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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rama_45480
    작성자 : 미래의나
    추천 : 6
    조회수 : 1089
    IP : 211.48.***.51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06/02 14:17:10
    http://todayhumor.com/?drama_45480 모바일
    심심해서 써보는 또!오해영을 보는 또하나의 방법
    옵션
    • 창작글
    <div>본인은 예의가 없으므로 음슴체.</div> <div>오해영1-> 전해영, 오해영2-> 서해영으로 이름 씁니당.</div> <div><br></div> <div>또!오해영 을 보는 또다른 관점에 관한 관찰. </div> <div><br></div> <div>1. 엄마.</div> <div>   서해영의 엄마와 박도경의 엄마가 이 드라마 중심 흐름 축.</div> <div>   - 초반 드라마의 발단이 도경의 엄마에 의해서 전해영과 헤어지게 됨.</div> <div>   - 초반 서해영이 엄마에게 거짓말을 함.</div> <div>      -> 이건 좀 관점의 차이가 있는데, 필자는 서해영이 파혼 당했을때, 왜 자기가 한것으로 하자고 한 이유에 대해서</div> <div>          쪽팔려서 그런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부모에게 차였다는 소리를 하기 싫어서 였다고 봄.</div> <div>   - 서해영의 엄마가 구박해서 집을 나가게 됨 -> 이로 인하여 도경과 같은 지붕 아래서 꽁냥꽁냥 하게 됨.</div> <div>   - 서해영의 엄마가 다시 옛애인을 만나봐라고 자꾸 권함으로 인하여 서해영이 자신이 찬게 아니라 차인 것이라고 고백하게 됨. -> 치유의 과정</div> <div>   - 옛애인의 엄마가 다시 만나게 해줄려고 해서 결국 서해영의 엄마가 움직였음. 그로 인하여 파혼의 과정이 밝혀짐.</div> <div>   - 서해영의 엄마가 다시 집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집으로 들어감으로 인하여 결국 박도경의 마음에 불을 당김.</div> <div>     -> 결국, 같이 살면서(?) 잘해줬으면 결코 깨닫지 못했을 목석같은 남자가 박도경임.</div> <div>   - 서해영의 엄마에게서 자신이 가지지 못했음에 질투를 느끼는 사람 = 전해영</div> <div>     -> 아마 나중에 밝혀지길 전해영은 이것 때문에 서해영에게 컴플랙스(?)를 느낀다로 이야기가 전개될 거 같음.</div> <div>        그 이유가 전해영은 서해영과의 추억의 메타에 꼭 엄마와 관련된 이야기가 포함됨. - 세탁기, 엄마의 성격 등등</div> <div>   - 서해영의 엄마에게서 자신이 가지지 못했음에 포근함을 느끼는 사람 = 박도경. 이게 서해영에게 끌리는 점에 포함됨.</div> <div><br></div> <div>   이 드라마는 엄마들 빠워에 의해서 스토리텔링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음.</div> <div><br></div> <div>   고로 이사도라와 도경친구와의 로멘스가 어찌 전개될 건가에 대한 답도 알수 있음.</div> <div>   -> 일단 도경친구의 맘은 기독교신자임. 유부녀와 놀아(?)났다는 것을 본 도경친구 맘은 "주여..."를 외치며 주저앉는 것만 봐도</div> <div>      나중에 스토리의 전개가 도경친구맘의 개입으로 인하여 이사도라와 도경친구의 꽁냥꽁냥이 전개될 것으로 보임.</div> <div>      즉, 도경친구맘이 이사도라에게 잤냐(?)라는 스킬을 구사하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하여 1/2의 동침을 했던 순수(?) 이사도라는</div> <div>      긍정의 의미를 날릴 거임. 그럼 당연하게 잤으니 책임지라는 명령을 도경친구맘께서 말을 하게 될 거임.</div> <div>      자세히 보면, 도경친구는 엄마를 거슬리게 하는 것을 정말 싫어함.</div> <div>      도끼사건(?)때 엄마에게 그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고 했고, 들키자 다시 도경의 거처로 가게된 것이 그 사실을 입증함.