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빠질 때에는 절대 지방만 빠질 수 가 없기 때문에
지방과 근육이 같이 손실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력운동으로 근육이 재생성되는 것과 손실되는 것을 맞추어 0이나 +쪽으로 맞추어야만 지방'만'감소가 된다고..(사실 무지 힘들져 ㄷㄷ)
헬스장 홈페이지같은 것 보시면 운동하여서 몸이 좋아진 후기가 있을겁니다.
근육은 붙고, 지방은 바진 것 같은 사진인데
인바디 체크를 비교해보면 체지방량이 더 많이 줄었을 뿐, 근육량 또한 손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놈(현역 한시간 이십만원짜리 트레이너)한테 물어봤더니 그것도 무지 잘 한거라고.. 근육손실 줄이기 위해서 무산소 무지 많이 시켰을거라 하더라구요. 그 친구 말에 따르면 이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근육운동이 필수라네요. 일단 근육을 키우고(벌크업) - 근육과 지방을 태운다(컷팅) 이 2가지 운영 사이에 근육 소모량을 줄이는게 진짜 다이어트라고 들었습니다. (뭐 그래도 벌크업보다는 살크업 된 사람들이 더 많지만..져도 살크업..읔)
아 그리고 제발 식단 짜실 때 무리하게 밥 줄이시지 마시고 ㅠㅠㅠ
부족하지 않을정도의 탄수화물 + 고기 만땅 + 야채 만땅으로 가득가득 드시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셔야해요 ㅠㅠㅠ
적게 먹어서 빠지는거 그거 결국 근육 다 빠지는거고 기초대사량 낮아지는거에요.
지금 급하다고 사채 끌어쓰는거랑 다를 바 없음. 몸의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그것도 지방이아니라 거진 근육을..) 기초대사량을 낮추게 되면 그냥 마른 지방덩어리일 뿐 이쁜 몸이 되지는 않음 ㅠㅠ
연예인들이 적게먹고 식이요법으로 살 빼던가요?
한 몸매 한다는 연예인들 보면(특히 여성 연예인) 다 근력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래야 그 몸매가 유지가 되니까요.
으음 정리가..
저도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으음...
요약 정리.
1. 체중이 빠지는 것을 목표로 해서는 안된다. 최우선의 목표는 몸이 이뻐지는 것.
2. 식이요법, 유산소로 체중을 뺄 시 근육과 지방이 같이 빠짐으로 기초대사량이 감소한다.
3. 기초대사량이 감소하면 요요가 오기 쉽다.(공짜로 소비되는 칼로리가 적어진다.)
4.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혹은 식이요법만이 아닌 근력운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5. 근육이 재생성되는데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좋다. 그리고 탄수화물은 사실 지방보다 몸에 살을 더 찌게한다. 특히 쌀, 밀가루같은 단당탄수화물은..
6. 그러니 부족하지 않을정도의 탄수화물 + 고기 + 샐러드로 식사를 한다. 절대 기초대사량보다 부족해서는 안된다.(기초대사량보다 많이 먹었으면 운동을 해서 소모시켜야 한다. 그렇게 먹고 살이 찐다는 것은 운동량 부족이라는 뜻.)
7. 스스로 하루 소모 칼로리와 먹는 칼로리르 비교해봐라. 스스로 계산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루 운동 뭐뭐하고 얼마만큼 먹어라 아무리 말해도 모의식적으로 먹는 것이 있고, 제대로 하지 않아서 소모 칼로리가 다 소비되지 않는 것도 있다. 인터넷 조금만 뒤져봐도 나오는 정보이니 조금만 스스로에게 더 열심히 해보자.
마무리는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