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80에 85kg정도입니다. 운동은 이것 저것 했고, 헬스 PT6개월 정도 하고 개인적으로 6개월 정도 더 해서 총 1년정도 했어요. 그 이후엔 개인적으로 <div><br></div> <div>몸 만드는게 즐겁지도 않고, 운동 자체에 흥미를 못 느껴서 그만뒀어요. 그만둔지 1년 6개월정도 됐네요. 지금도 딱히 몸 만드는거에는 흥미 없고,</div> <div><br></div> <div>그냥 옷 입는데 별 무리 없을정도의 적당한 몸매만 유지하려고 합니다. 헬스 그만두고 몸무게가 95~100kg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수영 시작하고</div> <div><br></div> <div>식단도 어느정도 관리하면서 85kg까지 뺏어요. </div> <div><br></div> <div><br></div> <div>아침 - 가정식. 잡곡밥이나 현미 또는 콩밥. 소고기나 두부 또는 계란말이는 꼭 챙겨서 먹는편이구요. 그 외 초록색 나물류(시금치,냉이,이름모를 나물)</div> <div> 도 꼭 먹어요. 그 외에는 김치나 일반 가정식 반찬들이구요. </div> <div><br></div> <div>점심 - 과일(사과1개, 토마토1개에 기타 다른 과일 1개) +호밀빵 먹을때도 있고, 귀찮으면 안먹을때도 있구요.</div> <div><br></div> <div>저녁- 고구마 큰거 1개 or 호밀빵 + 아몬드 10개내외. </div> <div><br></div> <div>평일엔 보통 저렇게 먹고, 주말엔 아점으로 평일 아침처럼 먹고, 저녁은 조금일찍, 먹고 싶은거 배부르게 먹어요. 햄버거2개 먹을때도 있고, </div> <div>1인 1닭할때도 있구요. 딱히 메뉴에 구애받지 않고, 배부르다 느낄 정도로 먹어요. 탄산음료나 감튀는 안먹고, 그냥 맥주마셔요. 술약속 있으면, 아점만 먹고 술마시러 가구요. 그 외에 가끔 평일 저녁에 약속잡히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술마시구요.(1달에 1번정도.) 간식은 주말에 가끔 먹는 과자말고는 평일엔 안먹어요. </span></div> <div>술안주는 거의 육류 위주로 먹어요. 거의 육류 위주가 아니라, 최근에 먹은걸 생각해보니, 다 육류였네요.(육회,육사시미,보쌈,족발,타다끼,구이등등..)</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운동은 평일엔 수영 70분정도. 거리로 따지면 750~1,000m 정도씩 하고, 토요일엔 자유수영으로 500~750m정도 해요. </div> <div><br></div> <div>수영 끝나고 매일 몸무게 체크하는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통 500g내외로 빠져요. 대충 1주일에 2~3kg정도 빠지고, 주말에 편하게 먹으면 1~2kg정도 찌구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주일에 1kg정도씩 감량하고 있는거죠.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97kg으로 수영 시작해서 지금 16주째니까, 설 연휴, 평일에 술약속+회식 생각하면, 거의 비슷한 페이스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빠지고 있어요.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3/145940440238d0b036b7df436eb4fd66e735906c72__mn626778__w1080__h1920__f373507__Ym201603.jpg" width="800" height="1200" alt="1438834395Fw64xZKG8aKUKtREc.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73507"></div></div> <div><br></div> <div> </div> <div>예전에 군생활 할때 인바디 했던 기록인데, 최종적으로는 저정도까지만 살 빼려고 생각중이에요. </div> <div><br></div> <div>저정도까지 빼고, 유지할때는 아마 현재 식단에서 점심이나 저녁중에 한끼는 일반식으로 먹으면서, 술약속을 조금 늘릴꺼 같아요. </div> <div><br></div> <div>그런데, 아무래도 식단이란게 갑자기 바꾸면 안될꺼 같아서, 지금부터는 감량 페이스가 조금 느려도, 먹는걸 조금 늘릴려고 하는데, 단백질을</div> <div><br></div> <div>늘려야 할지 아니면, 탄수화물을 좀 더 늘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div>
별은 밝은 낮이 아닌 어두운 밤에 빛나게 마련입니다. 그는 화려했던 현역시절보다 더 화려하게 빛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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