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가 할머니한테 그러잖아요.

있는듯 없는듯 지내라였나?

그외에도 더 많구요. 학대당한건 차도현 아닌가요?

그렇지 않으면 리진이와 리온이 처음만난날

학대당한게 리진이면 웃는게 그렇게 빨리 나올까

싶구요. 전 민서연 혼외자식은 오리온이라고 보고

오리온과 차도현 둘다 학대 당했다고 봅니다. 

명세빈이 살아있을적에는 명세빈 아이는 숨겨야

하니 친구보러온 리진모 따라 온 리진이는 늘

차군과 놀았을 거고 대외적으로 차군은 서자라도

승진가 아이로 나타나있잖아요. 무튼 그러다가

리진이가 어느날 학대당하는 차군을 목격했고

부모님께 알려줘요. 이후 명세빈이 사고사당하고

리진모는 친구의 자식 마저 죽임당할것을 예감하고

리진이가 말한곳에 가서 리온이 빼올려다 함께간

리진이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차군-리온-리진

전부 갇히게 되버리는거죠. 리진이는 처음 겪는

일이라 큰 충격을 받았을거고 충격에 더해 불까지

나버린 극한의 상황에 어찌 엄빠가 리진-리온을

구해내요.

차군은 늘겪은 학대속에 견딜수 있었던 이유인

리진이가 그 불길에 죽었을거라고 생각하여 

공포를 막아주던 매개체가 사라졌기에 펑터지고

(차군 구해진이후 리온-리진 구해진걸로)

그 불이 차군-리온을 죽이기 위한 불이라는것을

알게되어 자멸해버린 것?

계획은 차군아빤 리온만 죽이기로 할머니는 아빠

몰래 차군까지 죽일려한 것.

이상 망상입니다. 별로... 리온인 나만의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