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게에 들락거린지 두달 반정도 되어 가네요 <div><br /></div> <div>제가 운동은 회사 내 체력단련실에서 혼자 운동을 하는데요(그래봐야 이상한 머신들만 있어서 제가 쓰는 기구는 하나도 없는)</div> <div><br /></div> <div>근데 요즘엔 혼자 운동한다는 느낌이 안듭니다.</div> <div><br /></div> <div>무슨 이상한 소리냐? 라고 하시겠지만 운동한거 다게에 기록식으로 남겨두면</div> <div><br /></div> <div>여러분들이 제글에 코멘트도 달아주시고 황송하게 추천까지 눌러주시면 왠지 다게분들이랑 같이 운동하는 느낌이 들거든요</div> <div><br /></div> <div>그래서 저도 요즘엔 댓글도 열심히 달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추천도 누르는 편입니다 ^^;;</div> <div><br /></div> <div>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이런 공간에서 서로 힘이된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고맙기도 합니다.</div> <div><br /></div> <div>이런 공감대 덕분에 운동하는게 덜 힘들기도 하고 좋은 방향의 압박감(게시글에 운동한 것 몽땅 적어야하니까요)도 있구요</div> <div><br /></div> <div>고맙습니다.</div> <div><br /></div> <div>여러분들 덕분에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또 열심히 하겠습니다.</div> <div><br /></div> <div>현재는 고도비만인 상태지만 제 목표인 의학적 비만이 아닌 상태까지 부지런히 달려가 보겠습니다.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자신의 능력에 맞게 꾸준히 운동을 하다보면 건강해진 내가 기다린다고 믿습니다.</div> <div>다게 여러분들도 오늘 행복하고 즐거운일이 많이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