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주일이 지난것 같습니다!
오유 구경하다가 런데이라는 어플을 알게 되어서 설치후 열심히 따라하고 있어요..
뛰는 1분은 왜이리 길고, 걷는 2분은 왜이리 짧은지 ㅋㅋㅋ
1주차를 마치니까 1분 뛰는것은 그래도 늦게 달리더라도 어느정도는 할 수있게 되었네요
2주차 들어가니 이런 1분 30초 **!
30분정도는 저걸 따라하고 나머지 30분은 음악들으면서 걷기 걷기를 합니다!
빠른걷기를 하다가 지치면 좀 속도 낮춰서 걷고..
그런데 1주일동안 하는데 양쪽 새끼 발가락에 물집이 계속 잡히네요 ㅠㅠ
씻고 터트리고 담날 일어나서 그냥 생활하고 다시 저녁에 나가고 그러고 있긴하는데..
1시간 돌아다니고 집에 들어오면 항상 물집..
게다가 한 3일전부터는 왼쪽 밖같쪽 종아리가 일자로 쭉 그어지는듯한 당김이 느껴져요
이거 무시하고 계속 하던대로 해도 될까요?
아무리 느려도 뛰는자세가 30초도 못버티는 몸이 1분을 버티게 되고, 몸무게도 숫가자 작지만 줄어드는게 보여서 재미 붙이려고 하는데..
종아리쪽 당김? 통증이 살살 느껴지니까 집에 들어가기전에 하는 30분 걷기가 빠르기하는데 너무 쉽게 지치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