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전 112kg/ 173cm의 남성입니다 <div><br></div> <div>모쏠이었지만, 잘보이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의지가 생기더군요.. <div><br></div> <div>20몇년 살아온 습관을 버리고, 약 일주일정도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아침 점심 저녁 모두 닭가슴살과 방울 토마토 위주로 먹고있으며, 가끔 빵 같은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있습니다.(폭식은 안하게 딱 한조각정도로 끝내고 있습니다. 여자분에게 잘보이고 싶다고 생각하니 절제가 되더군요)</div> <div><br></div> <div>매일 1시간 ~ 2시간의 자전거(시속 20km 근처)를 휴식없이 안양천을 따라 달리고 있습니다(약 10년 넘게 자전거로 학교, 학원 통학을 했던 터라 하체 근육은 약간 있는 편입니다. 레그 익스텐션 110kg정도) .</div> <div><br></div> <div>지지난 월요일 112kg에서 약 7일이 지난 현재 105.6kg까지 내려왔네요.</div> <div><br></div> <div>주관적 기분이긴 하지만, 허벅지는 점점 단단해지고 있고, 허기는 약간이나마 느껴지는 정도.. 정말 배고프다 이런 기분은 못느꼈습니다.</div> <div><br></div> <div>출근 할 때도 일부러, 계단을 이용하고있습니다.</div></div> <div><br></div> <div>그리고 오늘부터 스쿼트를 회사에서 틈날때마다 하고자합니다.(지금 시간까지 약 30회정도했네요)</div> <div><br></div> <div>제 목표 몸무게는 9월 전 90kg, 겨울 전 80kg인데.. 앞으로도 이렇게 식단 유지하면서 자전거만으로 운동량 확보해도 될련지요</div> <div><br></div> <div>밑은 어제 했던 자전거 타기</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5014796388e61cb7c468d4269856475b687b82f6d__mn197193__w540__h960__f107871__Ym201707.jpg" width="540" height="960" alt="자전거.jpg" style="border:none;"></div><br></div>