙인이 거의 사라짐,돌보지않음으로 돌보았다,신 검의 효용가치깨달음,저승과 써니의 마지막데이트?,신탁의 아름다운 여행(서약서 나눠갖기),최후의 전장

    14회
    15회
    16회

    출처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mgoeun&no=2624&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B%8F%84%EA%B9%A8%EB%B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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