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른이 되기 전에 몸을 만들어야겠다.
제일 이쁠때 몸한번 만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츠자 입니다.
해외에서 오래 생활하고 한국에 들어오니까 여기저기 천국이더군요.
24시간 하는 술집에서 무한 리필까지
세상에 역시 한국이다. 내가 살곳은 진짜 여기였구나.
생각하고 세상 모르게 살을 찌웠습니다.
처음 한국에 다시 들어왔을때가 48키로.
딱 3년 진짜 미친듯이 놀고 술먹고 다니니까 63키로까지 찍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돌아가자 하고 시작한 웨이트.
처음으로 웨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맨날 운동이라고는 해봤자 빨리 걷기, 말이좋아서 빨리걷기지 멍멍이랑 산책 밖에 없고 전문적으로 어떻게 운동해야 한다는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지금 진행형이며 더욱 갈고 닦을 것이며 운동에는 완성형이 없다는것을 잘 알지만 제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해서 올립니다.
그냥 완벽하지는 않지만 자랑하고 나 우쭈쭈 해달라고 하고 싶어서 올리는 거니까
히히.
더 열심히 할래요.
이제 근육량 높이려고 단백질 열심히 섭취하고 웨이트 위주로 운동하려 합니다.
우리 다들 화이팅 해요.
같이하면 힘든것도 많이 안힘들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