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최근 감량 후 유지에 돌입한지 한 달 좀 안됐어요..</p> <p>10kg을 빼서 57.6kg까지 내려갔지만 현재는 58 후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p> <p>저번 주에 잰 인바디 [여/166cm/58.4kg/체지방률21.x%(소숫점은 기억이안나네요)/근육량 24.9kg]</p> <p><br></p> <p>지금 목표는 체지방률 20%대로 낮추고/근육량 25kg이상 늘리기인데...최근에 식단이 나태해지고 있어서 ㅎㅎㅎ유지하기도 벅차네요</p> <p>요며칠 먹고 운동 덜해서 아마 늘었을 거예요...^_ㅠ</p> <p><br></p> <p>오늘의 푸념은....(매번 푸념에 응석부리는 글만 올리는듯 ㅋㅋ)</p> <p>다이어트 후 스스로 자신감이 많이 붙어서 옷도 많이 사고 꾸미려고 하고 그러는데</p> <p>주변에는 더더 날씬하고 훨씬 이쁜(이건..다시 태어나야 하는 근본적인 문제지만..) 언니들이 많다는 것과 </p> <p>비록 내가 10kg을 뺏지만 지금 이 자체는 남들 보기에 그냥 평범한 뭇 사람...보통 다 이 정도인게 당연하게 보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자신감이 한풀 꺾이고 있어요  </p> <p><br></p> <p>확실히 본인은 이 정도면 충분히 날씬하고 괜찮다고 느끼고, 왜 남들에게 더 날씬하게 보여야 돼? 이런 생각도 들지만</p> <p>한편으로는 더 빼서 더 날씬하다는 소리 듣고 싶고 ㅠㅠ 아이러니하네요</p> <p><br></p> <p>먹는 부분이 컨트롤이 잘 안되니까 이런 스트레스가 오는 거 같아요 ....</p> <p>운동하고 쓸데 없는거 한 두개씩 집어먹으니 체중감량은 되지 않고 유지만 되고 있고 ㅋㅋ스스로 정체기를 만들고 있어요</p> <p>다행인거는 헬스는 아직두 재밌다는 점입니다. </p> <p><br></p> <p>채찍 좀 주세요 ㅠㅠ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라고..</p> <p> </p> <p><br></p> <p><br></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