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다게 여러분</div> <div>태어나 하루도 날씬해본 적 없는 이십대 후반 여자입니다.</div> <div>키는 160 호빗인데 몸무게 85까지 찍어 본 경력있습니다. </div> <div>한달동안 기록해둔 사진이나, 인바디는 없지만 대충 보고 드립니다.</div> <div> </div> <div>우선, 다이어트 동기는 4개월째 하고 있는 탁구때문입니다.</div> <div>탁구를 더 잘 치기 위해서는 몸이 가볍고 날렵해야하기 때문에(제생각)</div> <div>체중을 줄이는게 간절해 졌습니다.</div> <div> </div> <div>한달 전 몸무게는 대충 77~78정도 였구요, 방금 잰 몸무게는 73.9입니다.</div> <div>몸무게보다는 눈바디가 더 줄은 느낌적인 느낌인데</div> <div>주변에서는 아직 제가 살빠진 걸 눈치재진 못했습니다.</div> <div>이번달은 71 목표이지만 앞자리가 바뀌면 더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운동은 탁구와, 오유에서 본 집에서 하는 근력 운동 한가지만 100개씩 했습니다.</div> <div>그리고 주말에는 건대 호수공원?에서 걷기 및 뜀박질 했습니다.</div> <div> </div> <div>식이는, 우선 매일 2-4개씩 마셨던 믹스커피와,</div> <div>2~3개씩 끓여먹었던 라면, L 한판씩 먹었던 피자를 끊었습니다.</div> <div>그리고 약속 있으면 술도 엄청 나게 부어라 마셨는데 맥주 500 1잔~2잔 정도로 절제했습니다.</div> <div>또, 점심은 소식했습니다. 천천히 먹고 배부르다 싶으면 수저를 내려 놓았습니다.</div> <div>저녁은 비싸다고 잘 안 사먹었던 과일 위주로 먹었습니다.</div> <div> </div> <div>한달만에 좋아진 점은, 잘 체하고, 속이 안좋았는데 속이 편한해졌고,</div> <div>살찌면 아픈 허리와 무릎 통증이 없어졌습니다.</div> <div>그리고 체력이 좋아졌습니다. 뜀박질 할 수 있는데 시간이 늘어났습니다.</div> <div> </div> <div>다게분들은 모르시겠지만,</div> <div>전 매일 눈팅하면서, 도움과 자극과 위로를 받으며 한달을 나름 열시히 살았습니다.</div> <div>아직 갈 길은 멀지만 감사의 글을 올림과 동시에 다시 한번 다짐하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div> <div> </div> <div>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모든 다게 여러분들 승리하시기 바랍니다.</div> <div>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ps. 한달 뒤에 또 보고 드리겠습니당...</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