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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때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사랑타령일까, 뭐 만 하면 사랑 사랑... 그런 적이 있었다. 물론 그건 의학 드라마, 수사물 등등이 로맨스로만 가는 로맨스물로 변질 되는 어이 없는 사태에 대한 탄식이기도 했지만, 지금 보면 왜 그렇게 우리나라가 로맨스에 갈증을 느끼는지 수긍이 되는 점이 있다.
나는 하루에 6시간씩 강남쪽에서 알바를 하고있다. 정말 쉴새 없이 사람들이 드나들고 정신 없이 일하지만 손에 쥐는 돈은 이것저것 다 나가버리면 얼마 없다. 사실 나를 좋아해줄 여인이 없는 탓에 연애를 못하는 것도 있지만, 연애를 하게되면 제일 먼저 돈이 걱정된다.
그리고 바라고 있는 꿈은 돈에 있어서 안정되기가 힘든 직업이기에 연애와 결혼을 내가 해도 될까 라는 생각까지 든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도 힘겨운 삶에 결혼에 대해서 갈등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세상은 쉴새 없이 바빠지고 힘들어지고 물가도 오르지만 우리의 월급은 그만큼 보람을 주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여유있는 사랑은 점점더 힘들어져만 간다. 사랑을 하더라도 현실적인 고민앞에 망설이고 주저하기도 한다. 그런 상황에서 항상 로맨스물들을 보면서도 바닷물을 마시면서 갈증을 느끼듯 로맨스를 찾는게 아닐까 싶다.
출처 | 필자는 모태오징어이다. 연애는 글로만 봐왔다는 뜻이다. 과연 이 글을 적을 자격이 있는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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