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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vono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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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vono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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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7 가상화폐(암호화폐) 가 어떻게 가치가 있나요? [새창] 2018-01-14 18:53:49 0 삭제
    싸만코홀릭 // 죄송합니다만 블록체인에 대해서 윗 글에서 설명하고 있는데 그걸 이해하고 반박하시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1. 부의 편중은 지금이 문제 입니다.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와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그걸 완화해보겠다는거구요. 그리고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설명도 했습니다. 싸만코홀릭님은 대체 어떤 근거로 암호화폐로 부의 편중이 심해진다고 하는건지 전혀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디지털 기술은 복제가 너무나 쉽기 때문에 불균형 발생이 극히 쉬워요' 라는게 근거라고 하시는건 아니겠죠?

    2. 암호화폐로 심각한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현실보다' 지금 암호화폐로 더 심한 경제적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3. 지금과 같이 합쳐진다는건, 수많은 서비스가 난립하고 뛰어난 일부만 살아남는다는 얘기였습니다. 닷컴버블때처럼요. 그리고 그 일부는 지금보다 더 나은 시스템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비용을 들여가면서 일을 벌이는거구요.

    4. 기술로 다 되는게 아니라는 점 동의합니다. 그래서 긴밀한 대화가 필요한거구요. 거래소 폐쇄, 는 대화의 방법인가요? 잘못된 인간성 아닙니까?
    공산주의 예를 잘 들어주셨네요. 가상화폐 거래소를 금지 시킨 곳이 중국, 베트남입니다. 미국, 일본은 제도화 하고 있구요. 이 사례를 참고한다면 우리나라가 선택해야할 방향은 어느쪽일까요?
    936 가상화폐(암호화폐) 가 어떻게 가치가 있나요? [새창] 2018-01-14 00:44:56 7 삭제
    1.지금까지의 은행 시스템이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라는 점 공감합니다. ‘지금까지’요. 블록체인 기술이 나왔고 기존의 은행 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술과 경쟁을하게 되겠죠. 벌써 리플을 통한 송금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기존 은행들이말이죠. 왜 그런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셨나요?
    그리고 블록체인으로 매번 매분야마다 원하는 금융시스템을 만든다? 만든다고 해서 꼭 써야하는거 아닙니다. 쉽게 만들수 있어도 많은 사람에게 널리 쓰일 만큼의 파급력과 경쟁력을 갖추기 힘듭니다. 지금이야 초기다보니 우후죽순 생기지만 나중에는 몇몇 서비스만 살아남겠죠. 지금과 다를바 없지 않습니까?

    2. 네, 그래서 본문에서 힘있는 1%를 믿지 못해 모든 사람에게 거래내용이 공개되는 블록체인 기술이 등장했다고 설명하지 않나요? 말씀주신 문제점이 오히려 기존 시스템의 문제고 블록체인 기술이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3. 본문에서 분명 법정화폐가 사라지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결국 실물 거래를 하는데에는 법정화폐가 쓰일 수 밖에 없으며 내가 얻은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환전해야합니다. 그때 세금 부가하면 되는거죠. 이미 몇몇 국가에서는 암호화폐를 제도권안으로 들여 세금 부가하려고 합니다.

    4.
    그러니까 암호화폐 내에서 권력가가 어떻게 생겨나는거죠? 누군가 권력을 독점할 수 없다는 걸 설명하고 있는데, 근거도 없이 권려가가 생겨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는게 올바른 의견 교환일까요?
    그리고 설령 가능하더라도 앞서 직접 말씀해주신 최순실의 국정농단처럼 현실의 시스템이 더 위험한거 같은데, 그렇담 비교적 안전한 암호화폐 시스템을 우리 모두 사용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5. 죄송하지만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디지털 비즈니스의 속성은 승자독식이다?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게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부정하는 것과 무슨 연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난립하는 블록체인 내에서도 일부 서비스가 살아남아 시장을 차지하겠죠. 그런데 블록체인이 편법을 막는 방법을 본문에 적어 두었는데 일정 사람이 모이면 편법과 독식이 발생하게 되어있다는 말씀은 대체 무슨 근거이신지..
    935 일본군 위안소 콘돔 [새창] 2017-07-14 17:38:48 0/5 삭제
    룸펠슈틸스킨 //
    맞습니다. 결과를 가지고 얘기하는거에요. 왜냐면 결과는 의도보다 중요하거든요.

