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승이는 이름이 없고, 이름이 없어 써니와의 초반을 괴로워 했습니다, 만.
이미 인간세계의 부동산 계약서에 이름이 들어가있는상태로 계약을 했습니다.
깨비 몰래 덕화군과 말이지요.
가짜이름을 고민할 필요가 없이 이미 인간세계에서 사용하던 가짜이름이 있다는겁니다.
마지막화에 저승양과의 대화중에 이름이 없이 집을 구해야한다에서 번뜩 생각났습니다.
2. 깨비는 한사람의 전생을 알수 없도록 나옵니다.
몇화였는지는 모르지만, 깨비가 어떤 커플을 이루어지게 하며 은탁이에게 그 남녀의 전생에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저승이와 한패이며 저승이가 손을 잡아보고 말해주는것이 아니었을 시기 였던거 같은데요.
저승이는 병적으로 손을 숨기는 모양이었고,
깨비와 저승이와의 초반부터의 관계를 보면
원래 저승들과 깨비는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었을 것이라 추측 되고요.
3. 이건 궁금하네요.
은탁이가 보던 모든 귀신들은 결국 저승이들과의 만남을 피해 도망쳤다는 건데요.
저승이들 시스템을 보면 시기 적절하게 망자들과 만남을 가지며,
망자는 사자의 부름에 응답을 해야하게 되어있더군요.
인기많은 조스바 혀를 가진 거의 천년묵은 중헌과의 관계에서 보여준것 처럼요.
그리고 그 중헌도 기타누락자였죠.
그럼 기타누락자가 많은것인지, 아니면 잘 표현되지 않은 시스템이 있어 구천을 떠도는건지 궁금하네요.
뭐 그냥 드라마다~ 하고 보면서 넘어가도 현망진창 드라마감상엔 문제가 없지만요.
어떻게 마치지?
그냥... 이만하면 되었다~ 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