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g 180cm의 남자 입니다.
어릴때부터 태권도 검도 배드민턴 등등 운동을 해와서 근력이 좋다고 느끼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매번 몸에대한 자신감이 부족해 자존감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매번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실패했었지만.
이제 취업할때도 다가와 정말 진심으로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무작정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6월 31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만. 아침은 원래 챙겨먹지않고 아침을 먹어도 소화가 잘안되는 체질이기에 아침은 굶고
점심은 학생식당에서 해결하고 저녁을 굶으며 반강제적인 간헐적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
운동은 처음 3주간은 기초체력도 많이 떨어진거같아서 일단 1시간씩 걷는 운동을 하고 이번주 부터는 인터벌 달리기로 1분 전력질주 1분 일반걷기
형식으로 1시간정도씩 운동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달 진행결과 현재 103kg 정도로 7키로 정도 빠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지금 하고있는 운동이나 식사가 후에 요요가 올것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떤식으로 변경해야할지 고수님들의 많은 도움 바랍니다.
참고로 헬스장은 너무 답답하고 체질상 안맞는거 같습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