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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iet_17709
    작성자 : vono
    추천 : 6
    조회수 : 1024
    IP : 219.241.***.141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6/20 10:46:06
    http://todayhumor.com/?diet_17709 모바일
    방금 '안녕하세요.' 재방송 보는데 충격이네요.
    <div><br /></div> <div><br /></div> <div> 사연 주인공의 동생은 몸무게가 100kg.</div> <div><br /></div> <div>그런데 자신감이 넘칩니다. 자신은 예쁘고 남자들 사귀는거 어렵지 않다고.</div> <div><br /></div> <div>하지만 사연 주인공은 사람들이 동생 뒤에서 수근거리는게 언니로서 싫답니다.</div> <div><br /></div> <div>또 비만으로 고혈압도 있어서 건강상 걱정되기도 하구요.</div> <div><br /></div> <div>그리고 주인공 직업이 헬스트레이너인데 동생도 다이어트 못시키는데 회원은 어떻게 시키겠냐는 말도 들었답니다.</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동생은 긍정적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삼 년 만난 남자친구도 있고 지금까지 만난 남자들도 다 진심으로 예쁘다고 말했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전부 남자 쪽에서 먼저 다가와서 사귄거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예쁜 옷이 입고 싶을 때도 있지만 뚱뚱해서 불편한 건 그것 하나 뿐이라고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그런데 앞에 나와있는 게스트 셋, 그리고 118명의 사람이 고민이라고 생각한답니다.</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사랑해 주는 연인이 있고, 본인이 자신의 몸에 만족하는데 왜 주변에서 걱정이라 하면서 간섭하는 걸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엠씨는 혹시 주변에서 말이 많으니까 자기 위안을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참, 뚱뚱한 사람은 자신의 몸에 만족할리가 없다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생각이 느껴져서 충격적이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저도 좀 더 멋진 몸을 위해 운동하려고 하는데 그건 제가 제 몸에 만족을 못해서 그런거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자기 몸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한테 왜 살 빼는 걸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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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06/20 22:14:33  121.132.***.139  수딩크림  237229
    [4] 2013/06/21 05:50:20  125.178.***.6  다듬이방망이  396884
    [5] 2013/06/24 07:44:00  46.193.***.220  고질적발음  233002
    [6] 2013/06/25 01:59:40  39.115.***.15  얀스모  43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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