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div>응답 시리즈가 흥행할 수 있게 만든 최고의 공신작<br><div>에이핑크 정은지를 일약 드라마 스타덤으로 올려놓은 바로 그 드라마</div> <div>여러가지로 신선하다못해 파격적인 도입이 많았던 드라마였음  </div> <div>주인공들의 찰진 사투리, 탄탄한 스토리,과거의 추억몰입,남편찾기로 신드롬을 일궈냈다고 봄</div> <div>기승전결이 너무나도 잘 이루어졌던 스토리였음</div> <div>철저하게 남주-여주 2인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가서 굉장한 몰입감이 있었음 </div> <div><br></div> <div><br></div> <div>1994-<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응칠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촬영된 드라마</span></div></div> <div>두 남녀 주인공의 연기는 너무나 케미가 좋았음 </div> <div>역시나 주인공들의 사투리연기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음</div> <div>그러나 중간중간 칠봉이,조윤진 역의 연기가 너무 떨어져서 몰입감이 깨졌음</div> <div>스토리도 후반부에 좀 늘어지는것 같았음 지극해 객관적인 생각</div> <div><br></div> <div><br></div> <div>1988-<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div>오유에선 결말 평가가 굉장히 안좋았던 시리즈였기에 사실 기대를 별로 안하고 봤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허나 직접 본 결과 개인적으론 세 시리즈중 가장 좋았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위의 두 작품과는 다르게 역활배분이 굉장히 고르게 되었던 것 같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남녀 주인공 2인의 비중이 줄어들고 주변배역들의 비중이 상당했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단순한 연애물 이라기보단 가족 위주의 이야기로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게 정말 좋았음 </span></div> <div>남편이 누구인지 알고 보았기 때문인지 왜 어남류 이야기가 나왔는지 잘 이해가 되질 않았음</div> <div>개인적으로 [덕선-택] 보단 [보라-선우]의 스토리가 훨씬 몰입이 되었음 </div> <div>응팔은 남편찾기,남녀 러브스토리가 주된 내용이 아닌 가족애의 대한 줄거리 라고 보는게 맞다고 봄</div> <div>세 가족의 이야기가 한쪽에 치우치지않고 고루 잘 어우러졌던것 같아서 좋았음 </div> <div><br></div> <div><br></div> <div>지극히 개인적인 순위</div> <div>1위 1988</div> <div>2위 1997</div> <div>3위 1994</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