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하하하하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div> <div> </div> <div>원하는 곳에 들어가고자 자신만만하게 쳤던 시험은 정말 잘 보았으나, 가산점의 발목에 낙방하였고 다시 일하며 공부하며 운동하며 살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4월 3째 주 부터 일주일 정도 멀리 출장을 가게되어 운동을 전혀 못했는데,</div> <div> </div> <div>말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오히려 살은 좀 빠져서 돌아왔네요 ㅋ</div> <div> </div> <div> </div> <div>18일 부터 본격 식이와 운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div> <div> </div> <div>계기는 사람에 대한 호감...ㅋㅋ</div> <div> </div> <div>막 진척이 되는 단계는 아니지만 이러한 사건이 자극제가 되어 식이와 운동에 도움을 주고 있어 이래저래 좋네요.</div> <div> </div> <div>시험 떨어지고 우울해 하지 말라고 이런 사건들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ㅋㅋ</div> <div> </div> <div> </div> <div>식이 </div> <div> </div> <div>주식</div> <div> </div> <div>오트밀 2/3 밥공기 정도의 양 따듯한 물과 함께 데운 것</div> <div> </div> <div>with 단호박 삶은거 1/4 조각 or 사과 반조각 or 병아리콩 한 줌 or 계란 삶은 거 하나 </div> <div> </div> <div> </div> <div>간식</div> <div> </div> <div>세발나물 + 양상추+ 치커리 + 현미쌀눈 + 병아리콩 + 키위 + 파프리카 + 양파</div> <div> </div> <div>각각 재료들 촵촵촵 해서 </div> <div> </div> <div>화이트+발사믹 식초 + 홍초 + 간장 + 올리브유 넣고</div> <div> </div> <div>작은 반찬그릇에 한 그릇</div> <div> </div> <div>or 오렌지 하나 or 키위 하나</div> <div> </div> <div> </div> <div>이렇게 주로 먹었구요 </div> <div> </div> <div>운동은 시간이 정말 많고 여유가 있으면 수영 대략 1.5km 정도 돌거나 시간 없을때는 1km 정도는 꾸준이 했습니다. </div> <div> </div> <div>집에와서 간간이 맨몸 스퀏, 데드리프트 25kg, 요가 등을 했구요. </div> <div> </div> <div> </div> <div>운동 다시 시작한게 18일 부터 인데 26일 오늘까지 몸무게가 3kg 정도 빠졌네요.</div> <div> </div> <div>드디어 정상 몸무게.... ㅠㅠ 눈물이 납니다. 좀 빨리 빠졌다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ㅠㅠ</div> <div> </div> <div>왜 여태껏 식이 조절을 안했던 걸 까요. 괜히 있지도 않은 근육에 대한 자만심이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역시 소식 + 운동이 짱인 듯 합니다. 이제 쫌만 더 빠지고 유지가 관건이겠네요 . 아 무서워.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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