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다이어트 시작 슬픈일도 있고 힘든일도 일고 마음이 상당히 외줄타기중인상태에

그냥 후련하게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도 하나도 없어서 그냥 멍하니 운동에 집중해보기로 하고 17일이 됐네요

여전히 마음은 심란하고 변함이 없는데 

지금은 그냥 다이어트 목표 하나만 보고 집중하고 있스니다

106으로 시작 약 1주차에 101까지 갔다가 가족여행갔다가 와서 몸무게보니 103보고 안보고 그냥 묵묵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아침X 10시쯤 기상 11시쯤 스쿼트80개 or 버피 100개 벽집고 푸쉬업 30개 실내자전거 속도 26~29 정도로 40분 탐

저녁 먹고 1시간 후에 실내 자전거 똑같이 1시간 타기 

식단은 점심은 1주에 한번정도 먹고싶은거 점심에 먹음 돈까스라던가 국밥이라던가 라면은 건면으로 아니면 뭐 닭가슴살

이나 찐고구마 먹고 있어요 샐러드사서 닭가슴살이랑 같이 먹으려고 알아보는중..

저녁은 대패삼겹살 100g 현미밥반공기 또는 닭가슴살100g 찐고구마반개 정도 먹고 있네요 

목표하는 몸무게는 80 기간은 2월까지 목표잡고 완료 후에도 적어도 하루 1시간 자전거나 스쿼트는 늘 하려고 굳게 마음 먹음

일주일전에 몸무게 보고 아직 확인 안했는데 별로 안줄었을까봐 무섭네요 

문제는 화장실 큰일을 거의 4일정도 제대로 못보고 있네요 마렵지도 않고 ㅠ 

선배님들 팁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