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와! 10일!!!!!!!!!!!!!!!!!!!!!!!!! 열흘이나 다녀왔네용~</div> <div>  처음가기 전날 무섭고 긴장되어 오유에 글쓴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div> <div><br></div> <div>  제가.. 저번주 매주 월요일 같은 얘기를 쓸 것 같네요 ㅜㅜ 저번주에도 똑같았던 것 같아요 ㅜㅜ</div> <div>  일요일은 불면증의 날입니다.</div> <div>  걱정이 너무 많고 생각이 너무많아서 잠을 못자요.. ㅜㅜ 이게 월요병인가요 너무 심해요 몇년째 일요일만 이래요 ㅜㅜ</div> <div>  나가서 하루종일 놀고 피곤하게 들어와도 못자구요</div> <div>  집에서 편하게 쉬어도 못자요..<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평일에는 진짜 잘자거든요 이상하죵ㅠ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어제도 그래서 4시반즈음 스르륵 잠이 들었다가</span></div> <div>  새 우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보니 5시 50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알람도 못듣고 스르륵 잠들었었나봐요.. 그래도 아침이라고 벌떡 일어나지는게 신기했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1시간정도밖에 못잤어요 ㅜ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컨디션도 안좋고.. 늦었고... 잠도 오고.... 악마가 속삭였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예외를 두면 틈을 찾는것이 핑계이기에, 이런상황에서도 가야지 스스로가 다른 핑계도 못댈것 같아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갔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잠을 못자 정신이 없어가지고.. 안경쓰고 차까지 갔다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집에 가서 다시 렌즈 찾아 끼우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샤워할때 분명 귀마개가 있었는데 안끼우고 수영시작했다가 나중에 알았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그런데 수영 할 시간도 부족해서 그냥 했어요.. 많이 안들어가길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킥판을 찾아 들고 자유수영 라인에 갔더니 토요일에 강습 안나오신 같은반 기초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토요일에 뭐 배웠냐고 시범보여달라고 막 그러셔서 알려드리고, 시범보여드리고, 나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킥판+손+발차기(열심히! 사이드킥 신경쓰며!) 옆으로 숨 음파음파 쉬면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몇바퀴인지도 모를만큼 열심히 !! 7시 호루라기 불때까지 하고 7시 체조를 마지막으로 끝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손을 하니까 속도가 좀 나서 좋아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이제는 햇갈리지않고 3가지가 박자가 맞아가는 느낌이 들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아직 부족한건 숨쉬느라 신경못쓰게 되면 사이드킥이 허물허물해지면서 약간 밸런스가 무너지곤 하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왼손할떈 약간 오른쪽으로 오른손할땐 약간 왼쪽으로 몸이 쏠려요 점점 잡혀가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바로! 집에가서 잠을 자야겠어요 ㅜ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피곤하고 나른한 월요일이지만 화이팅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color="#d8d8d8"><br></font></span></div> <div><font color="#d8d8d8">(아 그리고..아마 느낌이겠지만 수영복이 잘들어가요~ 제 수영복은 다리까지 내려오는거라 다리도, 배도, 처음에 입을땐 힘들었거든요? </font></div> <div><font color="#d8d8d8"> 지금은 숙숙 잘들어가요 ! 조금 더 헐렁해지는 느낌이 들면 한사이즈 작은걸 살거예요! 화이팅!! 아직은 느낌이니까 괄호쳐서 연하게 부끄러우니까!!!</font></div> <div><font color="#d8d8d8"> 나중에 진짜 살빠진 것 같으면 찐하게 크게 써야징 )</font></div> <div><font color="#d8d8d8"><br></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감사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