    1. <정의란 무엇인가?>의 앞쪽에 나오는 사례에요.
    미국에서 큰 태풍으로 도시가 초토화가 되었고 생필품이 귀했을 때, 한 장사꾼이 조난당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수와 음식등을 정가보다 비싼값으로 판매했다고 합니다. 절박한 사람들에게 폭리를 취했다고 비판을 받았죠. 하지만 책에서는 다른 의견도 보여줍니다. 이득이 된다는 걸 알면 미국 전역에서 생필품을 판매하려고 피해지역으로 모일거고 결과적으로는 더 많은 생필품을 공급할 수 있을거라고요.
    선의가 없는 이기심이 더 나은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장경재의 기본 원리도 그렇잖아요.

    2. 제 여동생이 강간을 당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저는 강간범을 때려 죽이고 싶을 겁니다.
    그런데 만약 그 사건현장을 지켜보고 옆에서 콘돔을 판 사람이 있다면? 말리지 않고 지켜보면서 이득을 취한 그 놈도 나쁜놈인건 분명한 사실이죠. 하지만 콘돔을 파는 그 나쁜놈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제 동생이 더 큰 고통을 겪는걸 피했으니까요.

    3. 오카모토가 아니었다면 어차피 다른 어떤 기업이 그 자리를 차지했을거라고 하쎴습니다.
    그렇다면 위안부 강제징용을 피할 수 없는 현실에서 결국 최선의 상황은 무엇으로 생각하시나요?
    납품 기업을 비난하니까 그렇다면 모두 정의를 지켜서 콘돔을 납품하지 않는 상황이요?
    위안부들이 더 큰 피해를 입을 겁니다.
    그렇다면 결국 어느 기업이든 콘돔을 납품하는게 차선입니다. 그런데 누가 됐든간 콘돔납품은 잘못됐다. 라고 한다면 대체 어떤 상황을 원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강제징용 없는게 최선이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렇담 그 상황에서 어떤 기업이라도(의도가 선의였든, 이득을 위한 이기심이었든) 콘돔을 보급하는게 차선 아닌가요?

    4. 저는 저 위안부 할머니 수기를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콘돔 보급이나마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요.
    '그 상황이 위안부들에게 그나마 다행이었다'지 '의도야 어찌되었든 좋은 일을 했으니 오카모토는 용서해줘야한다'가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결과는 중요합니다. 피해자들에게 중요한건 결과니까요. 의도야 어찌됐든 많은 상처를 받은 분들에게 그나마 나은
    결과가 되었다고 얘기하는 거지 의도를 판단하고 잘잘못을 판단하자는게 아닙니다.
    934 일본군 위안소 콘돔 [새창] 2017-07-14 11:09:48 1/9 삭제
    룸펠슈틸스킨 //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전범인 일제에 납품하여 이득을 취하였다는 것만으로도 전범기업임은 확실.
    2. 그러나 비난의 이유가 '콘돔을 납품해서' 라는 점은 반대. 당시 위안부들에게 꼭 필요했음.
    고로 본문의 할머니의 수기는 글이 얘기하고자 하는 맥락과 맞지 않음. 그리고 콘돔을 납품했다고 해서 우리가 다른 전범 기업들보다 감정적으
    로 더 분노할 이유는 없음. 모두 이득을 추구하기 위한 행위였지만 오카모토보다 무기를 만든 전범기업이 더 싫음.
    3. 강제징용한건 일제지 오카모토가 아님. 강제징용은 오카모토를 비난할 이유가 안됨. 강제징용하고 콘돔조차 충분히 보급하지 않은 일제가 가장
    문제.

    그리고, 오카모토가 그 역할을 맡은 것으로 욕을 먹는다면. 어떤 기업도 콘돔을 납품하지 않는게 가장 이상적인가요?
    콘돔을 납품하는 기업이 있으면 어떤 기업이든 비난을 받지만, 모든 기업이 도덕적 책임을 느껴 콘돔을 납품하지 않으면
    위안부가 피해를 받죠. '콘돔 납품' 이라서 비난해야하는게 아니라고 봐요. 일제와의 거래로 이득을 취한게 잘못이죠.
    933 일본군 위안소 콘돔 [새창] 2017-07-14 10:08:08 3/7 삭제
    Rockyo // 말씀주신 내용을 정리하면 오카모토 콘돔의 목적은
    1. 군인들의 성병감염으로 인한 전력손실을 방지하기 위함.
    2. 위안부의 임신 및 질병으로 인해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함.
    이 두가지 목적이라는 건데요.

