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여름이 시작되니 할로우에서 플랭크에서 갈아타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 할로우의 치명적인(?) 단점</div> <div> 바닥에서 하면 차갑다.</div> <div> 땀이 나기 시작하면 밑에 뭐를 깔고 해야 한다..</div> <div><br></div> <div> 겨울 굿바이.</div> <div><br></div> <div> 일단 저는 초보임을 명시해드리며 정확하지 않은 정보일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62932786e12738933584e5893a9202006abf5ed__mn275284__w473__h262__f23348__Ym201805.jpg" width="473" height="262" alt="IMG_24540449225126_복사.jpg" style="border:none;" filesize="23348"></div></div> <div><br></div> <div> 플란체의 선행 단계로 많이 쓰이는 자세입니다. 플랭크에서 난이도를 높인다면 이런 자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div> <div> 이름이 있었는데 할로우 홀드던가..</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6293486aa5d833b9cae4c89aebaa702193a0552__mn275284__w1112__h813__f25926__Ym201805.jpg" width="800" height="585" alt="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5926"></div></div> <div><br></div> <div> 플랭크는 이렇게 등이 살짝 말리던지 굽던지 배를 넣어서 어떻게든 복부에 타격이 가야합니다. 오른쪽 자세는 앉아서 자극을 주는 건데</div> <div> 앉은 상태에서 턱을 가슴에 살짝 붙인다음에 눈을 배꼽에 갖다대는 척 해봅시다. <span style="font-size:9pt;">잘못하면 척추 아프니 살살하세요. </span><span style="font-size:9pt;">격렬한 복근의 고통을 느끼신다면 나이스.</span></div> <div> </div> <div><br></div> <div> 그럼 이걸 플랭크 자세에서 되는지 한번 해보는 겁니다. 턱을 가슴에 댄다거나 눈을 배꼽에 갖다대는 건 앉을 때 할 수 있을 거고.. 잘 안 된다면 첫번째 사진처럼 할로우 홀드인가 뭐시기처럼 비슷하게 해봅시다.</div> <div><br></div> <div> 여기까지 되면 사실 허리가 많이 아프진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골반의 후방경사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죠</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629426354ad465eb5be480aa22d176a026e240f__mn275284__w1112__h813__f20631__Ym201805.jpg" width="800" height="585" alt="제목 없음.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0631"></div></div> <div> </div> <div><br></div> <div> 아직까지 골반을 뒤로 빼는 게 왜 전방경사고 앞으로 넣는 게 후방경사인지 한자 뜻을 몰라서 그냥 반대로 외웠습니다(가르쳐주실 분 찾습니다)</div> <div> 이렇게 제가 말씀드린대로 플랭크를 취하면 후방경사가 자동적으로 되는데요. 허리를 위해서 한 가지 더 해줄 게 있었으니</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5/15262943561d5083834e804459b10f17bba73aa262__mn275284__w1112__h813__f39826__Ym201805.jpg" width="800" height="585" alt="122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9826"></div></div> <div> </div> <div><br></div> <div> 그것은 엉덩이의 쪼임이었습니다. 예전에 어떤 다게 분도 플랭크 시에 엉덩이로 바지를 먹는듯하게 하라는 글이 있더라구요.</div> <div> 그렇다면 왜 쪼이느냐, 강하게 후방경사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허리를 지키려는 거죠. 여러분의 허리는 소중합니다.</div> <div> 대충 쪼이는 게 아니라 엉덩이로 버티는 거 아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강하게 하는 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 1. 플랭크 자세를 대충 취한다.</div> <div> 2. 일단 처음에는 전방경사 즉.. 엉덩이를 뒤로 빼준다.</div> <div> 3. 후방경사.. 엉덩이를 넣어준다.</div> <div> 4. 엉덩이를 쪼여준다. 아마 여기서 이미 복부의 타격이 대충 올 것이다.</div> <div> 5. 그래도 타격이 덜하다면 등을 좀 더 구부리고 고개를 편하게 숙인다.</div> <div><br></div> <div> 엉덩이가 잘 안 조여지는 것 같으면 발을 편하게 벌리는 게 도움이 됩니다.</div> <div><br></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div> <div> </div> <div> </div> <div><br></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