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div><br></div> <div>당시 175/75</div> <div><br></div> <div>본디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고 학창시절에는 축구,농구 같은 공이랑 노는거하고는 거리가 멀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다 군대를 전역하고 군대에서 전역하면 운동도 열심히 해보고 싶은 마음에 유도도장 다니면서 1년동안 깔작거렸던 상태가 14~15년도.</div> <div><br></div> <div>한창 유도했을땐 72~73kg 왔다갔다 하던 상태였습니다.</div> <div><br></div> <div>그 때의 저는 제몸무게 대해서 부끄럽기는 커녕 남자가 저정도 무게는 나가야된다는 부심까지도 있었는데,,,, </div> <div><br></div> <div>여튼 유도를 관두고 펑펑 찌더니 금세 75로 뿔더군요. 친구가 나이를 먹으면 신진대사량이 떨어지니까 살이 쭉쭉 찌는거라는 소리를 듣고 </div> <div><br></div> <div>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운동도 평소 복싱도 배워보고 싶어서 복싱으로 끊고요</div> <div><br></div> <div>그렇게 식이요법이랑 복싱장에서 굴렀더니 68까지 내려갔습니다</div> <div><br></div> <div>아마 그게 작년 12월중순? 그러다 연말이다 연초다 설이다 해서 나태하게 살았더니 현재 70.3~8 왔다갔다</div> <div><br></div> <div>이제 곧 학기 시작하면 다시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div> <div><br></div> <div>목표선을 68로 잡는게 맞나요? 아니면 더 빼야 되나요? 지금 거울보고 스스로 대충 견적을 내면 군살은 많이 없는거 같고, </div> <div><br></div> <div>옆구리에 지방이 쫌 낀 상태? 복근은 상복쪽은 나름 꽉꽉 찼는데, 중하복근이 흐릿흐릿한 상태입니다. </div> <div><br></div> <div>제가 근육이름을 정확히 모르겠지만 여튼 허리윗부분 상체근육은 괜찮은거 같은데 허리,복부쪽에 지방은 여전히 있는데, </div> <div><br></div> <div>복싱장 끊고 하루에 2끼씩 먹고 계속하면 되겠쬬?</div> <div><br></div> <div>그 외 기타 몸만드는 조언 아끼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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