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div> <div><br></div> <div>1년 동안의 나태한 생활로 몸무게가 7키로가 늘어 과체중으로 넘어갈 기로에 섰던게 반년 전...</div> <div>비만도, 체지방량, 몸무게는 모두 표준 이내이나 근육량은 그대로고 꾸준히 체지방만 늘은 결과,</div> <div>"체지방률"이 표준치를 넘고 복부지방률은 아슬아슬하게 표준.</div> <div>바지는 당연히 맞는게 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div> <div>살 쪘을 때 편하게 입으려고 산 바지 두벌을 정 사이즈로 입었던게 지난 겨울..</div> <div>두달 전까지만 해도 봄, 여름 바지 맞는게 없어서 반바지 두개로 돌려입었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사실 집에 있던 체중계도 좀 상태가 메롱하고..</div> <div>인바디를 자주 재러 다닐 형편도 안돼서 걍 눈바디랑 메롱한 체중계, 그리고 바지를 단계별로 나눠서 그걸로 체크했거든요.</div> <div><br></div> <div> <div>그리고 방금 가장 마지막 단계의(?) 바지를 입어본 결과...............</div> <div>바지가 맞습니다!!!!!!!!!</div> <div>드디어!!!!!!!! ㅇ>-<</div></div> <div>신축성 없는 청바지인데, 단추가 잘 잠기네요!!! 그리고 안 찡김!!!!!</div> <div><br></div> <div>물론 예쁘게 맞으려면 더 빼야하긴 해요...</div> <div>입고 서있을땐 괜찮은데.... 앉으면 뱃살이랑 허벅지 난리 남......^^.................</div> <div>(한편으론 예전엔 이런 바지 어떻게 입고 다녔는지 모르겠음.. 확실히 마르긴 했었구나 싶네요.)</div> <div><br></div> <div>그래도 뿌듯하네요.</div> <div>목표치까지 2/3는 온 느낌.</div> <div>조만간 인바디 재러 가봐야겠어요. 후후..</div> <div><br></div> <div>3달 동안 헬스장에서 체력 만들고, (신기하게 이땐 살이 전혀 안빠졌어요. 이 후 운동 쉬는동안 암것도 안했는데 2키로가 빠짐)</div> <div>최근 한달 반 동안 열심히 감량한 쾌거네요ㅠㅠㅠㅠㅠ</div> <div>목표 체중까지 약 1.5키로 정도 남긴 했는데...</div> <div>이정도면 일단은 만족스러울정도로 지방은 덜어낸거 같아서, 전체적인 체중은 신경 안쓰고 눈바디에만 집중하고 있어요.</div> <div><br></div> <div>허벅지 안쪽살이랑 아랫배 빨리 정리됐음 좋겠네요.</div> <div>복부는 이제야 허리라인이 예쁘게 만들어지고 있고, 허벅지는 근육과 지방의 카오스인데, 꾸준히 하다보면 얘네도 빠지겠죠?</div> <div><br></div> <div>잘만하면 이번 겨울엔 묵혀뒀던 스키니 바지 꺼내 입겠네요. 껄껄껄....</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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