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 집 까지 걸어가는걸 현재 3주째 하고 있습니다. 물론 12월달까지 할 계획입니다. <div><br></div> <div>걸어서 가는 시간만 약 1시간 반 - 2시간 인데 (17km) , 30~50분부터 칼로리가 확 태워진다고 하니 이만한게 없었다 싶었죠.</div> <div><br></div> <div><br></div> <div>이제 걷다가 , 뛰고 , 걷다가 , 뛰고 합니다. 옷 갈아입으니 바지 + 와이셔츠 무게 포함해서 가방메고 2kg 정도? 되는걸 매고 뛰고 있죠.</div> <div>근데 옷을 넣어서 부피가 크다보니 쏠리는게 제법 됩니다. (부피에 따른 관성)</div> <div><br></div> <div>그렇게 뛰면서 단축한 시간이 약 30분 정도여 됩니다. 그 시간에 이제 한강에 있는 운동기구로 정말 클래식하게 운동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풀체스트 10회 1세트 기준 x 3세트 </div> <div><br></div> <div>손잡이 잡고 하는 워킹머신 10분 (또는 500개)</div> <div><br></div> <div>윗몸일으키기 10회 1세트 기준 x 3세트</div> <div><br></div> <div>레그레이즈 10회 1세트 기준 x 3세트 </div> <div><br></div> <div>푸쉬업 한 자세로 다리와 허리 좌우로 교차하듯이 뛰는 플랭크 15회 1세트 기준 x 3세트</div> <div><br></div> <div>마무리 푸쉬업 15회 1세트 x 3세트 </div> <div><br></div> <div><br></div> <div>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칠듯이 땀이 나서 옷을 짜보면 무슨 걸레짜듯이 물이 나옵니다.</div> <div><br></div> <div>종아리와 배 밑부분 방광쪽에 있는 근육과 옆구리, 그리고 등뒤의 날갯죽지와 겨드랑이 부분의 근육에 알이 배겨서 죽겠더군요.</div> <div><br></div> <div>다만 알배긴것도 운동으로 풀어줘야하는건 당연히 법칙같은것이지요. </div> <div>얼마나 안했으면 고작 이거하고 알이 배길까요...</div> <div><br></div> <div>게다가 계속 해서 뱃살 태우고 근력운동을 해야하니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두가지 의문이, </div> <div><br></div> <div><br></div> <div>"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걷기 1시간하고 여기서 근력운동 하고 다시 1시간 더 걸어서 집에 가는게 맞는건가?"</div> <div>"걷기 뛰기 병행하다가 갑자기 근력운동하는게 좋은건가? 아님 방식을 바꿔야하나?"</div> <div><br></div> <div><br></div> <div>라는 생각이 얼핏 들더군요.</div> <div><br></div> <div><br></div> <div>식단도 공개합니다.</div> <div><br></div> <div>아침 : 밥 반공기 , 또는 여의치 않으면 샌드위치 한조각 + 우유 200ml</div> <div>점심 : 회사 급식 식단</div> <div>저녁 : 바나나 2송이 + 우유 200ml + (있다면 다른 과일 몇개. 대표적으로 자두 , 방울토마토 몇개 즐겨먹습니다. 다른과일도 추천받습니다.)</div> <div><br></div> <div>저녁의 바나나는 고당도임에도 불구하고 먹는 이유는 빠른 포만감을 줘서, 다른걸 더 안먹고 입을 일찍 끊기 위함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방식이 잘못됐다면 방법을 부탁드립니다.</div>
俟馨 - Photographer. 
I'm not regret.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