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점으로 두는건 운동도 운동이지만, 먹는 습관을 고치는거였습니다.
예전에는 과자를 몇만원치 사와서 그 자리에서 다 먹고 라면도 먹고, 짠단을 무지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건강을 위해서 몸을 위해서 과자 안 먹기, 짠거 덜 먹기, 물 많이 먹기, 채소 많이 먹기, 탄수화물 적게 먹기
적절한 고기 섭취 그리고 마지막으로 1시간 정도의 속보를 하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숨도 덜 차고 소화도 잘되서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현재 111kg 유지하고 있으며 6kg 정도 감량 성공했습니다. (물론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은 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은 시장가서 이것저것 주워 먹어서 조금 몸무게가 늘었네요.
근데 예전보다 몸무게에 크게 덜 신경쓰게 되네요. 사소한 1~2kg 정도로 일희일비 하진 않으니까요.^^
오늘 운전을 하고 먹을걸 좀 먹어서 피곤하지만, 지금 이 글 작성과 동시에
줄넘기 2분 돌리고 1분 쉬는 아마복싱 라운드 10라운드만 하고 올게요.
다이어트에 열중하신 모든분들!!
억지로 하지 마시고, 평생 소중한 친구랑 지낸다는 생각으로 운동합시다.
그리고 먹을걸 참는걸 너무 억제하면 폭식할수도 있으니, 일주일에 한번은 제한을 푸는 날로 정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여러분.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고 삽시다. ^^
전 그럼 줄넘기 하러 갈게요.
추신) 100kg 달성시 비교사진 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