    Rockyo님은 1,2번의 이유로 오카모토가 위안부에게 더 큰 고통을 주었다고 얘기하시는건,
    위안부로 강제 징용된 분들이 임신과 질병에 걸려 역할을 못하게 되는 쪽이 더 낫다, 라고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임신, 질병에 걸리는게 군인들의 성욕 해소 상대가 되는것보다 낫다는 말씀이 일견 일리 있을 수 있지만
    더이상 역할을 못하는 위안부가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를 생각하면, 전 여전히 콘돔이 보급된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932 일본군 위안소 콘돔 [새창] 2017-07-14 08:49:55 11/13 삭제
    ohsilver // 전범 기업이라는 점은 동의 합니다. 전범 기업이라 비난의 이유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오카모토가 콘돔을 납품해서 그나마 위안부 할머니들에게는 다행이었고, 더 많은 양을 보급하지 못한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덕적으로 옳지 못하기 때문에 그 어떤 기업도 콘돔을 납품하지 않았다면 위안부 할머니들은 얼마나 더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을까요?

    오카모토를 불매하는 것, 찬성합니다. 소비자의 권리고 전범기업이라는 이유도 있으니까요.
    단, 본문글이 오카모토를 비판하고 싶었다면 할머니들의 수기는 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카모토가 콘돔을 납품한 걸 비난하지만 당시 할머니들은 오카모토의 콘돔이 그 지옥에서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어주는 방패였을거에요.
    931 일본군 위안소 콘돔 [새창] 2017-07-14 08:19:06 10/44 삭제
    본문의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를 듣고나니 든 생각인데,
    오카모토가 일군부에 콘돔을 납품해 위안부에 쓰여서 비난 받는거라면,
    어떤 회사도 콘돔을 납품하지 않았어야 할까요?

    위안부 할머니들의 얘기를 듣고 든 생각은
    그나마라도 콘돔이 넉넉하게 보급 됐으면 사용한 콘돔을 빨아 다시 쓰는 비참한 일만이라도 없지 않았을까, 라는 안타까움이었거든요.
    결국 당시 오카모토가 더 많은 콘돔을 보급하기를 바라는거더라구요.

    지금까진 오카모토를 그냥 비난했는데
    할머니들 이야기를 읽고 나니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최선이야 위안부라는 존재가 없어야 하는거지만
    위안부를 피할 수 없었더라면 더 많은 콘돔이라도 보급됐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렇다면 비난 받아야 할 건 콘돔을 납품한 오카모토가 아니라 강제로 위안부로 소녀들을 끌고가고 콘돔조차 넉넉하게 보급하지 않은
    일군부가 아닌가 싶어요.
    930 이것이 투표지분류기 입니다. [새창] 2017-06-03 13:58:16 2 삭제
    왜냐면 더플랜 쪽을 지지하는 사람보다는 더플랜을 헛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거든요.
    중대한 개표 시스템을 소수의 사람들 말을 듣고 바꾸면 그게 제대로 된 정부기관입니까.
    929 이것이 투표지분류기 입니다. [새창] 2017-06-03 13:56:52 3 삭제
    지난 대선 표 재검표만 하고 틀렸으면 책임지라고 말만해도 협박이라며 조롱하는데요?
    고소를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그러고 헛점이 많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개표과정을 뚫고 부정 개표가 가능한 설득력 있는 시나리오 좀 제시해 주시죠.
    928 이것이 투표지분류기 입니다. [새창] 2017-06-03 13:54:50 1 삭제
    어떤 기여를 했지요?
    더플랜이 나왔어도 개표 절차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고 일반인 개표사무원이 일하고 개표 참관인이 감시하고 있는 방식은 똑같습니다.
    지난 대선까진 모든 정당 참관인과 일반인 참관인, 사무원들은 바보거나 적폐세력이었나요?
    더플랜 없어도 선거는 잘 치러졌을거고, 더플랜이 한거라곤 불신만 일으켰습니다.
    대체 더플랜의 어디에 부정이 끼어들 개연성을 발견한거죠?

    그리고, 백날 해킹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지 않나요. 솔직히 개표 절차 모르시는거 같네요.
    927 이것이 투표지분류기 입니다. [새창] 2017-06-03 13:50:17 2 삭제
    그러니까... 어떻게요??
    윗사람이 나쁜놈이면 모든게 가능한건가요? 어떻게 실현 가능한지를 보여줘야죠.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만하지말고 제발 어떻게 가능한지를 알려달라구요.
    개표에 참가하고 개표 감시하는 사람은 일반인, 각 정당 참관인들인데...
    일반인이랑 각 정당 참관인들을 무슨수로 매수하나요? 매수 방법은요?
    그리고 매수하더라도 그 중에 하나가 까발리면 도루묵 되는건데요?

