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3화까지 예고편에 이재한 형사와 차수현형사의 과거로보이는 장면들이 삽입되어 있는데
이상하게 본편에는 안나옵니다.
처음에는 이게 편집하다가 분량문제로 뺀건가 싶었는데, 3회까지 계속되는거 보니 뭔가 의도적으로
끼워넣는것 같네요. 단서를 흘리듯이...
핸젤과 그레텔이 빵부스러기를 흘리듯이...
달콤한 꿈을 꾸고 있는 존예보스 차수현 형사님.
그러다 지각할라....
이재한 형사의 똥꼬쇼...가 아니라.. 숙직실인듯 하네요.... 유도 국가대표급 등판의 위엄.jpg
근데 어디서 꼬랑내 날듯한 비주얼....
누군가의 뒷통수 후려치는 존예보스님. 범죄자 앞에서는 짤없는 반전 매력 풀풀
이재한이라 적혀있는 수첩입니다. 이재한 형사의 다이어리 혹은 이재한 형사에 대한 단서를 정리해놓은 수첩으로 보이네요.
도라에몽 무전기를 쓰다듬고 계시는 존예보스 형사님... 혹시.. 무전기의 비밀을 눈치채는걸까요???
(이건 5화 예고편이기에 아직 본편에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릅니다.)
몇장면 더 있는데 뺐습니다..
왜 이런 장면들을 예고편에만 넣는 걸까요?
설마 이런 신들을 삽입해놓고, 이재한과 차수현의 러브스토리를 추측해보라고 흘려주는 변태짓을 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TVN?
(제발 아니라고 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