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스는 크레아틴이 아니라, 부스터 류 계열입니다.
크레아틴은 1~4세대 까지 나뉘는데요
보통 1세대가 모노크레아틴(가장 많이 쓰이는 거구요)
2세대가 모노크레아틴 + 기타
3세대가 에스터 크레아틴
4세대가 크레알카린 이라고 보면 되겠구요
크레아틴은 보통 붉은 살코기.. 즉 고기류에 들어있습니다.
각 세대별로 특징이 다른데, 기본적으로 크레아틴은 몸에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근육 크기가 증가해보이기도 하구요
신체에서도 일정량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휴지기를 꼭 거쳐야합니다.(쉬지 않으면 체내 크레아틴 생산량이.. 아무래도 일반 신체에 비해 감소하겠죠. 적응이 되어서 "이제 안 만들어도 되는구나! 라고 되어버리니까요")
3세대크레아틴부턴 에스터크레아틴이라고, 휴지기 없이, 수분 끌어들이는 효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크레아틴이 개발되었습니다만, 중량증대의 효과가 아무래도 원조만큼은 못한지라, 주축으로 사용되지는 않더라구요.
노익스는 부스터입니다. 부스터가 무엇이냐?
운동중 보조제의 일종으로 운동전에 체력을 끌어올려 중량증대, 체력증대의 효과가 있습니다.
근데 왜 추천 안하느냐?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유로는
1. 내성
먹을수록 몸에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양을 늘려야 한다.
2. 몸에 강한 무리
폭발적인 에너지를 일시적으로 공급하는게 운동전 보조제, 통칭 부스터류의 특성.
또한 중추신경흥분, 다량의 카페인 등 신체적으로도 많은 부하를 일으킨다.
3. 자가운동수행능력 향상 저하
스스로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기 보단 부스터류에 의지해서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
운동을 해야지! 가 아니라 부스터가 만든 흥분/각성 등의 효과로 운동을 안하고 못배기는 상태가 됨.
4. 의존성
부스터류를 초반부터 섭취한 사람들 중에서는 부스터 없이 운동을 못하는 사람도 있었다.
(부스터 없이 힘들다 / 몸에 힘이 안생긴다 / 운동하기 싫다 등...)
5. 각종 부작용
(어지러움, 두통, 헛구역질, 구토, 심신 피로도 증가, 과다한 땀 배출 등)
기본적으로 운동전 보조제의 베이스 성분은 "카페인"이다.
부스터의 효과는 이러하다.
각성 및 흥분효과를 가져다 주어 몸이 이렇게 말하도록 외친다
"아 야 건방진 몸뚱아리야 운동 빨리 쳐해 나 미쳐 날뛰고 싶다고 헠헠"
(--> 오버트레이닝의 위험성을 가져다 줄 수 있다. 평소보다 과한 운동으로 몸에 무리를 줌)
또한 몸에 힘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려주어 평소보다 높은 힘을 끌어올릴 수 있게 한다.
"하, 이거 밖에 안 됬나? 건방진 쇳덩어리 같으니라구"
(--> 중량을 평소보다 높게 들어 부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지치지 않는 힘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
"훗, 이따위 쇳덩어리 나에 체력에 비할게 아니지. ENERGIZER!!!"
(--> 역시 과한 운동으로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부상의 위험을 높인다)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다.
(장점이 파란색 윗줄 단점이 빨간색 아랫줄)
제가 쓴 거에서 퍼왔습니다. 그래서 부스터 추천드리지않아요...
누가 노익스가 크레아틴이래요? 아놔.... 드시지마세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