    왜 자꾸 어떻게에 대한 얘기는 없고 '나쁜 놈들이니 나쁜짓을 저질렀을거야'라고 만 말을 하시나요.
    926 이것이 투표지분류기 입니다. [새창] 2017-06-03 12:34:41 5 삭제
    분류기 조작하면 표 조작이 가능한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분류기 백날 조작해봤자 사람이 다 잡아냅니다<
    한두표 오류가 있을 수 있어요 근데 분류기가 의도적으로 오분류하면 오류가 높아지고 그럼 사람들도 주의해서 살펴서 잡아냅니다.

    그리고 돈아끼자는 말 나왔으니 말인데,
    그럼 선관위에 예산 몰빵해주면 됩니다. 선거 외에는 인력 필요 없다보니 인원이 적은 조직인데
    평상시 놀고 먹더라도 인력 빵빵하게 뽑아주고 선거과정 모든 국민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광고비도 팍팍 몰아주면 됩니다.
    선관위는 정해진 예산, 인력 내에서 일을 합니다. 더 철저하게 하고 싶으면 정부 압박해서 선관위에 예산이랑 인력 몰아주면 돼요.
    그러니 선관위 뭐라할게 아니라 정부를 압박하시면 됩니다.
    925 이것이 투표지분류기 입니다. [새창] 2017-06-03 09:24:30 36 삭제
    네 더플랜을 그대로 믿는것도 순진하고 선관위 말을 그대로 믿는것도 순진하다고 합시다.
    그래서 둘다 삐딱하게 보는데, 선관위가 분류기로 분류 후 사람들이 손수 확인한다는 개표과정은 일단 사실이고 그 절차를 뚫고 부정개표를 저지르기란 불가능한게 상식적으로 맞아보입니다.(부정이 가능하려면 그 많은 개표사무원, 참관인, 선관위 직원을 매수해야합니다,)
    반면, 더플랜은 K값을 주장하는데 빈틈이 많아 보입니다. 왜 K값이 같아야하는지에 대한 부분도 이미 반박을 당했고,(무작위 추출이 아니라 일정조건의 표를 선별) K값이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으니 부정선거다! 라는 주장도 비약이죠.
    둘다 비판적으로 생각해 봤는데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는 주장과 논리적 헛점이 많은 주장 중 어느걸 믿어야 하나요? 이 간단한 걸 여전히 한쪽 편만 든다면 이건 순진한게 아니라 좀...

    그리고 ''더플랜이 틀렸다는게 부정선거가 없었다는 증거는 될수 없거든요'라고 하셨는데
    먼저 부정개표가 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고요.
    중요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부정개표가 있다는 증거를 먼저 제시해야합니다.
    '네가 돈 훔쳤지? 물론 내가 내놓은 증거들은 다 빗나갔지만 그게 네가 도둑이 아니라는 증거는 아니잖아?' 랑 같은 얘기하시는거에요.

    마지막으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키 위해 한거라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박근혜도 인정해줘야죠. 방법이 옳지 못했을 뿐 문재인의 당선과 국민대통합을 위해 박근혜가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한거라고 하면
    박근혜 인정해주시겠어요?
    대중을 '어떻게든 선동을 해서' 선거에 시민이 참여하게 만들었다 ->김어준
    대중을 '어떻게든 분노하게 해서' 시위와 정치에 시민이 참여하게 만들었다 ->박근혜
    박근혜의 살신성인 눈물겹네요. 이제 앞으로 박근혜도 인정해주시죠.
    924 이것이 투표지분류기 입니다. [새창] 2017-06-03 07:54:03 22/15 삭제
    만약 18대 대선에서 문재인이 당선됐는데, 변희재가 더플랜과 똑같은 내용의 영상을 만들어서 문재인은 개표부정으로 당선되었다, 라고 한다면
    지금 더플랜과 김어준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변희재의 말에 수긍해야겠죠? 근거와 논리가 같으면 반응은 같아야지요.
    만약 다르다면, 자신이 합리화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무조건 적인 지지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해봐야하구요.
    923 하다하다 오유 친문성향 있는거 다 알면서 반대에 부딪힐줄 몰랐냐 소리까지 [새창] 2017-04-22 08:59:06 3 삭제
    지난 대선에 왜 졌는지 반성은 없고 그냥 부정선거 탓으로만 돌리는 집단이죠.
    선거에서 이기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옳고 정의이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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