</div> <div><br></div> <div>   그럼 전해영의 엄마는?</div> <div>   -> 물론 작가의 마음이겠지만, 거의 90%의 확률로 전해영의 맘이 등장하여 사건을 전개시킬 것으로 보임.</div> <div>      일단 도경맘과의 충돌도 예상할 수 있고, 드라마 전개상 유리하게 때문에 전해영 맘을 등장시킬 개연성을 충분해 보임.</div> <div>      최악의 경우 전해영의 맘이 도경의 사고에 결정적인 혹은 사고 당사자가 될 가능성도 있음. - 이건 순전히 본인의 가설임 - </div> <div><br></div> <div>2. 떡밥</div> <div>   이 드라마에서 떡밥을 크게 두가지임.</div> <div>   - 도경의 미래를 보는 씬으로 인한 떡밥과 예고를 통한 떡밥</div> <div>   - 근데 이 떡밥이 사건을 예상하는 시청자들에게 종종 엿을 먹이는 주요 도구로 사용됨.</div> <div>   - 전해영이 아픈 듯 고통을 호소하고 예고에서 불치병걸렸느냐고 물어보는 떡밥을 통해 다음편에서는 불치병이 밝혀지는 것으로 사건이 전개되는 것이</div> <div>     아닌가 하고 섣불리 예상했으나, 보기좋게 그런 거 없고 걍 호흡곤란이라고 시청자를 우롱함.</div> <div>   - 미래를 보는 씬이 이렇게 흐를 것인가를 예상하지만, 그건 실제로는 사건을 예상하는데 반반의 확률만 제공함.</div> <div>     즉, 로맨스와 관련된 예상씬들은 별로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사건을 예상하는 데는 별로 도움이 안됨.</div> <div>         한마디로 예고로 보여주는 것은 작가가 니들 예상은 내손안에 있다라고 말하면서 니 예상이 맞을지는 담화를 꼭 봐야 알 수 있다고 말해줌.</div> <div><br></div> <div>3. 누가 사고를 일으키는 가?</div> <div>   필자는 처음에는 옛애인이 도경이 자신의 차를 박은 것과 서해영을 뺏긴 복수심에서 사고를 냈을 거라고 확신했다.</div> <div>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지만, 여전히 떡밥 가지고 장난치는 드라마 이므로 이런 "막장" 드라마 일리가 없다고 거의 90% 확신하게 되었다.</div> <div>   별 사건이 없다면 옛애인이 도경이게 사고를 낼리 없다는 말임.</div> <div>   그럼 누가 사고를 일으킬까?</div> <div>   일단 본인이 예상되는 사람은 옛애인, 전해영, 전해영 엄마로 압축됨. 물론 서해영일 수도 있지만, 그건 또다른 막장이라서 과감하게 리스트에서 제거했음.</div> <div>   여기 드라마에서 보면 3명 중에 어느 누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div> <div>   하지만, 제일 개연성이 높은 쪽이 전해영과 전해영 엄마이다. - 왜 나오지도 않은 전해영 엄마냣!!! -</div> <div>   그래서 내가 확률적으로 때려보니 옛애인 5%, 전해영 40%, 전해영 엄마 55%로 투표가 된다.</div> <div><br></div> <div>4. 도경은 죽을까?</div> <div>   네버 안죽음. 이 드라마는 막장이 아닙니다요.</div> <div><br></div> <div>5. 해피앤딩?</div> <div>   그걸 왜 물음? 당연하지. 이런 건 예외가 없다. 이건 일드가 아니다.</div> <div><br></div> <div><br></div>
    출처 나임.
    미래의나의 꼬릿말입니다
    심심할 수 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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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6/02 16:24:38  117.111.***.205  아빠7호  301973
    [4] 2016/06/03 20:31:46  112.161.***.159  여기는보물섬  649688
    [5] 2016/06/06 18:38:05  221.139.***.41  쓰리강냉이  205480
    [6] 2016/06/07 22:43:00  222.103.***.60  노루궁뎅이버섯  60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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